양녕 청년 주택, 30일 개소식…지하 1층~지상 5층, 청년특화시설 등 서울 한복판에 월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보금자리의 입주가 시작된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주택 ‘양녕 청년 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4월 30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오후 3시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청년 정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
4월 27일 숭실대 일대서 문화공연·먹거리장터·체험부스 진행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4월 27일 숭실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상도권역 (상도1·2·3·4동) 이팝나무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팝나무 꽃 축제는 상도역 사거리에서 숭실대학교 정문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팝나무 꽃길의 아름다움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동작구 대표 페스티벌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식전공연, 본행사,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식전 공연으로 재즈, 클래식, 댄스
종합 정책 안내서 ‘아이좋아 아이신나’ 발간…5개 분야 120개 사업 등 수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결혼·출산·육아 지원 혜택을 담은 ‘아이좋아 아이신나(동작에서 키워요)’를 발간․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정책을 선보이고 있으나, 정작 실제 수요자인 주민은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결혼부터 육아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정확히 알리기 위한 종합 정책 안내서 ‘아이좋아 아이신나’를 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작을 탈환에 성공하고 5선 고지를 밟은 나경원 당선인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 당선인은 당선 직후 당직자들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유세차로 지역 곳곳을 돌며 당선 감사 인사를 올렸다. 선거 캠프 해단식 후에는 지하철 출근 인사,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종교 행사와 각종 지역 행사 등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나 당선인은 SNS를 통해 “아직은 쌀쌀한 출근길에 가던 길을 되돌아와 축하 인사를 건네는 고마운 분들, 힘든 정국에 중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주시는
인테리어·커피 제조기 등 무료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6월 개소를 앞둔 도심 속 한옥형 힐링카페 ‘담소당(사당동 287)’의 청년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한옥카페 조성 사업은 사당4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까치산 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문화재,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는 동시에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구는 지난해 기존 노후 건물의 부지를 매입해 철거 공사를 거쳐 4월 8일 신축 완료했다.한옥카페 담소당은 연면적 131.58㎡, 지상 1~2층, 총 30석 규모로
장애인 동행 축제 개최·장애친화미용실 운영 장애인 쉼터 조성 등 장애친화도시로 거듭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벽없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장애친화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먼저, 4월 26일 노들나루공원(동작구 노량진로 247) 중앙광장에서 ‘2024년 동작구 장애인 동행 축제’를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행사는 오후 1시 30분 서울삼성학교 장애청소년 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고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되며, 장애인과 가족
대방동·노량진동 7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4월 19일까지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유재산 전체 대상 DB구축 등ⵈ관리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매년 공유재산 조사를 통해 관리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는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정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구가 관리하는 토지 2,888필지, 건물 198동 등 공유재산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적정성을 점검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앞서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재정 지원 등 통해 긍정적 에너지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4월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제1금융권인 4개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과 협력해 약 263억 규모의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4월 22일부터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이는 구가
법률·세무․건강관리 등 분야별 강의 열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4월 22일부터 3일간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연자로 나서 △법률 △세무 △건강관리 관련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구민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한 특강이다.첫날인 22일에는 동작구 고문변호사인 최주필 변호사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23일에는 대한한
도심 속 문화재 개방해 까치산 등산로 연결역사·문화·자연 살아 숨 쉬는 랜드마크로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도심 속 문화재인 효간공 이정영 묘역을 개방하고 까치산 등산로와 연결해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있는 랜드마크로 키운다.구는 구민의 문화재 향유 기회 확대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4월 15일 이정영 묘역 둘레길(사당동 산44-7 일대)을 준공하고 1주일 간 시범 운영을 거쳐 22일 본격 개방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사유지인 이정영 묘역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4호로 그간 인근 등산로와 단절돼 있어 주민들의 산책로 진
갯마을 좌회전 신설 안건 경찰청 심의 통과올림픽대로 방향 진출 불편 문제 개선 동작구 갯마을 앞에서 올림픽대로 방면으로 좌회전이 가능해진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갯마을 좌회전 신설’ 사업이 서울경찰청 심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해당 지점은 올림픽대로 방향으로 진출하기 위한 좌회전 신호가 없어 주민들은 주변 생활권 도로들로 우회해야 했다. 이로 인해 도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동작대로 부근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등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이었다.이에 구는 지역 주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수익금 활용한 제1호 지역공헌 사업 개시 청년 협의체 구성…취·창업 등 청년 자립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을 활용한 제1호 공헌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한다.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는 2022년 10월 출범한 동작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출자기업으로 핵심 정책인 도시 정비 지원 및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이에 설립 이래 최초로 수익금을 구민의 복리 증진 및
맨발흙길 연계 쉼터·힐링쉼터 등 대상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네 구석구석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고 소중한 휴식 공간인 ‘포켓쉼터’를 조성해 나간다.올해 구는 관내 산림, 녹지, 공원, 가로변 등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 입지 특성 및 주변 경관에 적합한 ‘포켓쉼터’ 대상지를 4월 11일 최종 선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포켓쉼터 최종 대상지는 △주민 자발적 휴식 공간 리모델링 쉼터 1곳 △맨발흙길 연계 쉼터 14곳 △공원, 녹지대 내 공간 활용 쉼터 12곳 △산림 내 수림이 울
100m 이상 정비구간 대상 사업 예정지 점검…신뢰성 확보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보도공사 사업 타당성 검증단’을 운영해, 공사를 앞둔 7개소에 대한 현장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구는 그간 주민들로부터 관행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여겨졌던 보도블록 정비공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점검하는 ‘사업 타당성 검증단’을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지난해 6월 장승배기로 노후 보도 등 5개소에 대해 처음 실시한 후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올해 정비를
관내 구내식당 조리원·적환장 등 7곳 대상분진·화학 물질 등 관리 실태 파악 후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다.이번 작업환경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이 수행하며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측정 및 평가해 시설, 설비 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주요 측정 작업장은 소음, 화학 물질 등으로부터 노출될 가능성 있어 산업안전보건법상 측정 대상으로 지정된 관내 공원 및 도로, 구내식당 조리원, 생활
상도공원 내 무허가 건물 12동 철거 완료데크 계단·쉼터 설치 등 공원 조성 박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원 부지 내 수십 년간 관리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 등 지장물을 철거하고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밝혔다.장기간 미집행된 상도공원 내 해당 부지(상도동 산65-248 일대)는 1970년대 지어진 무허가 노후 건물 12동 등이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에 구는 지난해 3월 토지보상절차를 마치고 신속한 이주를 독려해 지난달 무허가 건물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
15개 동 10억 원 규모…동별 최대 1억 원지역 맞춤형 동별 특성화 사업으로 자율성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알맞은 ‘동별 자율사업’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별 자율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대민서비스의 최접점에 있는 동주민센터에 사업 발굴에서 집행까지 전반에 대해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제도다.동주민센터는 일부 독립성을 지니는 구청 소속 하부행정기관이나, 자체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 구청의 예산 협조가 없으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이에
식중독 예방·확산 방지 위해 총 406개소 집중 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자 음식점 및 위생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온이 상승하는 봄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이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이에 구는 관내 음식점, 번화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선제적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고 식품 안
부동산 개발전문가·전기차 정비인력 등 특화 교육 확대취업 확정형 구 직접 일자리 교육 12월까지 매달 열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부터 구민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작형 특화 직업 훈련 교육’을 새롭게 선보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앞장선다.구는 직업훈련교육과 일자리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지역 특성을 반영해 타구와는 차별화된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을 개발하고, 공공기관 취업 확정형 ‘구 직접 일자리 직무교육’을 신설한다고 밝혔다.먼저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은 기존 2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