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 관장)은 최근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잇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잇다+’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한 걸음 더(한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발걸음을 더하다)’ 사업을 추진한다.대학생 서포터즈, 지역주민조직단을 구성하고 동주민센터, 지역상점, 부동산, 통장,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 운영축제·공연 등 월별·계절별 다양한 테마 가득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에 ‘동작의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월별, 계절별 분위기에 맞는 주제로 공연·축제·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주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3월 봄맞이 버스킹을 시작으로 △4월 클래식 공연과 버스킹 △5월 가정의 달 기념 콘서트 △8월 ‘동작 인생마이크’ 주민 강연 △11월 동작 예술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시니어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함께 건강도 책임지고 있는 효자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가요교실, 생활체조, 라인댄스, 어르신 방송댄스, 요가교실, 웰빙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웰빙댄스 동아리를 매주 금요일에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일부 참여자들은 복지관을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학부모 교육 ‘디지털세대 자녀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부모 되기’을 오는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학부모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교육은 키움과 나눔 부모교육연구소 양지윤대표가 강사로 나서 매주 화요일 10:00~12:00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디지털 문해력이 필요하다 △2차시 온라인 소통이 필요하다 △3차시 디지털 멘토가 필요하다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 진행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단계별 전문 진로 및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시작해 1기 아동 종결 이후, 올해 초등학교 6학년 10명을 신규로 모집하여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보건 예방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 산업안전보건 실천 서약, 안전보건의식 함양 교육, 산업안전보건 실천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CEO의 안전최우선 경영방침 아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단 안전 프로젝트 ‘안전문화 생활화하기’를 진행 중에 있으며, 결의대회를 통한 공단 안전문화 조성으로 안전사고 없는 안전청정지대를 위해 정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임직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여 및 혁신·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4번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들은 2024년 공공구매 목표액 달성 및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발굴을 위해 전시회를 직접 참관하고 우수 중소기업들과 1:1상담 등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역상생발전 및 공공성가치 강화의 일환으로 매년 공공구매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창업기업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영세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미용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트 및 드라이 등을 제공하는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지역사회 개인 봉사자가 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셋째 주에는 지역 내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이라는 의미에 ‘희봉이 봉사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용봉사단이 매달 3층 피아노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 관계 회복 위한 가족 미술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해결중심 가족 미술 프로그램 ‘우리 가족, 마음 그림’을 운영하고 있다.‘우리 가족, 마음 그림’은 동작구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을 매개로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를 통해 가족 관계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기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와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나누고 미술 활동을 통해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해 관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제2회 동작청소년의 날 축제- 청소년의 동작(動作), 행복한 동작’을 진행한다.본 축제는 동아리경연대회, 기념식, 전시, 체험부스, 축하파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5월 25일 노량진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사청문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축제를 모니터링할 청소년모니터링단(9~24세)과 전반적인 행사를 지원해줄 스텝자원봉사자(대학생, 성인)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사당 은빛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은빛 디지털 배움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은 기초적인 설정을 배울 수 있는 기초반(화요일), 여러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용반(목요일)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은빛 디지털 배움터에 참여하는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에 가해지는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문화·집회시설이나 판매·숙박·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계단·방화문 폐쇄·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소방시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와 흑석동주민센터는 4월 17일 흑석동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진행했다. 흑석동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 주거상담에는 31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안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안내 △임대주택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주거상담을 제공받았다. 주민들은 상담 직후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하기도 했다. 4월 1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1순위 신청 자격이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부터 매주 2회(월·목) ‘우리말배움교실’을 운영한다.우리말배움교실은 사회적,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의 한글 교육 지원을 통해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참여자들의 학습 능력에 맞춰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는 것 외에도 다양한 한글 놀이와 미술 기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우리말배움교실이 한글 교육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3일 CTS 아트홀에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을 개최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독일의 유명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 원작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똥’을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두더지가 자신의 머리 위에 ‘똥’이 떨어져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공연으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 공연이다.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봄을 맞아 준비한 가족문화공연을 통해 동작구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
입시지원센터+입시특화도서관 오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 2~3층)이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는 ‘입시특화 전문도서관’으로 새롭게 변모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입시상담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동작 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 4층)’와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입시특화도서관으로 재탄생한 신대방누리도서관은 △입시특화서가 조성 △입시 프로그램 정기·수시 운영 등을 통해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4월 15일 동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준영)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검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동작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발굴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인 치매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작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 대한 조기 발굴과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사례관리가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001안경·콘택트 사당점(대표 김광로)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맞춤형 안경을 정기적으로 후원받고 있다.1001안경·콘택트 사당점은 1985년부터 한결같이 사당동 주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안경을 후원하고 있다. 김광로 대표는 “사당동에서 오래 안경점을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나만의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안경을 맞추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에게 안경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지난 4월 9일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와 관내 대학생 인재양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스포츠학부 전공 학생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위한 현장실습(행정업무, 회원관리 등) 기회 제공, 관련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내실있게 진행함으로써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5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역의 1,53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복무관리 규정 개정내용과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지난해 결함사항 및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복무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통해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