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해 관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제2회 동작청소년의 날 축제- 청소년의 동작(動作), 행복한 동작’을 진행한다.본 축제는 동아리경연대회, 기념식, 전시, 체험부스, 축하파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5월 25일 노량진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사청문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축제를 모니터링할 청소년모니터링단(9~24세)과 전반적인 행사를 지원해줄 스텝자원봉사자(대학생, 성인)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사당 은빛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은빛 디지털 배움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은 기초적인 설정을 배울 수 있는 기초반(화요일), 여러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용반(목요일)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은빛 디지털 배움터에 참여하는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에 가해지는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문화·집회시설이나 판매·숙박·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계단·방화문 폐쇄·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소방시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와 흑석동주민센터는 4월 17일 흑석동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진행했다. 흑석동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 주거상담에는 31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안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안내 △임대주택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주거상담을 제공받았다. 주민들은 상담 직후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하기도 했다. 4월 1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1순위 신청 자격이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부터 매주 2회(월·목) ‘우리말배움교실’을 운영한다.우리말배움교실은 사회적,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의 한글 교육 지원을 통해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참여자들의 학습 능력에 맞춰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는 것 외에도 다양한 한글 놀이와 미술 기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우리말배움교실이 한글 교육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3일 CTS 아트홀에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을 개최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독일의 유명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 원작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똥’을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두더지가 자신의 머리 위에 ‘똥’이 떨어져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공연으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 공연이다.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봄을 맞아 준비한 가족문화공연을 통해 동작구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
입시지원센터+입시특화도서관 오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 2~3층)이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는 ‘입시특화 전문도서관’으로 새롭게 변모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입시상담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동작 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 4층)’와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입시특화도서관으로 재탄생한 신대방누리도서관은 △입시특화서가 조성 △입시 프로그램 정기·수시 운영 등을 통해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4월 15일 동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준영)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검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동작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발굴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인 치매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작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 대한 조기 발굴과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사례관리가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001안경·콘택트 사당점(대표 김광로)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맞춤형 안경을 정기적으로 후원받고 있다.1001안경·콘택트 사당점은 1985년부터 한결같이 사당동 주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안경을 후원하고 있다. 김광로 대표는 “사당동에서 오래 안경점을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나만의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안경을 맞추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에게 안경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지난 4월 9일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와 관내 대학생 인재양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스포츠학부 전공 학생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위한 현장실습(행정업무, 회원관리 등) 기회 제공, 관련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내실있게 진행함으로써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5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역의 1,53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복무관리 규정 개정내용과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지난해 결함사항 및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복무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통해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4월 13일~14일 치러진 제5회 동작구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동작구민체육센터 여성농구반 수강생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동작구협회장배 농구대회는 남성 동호인팀 시합으로 진행된 이전대회와 다르게 최초로 순수 아마추어 여성농구 동호인팀들의 시합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는 조별리그전, 2일차는 토너먼트전으로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은 시합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 방식을 채택했다. 여성 아마추어 동호인팀이 많지 않은 여건상 동작구 관외 팀도 초청해 8팀이 참가한 대회에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3동청소년독서실은 지난 4월 4일 동작충효2길에서 ‘둘레길 걷기 및 환경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직원 7명이 참여해 현충원 상도출입문부터 현충원 정문까지 걷는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으며, 직원 개개인의 근무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환경클린 캠페인’은 독서실 근처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 정비를 실시해 둘레길을 찾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냈다.독서실 관계자는 “둘레길 걷기를 통해 직원들과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를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실천 글쓰기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조경애 너나울스토리연구소 소장은 자서전 쓰기 등 글쓰기 전문강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수의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4월 12일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사업 경로식당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생활캠페인 당뇨편’을 실시했다.이날 건강식생활캠페인은 무료급식 이용어르신의 건강한 식습관 유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당뇨식에는 곤드레, 대구생선, 죽순, 포두부, 미나리 등의 재료를 활용한 식단이 제공되었고, 당뇨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를 알리는 형태로 진행됐다.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당뇨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평소 조심해서 챙겨 먹는다 해도 쉽지가 않다. 복지관 식당에서 노인들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지난 4월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을 의미한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부터 매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를 운영해 왔다.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이루고 지역 내 노인의 긍정적인 인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선배시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는 올해 5월부터 어린이집 조리사의 연차, 보수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부재 시, 센터에서 직접 채용한 대체조리사를 파견하는 ‘동작형 대체조리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그동안 서울시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나 2023년 기준 지원율이 (44.0%)로 신청 대비 지원율이 절반에 그쳤다. 또한 대상자는 임용된 조리사에 한정되어 있어 조리 업무를 하는 민·가정어린이집의 보육도우미는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였다.이번 ‘동작형 대체조리사 지원사업’은 기존 대체조리사 1명을 더 충원하고, 지원 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4월 5일 대방동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민발굴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주민발굴단은 모두 대방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구성 초기부터 현재까지 44명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관에 의뢰하고, 당사자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총 13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활동을 지속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발굴단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지역주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4월 5일 유한양행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내 아동 가정에 공부방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은 거실, 간이 주방, 방 1개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에게 공부 환경을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방복지관은 기업과 함께 책상과 침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벙커침대와 매트리스, 이불 세트,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구입해 임직원들과 직접 설치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유한양행 임직원은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가구도 조립하며 완성
대방·동작·사당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동작구 청소년문화의집이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복합공간으로 변신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대방·동작·사당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시설 3곳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고, 시설 이용률이 낮은 유휴시간대를 활용한 성인 특강 등을 개최한다.먼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진로·직업 연계 및 창의융합형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총 38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