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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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괜찮아, 사람이야!
큰 맘 먹고 오랜만에 소중한 지인 세 명을 만났다. 무척 반갑고 맘이 들떠서 그랬는지, 아니면 요즘 신경 쓰고 있는 일로 머릿속이 복잡해서인지, 필자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을 연발했다. ‘아뿔싸! 이성의 뇌가 잘 작동되지 못하고 있구나...’ 헤어지고
고현금 명예기자   2021-04-15
[칼럼]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옥수수 얼룩무늬에서 점핑유전자를 발견한 사랑의 과학자 바바라 맥클린턱봄을 열어주는 꽃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연노랑 영춘화는 봄의 제국 사신 역할을 하고, 진노랑 개나리는 꼬까신 신고 팔짝 뛰는 아이를 응원한다. 새하얀 목련꽃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달래주
고현금 명예기자   2021-04-01
[독자기고] 공공의료시설 확충, 지금이 적기다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중환자치료실이나 입원 병실이 없어 야전침대를 설치하거나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체 의료기관의 10%밖에 안 되는 공공의료시설에서 코로나 환자의 80%를 가까이 치
동작신문   2021-03-30
[칼럼] 미나리, 평범하게 위대하게
최근 각종 국제상을 휩쓸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핫해진 영화 [미나리]를 보기 위해, 예전에 마을활동을 함께 했었던 지인 두 명과 영화관에 갔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가보는 것이기에 감격스럽기까지 했다.영화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품
고현금 명예기자   2021-03-16
[칼럼] 배경이 되어준다는 것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 한 눈에 반해 반려식물로 인연을 맺었던 얼룩자주달개비가 무럭무럭 자라 가지들이 수양버들처럼 늘어졌다. 좀 더 큰 화분으로 집을 옮겨주면서 작은 버팀목들을 기다란 것으로 바꿔주고 가지들을 예쁘게 정리하여 묶어주었다. 긴 머리 소녀
고현금 명예기자   2021-03-02
[칼럼] 상록수에 대한 양가감정
마른 나뭇가지들이 겨울잠을 끝냈나보다. 가지 끝이 살짝 실눈을 뜨고 바깥세상을 살피고 있다. 이제 손발을 좀 내밀고 나가 볼까나?낙엽수들은 이렇게 몸풀기를 하고 있지만 상록수는 사시사철 늠름한 모습이다. 상록수의 푸르름이 유난히 돋보인 것은 겨울철에
고현금 명예기자   2021-02-15
[독자기고] 환경보호 어렵지 않아요
이수진(사당4동 주민)코로나를 빼고서는 2020년을 말할 수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가 전세계의 생활 모습을 뒤바꾸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속에서 세상을 영원히 지배할 것 같았던 인간도 자연에 속해있는 작은 피조물에 불과 하다는 것은
동작신문   2021-02-15
[칼럼]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지혜로운 방법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요즘, 며칠 앞으로 다가온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또한 예년의 모습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지침으로 직계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같지 않으면
동작신문   2021-02-10
[칼럼] 카탈린 카리코를 통해 던지는 물음
우리 집 거실엔 벌써 봄이 왔다. 보통 4월 말경에야 피는 영산홍에 꽃이 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산홍은 진달래나 철쭉처럼 낙엽관목이 아니라 상록관목이라서 겨울에도 초록 잎이 지지 않아 싱그러움을 더해주어 좋았다. 1월 중순에 처음으로 분홍색 꽃망울
고현금 명예기자   2021-02-01
[칼럼] 생각의 물구나무서기
별로 춥지도 않고 눈도 거의 없었던 작년 겨울의 날씨와는 달리 올 겨울엔 벌써 세 번째 눈이 왔다.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이루니 아이들은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골목길엔 귀여운 올라프가 등장하기도 했다. 대사가 전혀 없지만 감동적인 풍경과 음악의
고현금 명예기자   2021-01-15
[칼럼] 생각을 생각하다
신축년 새해의 “응애” 하는 힘찬 울음소리가 들린다. 집안에 아기가 탄생하면 신비로운 밝은 에너지가 감돌고 웃음꽃이 피어나듯, 우리에게도 그런 기운들이 차고 넘치길 바라본다.아기가 새근새근 잠자고 있는 모습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 평화를 느끼게 해준다
고현금 명예기자   2020-12-30
[칼럼] 루소를 통해 바라보다
오래전 학창시절에 이라는 교육서적으로 만났던 ‘장 자크 루소’에 대해 그저 같은 어려운 내용의 책을 많이 쓰고 계몽주의 활동을 했던 위대한 인물로만 기억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그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면서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철학계의
고현금 명예기자   2020-12-15
[독자기고] 마음건강주민교육단(마주단) 활동과 SNS
코로나19다 불황이다 하여 마음을 잡고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이다.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없어 극단적인 시도를 하고 자살률이 치솟고 있다는 소식을 뉴스 및 각종 매체로 접하는 일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다. 과연 마음과 정신에 대해
동작신문   2020-12-14
[칼럼] 나목과 오리
바야흐로 나목의 계절이 왔다. 화려한 장식은 사라졌지만 나뭇가지 자체의 아름다움이 있기에 특별한 시기로 여겨진다. 저마다의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하는 패셔니스타의 정지동작과 같다고나 할까? 가지 끝이 섬세할수록 가지 모양이 독특할수록 눈길이 머무는 시간
고현금 명예기자   2020-11-30
[독자기고] 동작구 마음건강주민교육단 참여 후 나의 변화
나는 평소에 심리상담, 마음 돌봄, 힐링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때마침 우리 마을 비영리 민간단체인 ‘꿈꾸는 도토리’에서 2019년부터 시작된 ‘꿈꾸는 마을 상담가 양성 교육’(50플러스 지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올 5월부터 시작된 심화교육
동작신문   2020-11-25
[독자기고] 11월 17일, 제81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17일은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입니다.간혹 순국선열의 날이 무슨 날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공휴일이 아닌 평일이라 바쁜 일상으로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는 날이기에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보고자 합니다.11월 17일은 1905년 을사
동작신문   2020-11-15
[독자기고] 건강보험 특사경제도 도입이 시급한 이유
겨울로 접어들면서 하루에 미국은 10만명, 프랑스는 6만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생길 정도로 미국과 유럽을 위시하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또 다시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요 며칠 사이에 100명 내외의 신규 확진자가
동작신문   2020-11-15
[독자기고] 나의 늦은 배움
10여 년 전 한적한 아파트에 살고 있을 때였다. 이웃에 명문대학교 장학생이라고 그 어머니가 늘 자랑하던 학생을 마주칠 때마다 장발에 우울하고 어둡게 보여 궁금하게 생각하며 지나치곤 했다. 어느 날 요란한 사이렌 소리에 밖에 나가 보니 그 학생이 투신
동작신문   2020-11-10
[칼럼] 비범과 평범 사이
가을을 흠뻑 느끼며 한적한 보라매공원을 홀로 산책했다. 드넓고 푸른 하늘 아래 겨울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나무들이 겸손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자신을 비우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가 빛을 발하는구나!그러다 문득 사람들로 북적이던 예전의 풍경이 떠오르
고현금 명예기자   2020-10-29
[독자기고] 제대군인주간, 함께 기억해야 하는 이유
국가보훈처에서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대군인 스스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제대군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대군인은 제대군인법에 따라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동작신문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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