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노량진동 7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4월 19일까지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유재산 전체 대상 DB구축 등ⵈ관리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매년 공유재산 조사를 통해 관리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는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정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구가 관리하는 토지 2,888필지, 건물 198동 등 공유재산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적정성을 점검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앞서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재정 지원 등 통해 긍정적 에너지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4월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제1금융권인 4개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과 협력해 약 263억 규모의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4월 22일부터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이는 구가
법률·세무․건강관리 등 분야별 강의 열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4월 22일부터 3일간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연자로 나서 △법률 △세무 △건강관리 관련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구민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한 특강이다.첫날인 22일에는 동작구 고문변호사인 최주필 변호사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23일에는 대한한
도심 속 문화재 개방해 까치산 등산로 연결역사·문화·자연 살아 숨 쉬는 랜드마크로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도심 속 문화재인 효간공 이정영 묘역을 개방하고 까치산 등산로와 연결해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있는 랜드마크로 키운다.구는 구민의 문화재 향유 기회 확대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4월 15일 이정영 묘역 둘레길(사당동 산44-7 일대)을 준공하고 1주일 간 시범 운영을 거쳐 22일 본격 개방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사유지인 이정영 묘역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4호로 그간 인근 등산로와 단절돼 있어 주민들의 산책로 진
갯마을 좌회전 신설 안건 경찰청 심의 통과올림픽대로 방향 진출 불편 문제 개선 동작구 갯마을 앞에서 올림픽대로 방면으로 좌회전이 가능해진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갯마을 좌회전 신설’ 사업이 서울경찰청 심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해당 지점은 올림픽대로 방향으로 진출하기 위한 좌회전 신호가 없어 주민들은 주변 생활권 도로들로 우회해야 했다. 이로 인해 도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동작대로 부근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등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이었다.이에 구는 지역 주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수익금 활용한 제1호 지역공헌 사업 개시 청년 협의체 구성…취·창업 등 청년 자립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을 활용한 제1호 공헌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한다.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는 2022년 10월 출범한 동작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출자기업으로 핵심 정책인 도시 정비 지원 및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이에 설립 이래 최초로 수익금을 구민의 복리 증진 및
맨발흙길 연계 쉼터·힐링쉼터 등 대상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네 구석구석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고 소중한 휴식 공간인 ‘포켓쉼터’를 조성해 나간다.올해 구는 관내 산림, 녹지, 공원, 가로변 등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 입지 특성 및 주변 경관에 적합한 ‘포켓쉼터’ 대상지를 4월 11일 최종 선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포켓쉼터 최종 대상지는 △주민 자발적 휴식 공간 리모델링 쉼터 1곳 △맨발흙길 연계 쉼터 14곳 △공원, 녹지대 내 공간 활용 쉼터 12곳 △산림 내 수림이 울
100m 이상 정비구간 대상 사업 예정지 점검…신뢰성 확보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보도공사 사업 타당성 검증단’을 운영해, 공사를 앞둔 7개소에 대한 현장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구는 그간 주민들로부터 관행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여겨졌던 보도블록 정비공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점검하는 ‘사업 타당성 검증단’을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지난해 6월 장승배기로 노후 보도 등 5개소에 대해 처음 실시한 후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올해 정비를
관내 구내식당 조리원·적환장 등 7곳 대상분진·화학 물질 등 관리 실태 파악 후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다.이번 작업환경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이 수행하며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측정 및 평가해 시설, 설비 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주요 측정 작업장은 소음, 화학 물질 등으로부터 노출될 가능성 있어 산업안전보건법상 측정 대상으로 지정된 관내 공원 및 도로, 구내식당 조리원, 생활
상도공원 내 무허가 건물 12동 철거 완료데크 계단·쉼터 설치 등 공원 조성 박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원 부지 내 수십 년간 관리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 등 지장물을 철거하고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밝혔다.장기간 미집행된 상도공원 내 해당 부지(상도동 산65-248 일대)는 1970년대 지어진 무허가 노후 건물 12동 등이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에 구는 지난해 3월 토지보상절차를 마치고 신속한 이주를 독려해 지난달 무허가 건물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
15개 동 10억 원 규모…동별 최대 1억 원지역 맞춤형 동별 특성화 사업으로 자율성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알맞은 ‘동별 자율사업’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별 자율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대민서비스의 최접점에 있는 동주민센터에 사업 발굴에서 집행까지 전반에 대해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제도다.동주민센터는 일부 독립성을 지니는 구청 소속 하부행정기관이나, 자체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 구청의 예산 협조가 없으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이에
식중독 예방·확산 방지 위해 총 406개소 집중 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자 음식점 및 위생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온이 상승하는 봄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이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이에 구는 관내 음식점, 번화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선제적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고 식품 안
부동산 개발전문가·전기차 정비인력 등 특화 교육 확대취업 확정형 구 직접 일자리 교육 12월까지 매달 열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부터 구민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작형 특화 직업 훈련 교육’을 새롭게 선보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에 앞장선다.구는 직업훈련교육과 일자리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지역 특성을 반영해 타구와는 차별화된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을 개발하고, 공공기관 취업 확정형 ‘구 직접 일자리 직무교육’을 신설한다고 밝혔다.먼저 시그니처(특화) 일자리 교육은 기존 2개 분야
수방자재 관리·수해취약지역 점검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집중호우 빈발 가속화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해 ‘풍수해 대응 종합 대책’을 사전에 구축하고 총력을 기울인다.구는 구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한 ‘여름철 풍수해 대책 기간’을 가동하기 전 대비·대응 태세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동작구 풍수해 대응 종합 대책은 △수방자재 등 관리 △수해취약지역 등 점검 △풍수해보험 운영 △역량 강화 교육 등 총 13개 분야에 걸쳐 침수 피해 제로화(ZERO)를 추진한다.먼저 구는 재난 상황 시 수방자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벽 없는’ 지역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4월 2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미용실 15곳과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동작구 장애인친화미용실은 △이진헤어(노량진1동) △가시버시미용실(노량진2동) △이철헤어커커(상도1동) △윤헤어(상도2동) △머리나라(상도3동) △살롱드90(상도4동) △지윤헤어모드(흑석
까치산공원 일대 임야 1800㎡에 배롱나무 등 식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조성하고자 까치산공원(사당동 산44-23) 내 나무 약 4,000그루를 식재한다고 밝혔다.지역 주민, 구청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공원 나대지에 수목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4월 4일 오전 10시 까치산 마을공원(사당동 산32-57)을 시작으로 30여 분 동안 생태길을 걸으며 숲길을 체험한 후, 본격적인 나무심기가 까치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나
㈜릴크즈알앤디·㈜지브레인과 ‘동작구 기업유치·상생발전 업무협약’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新산업 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 유치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구는 미래산업 분야 유망기업인 ㈜릴크즈알앤디, ㈜지브레인과 ‘동작구 기업유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신기술 보유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릴크즈알앤디는 그린수소 열병합
전년 대비 1.20% 상승…감정평가사 상담창구도 운영4월 8일까지 구청·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통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만 715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4월 8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구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해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2024년 동작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20% 상승했다.열람은 4월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www.realtyprice.kr
4월 17일 CTS 아트홀서…조성남 교수·남경필 대표 강연자로 나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마약류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4월 17일 CTS 아트홀에서 ‘전문가에게 듣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불법 마약류 및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양육자인 부모와 성인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과 그 심각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판도라의 상자, 마약 OU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마약류 오남용의 이해 및 실태에 대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