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 청년 주택, 30일 개소식…지하 1층~지상 5층, 청년특화시설 등 서울 한복판에 월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보금자리의 입주가 시작된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주택 ‘양녕 청년 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4월 30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오후 3시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청년 정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 관장)은 최근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잇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잇다+’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한 걸음 더(한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발걸음을 더하다)’ 사업을 추진한다.대학생 서포터즈, 지역주민조직단을 구성하고 동주민센터, 지역상점, 부동산, 통장,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 운영축제·공연 등 월별·계절별 다양한 테마 가득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에 ‘동작의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월별, 계절별 분위기에 맞는 주제로 공연·축제·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주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3월 봄맞이 버스킹을 시작으로 △4월 클래식 공연과 버스킹 △5월 가정의 달 기념 콘서트 △8월 ‘동작 인생마이크’ 주민 강연 △11월 동작 예술
4월 27일 숭실대 일대서 문화공연·먹거리장터·체험부스 진행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4월 27일 숭실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상도권역 (상도1·2·3·4동) 이팝나무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팝나무 꽃 축제는 상도역 사거리에서 숭실대학교 정문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팝나무 꽃길의 아름다움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동작구 대표 페스티벌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식전공연, 본행사,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구성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식전 공연으로 재즈, 클래식, 댄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시니어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함께 건강도 책임지고 있는 효자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가요교실, 생활체조, 라인댄스, 어르신 방송댄스, 요가교실, 웰빙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웰빙댄스 동아리를 매주 금요일에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일부 참여자들은 복지관을
상도4동 우리동네키움센터 동참…동작방과후꿈터 지원 동작방과후꿈터 지원을 위해 동작구와 (사)동행연우회가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4월 22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 상도4동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김유니)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동작방과후꿈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K-POP, 합창 등 다양한 문화·예술 특별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행연우회에서 1천만 원을 지원했다.프로그램은 3월부터 20주 동안 지원되며 8월에 진행될 서울시 경연대회 참여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학부모 교육 ‘디지털세대 자녀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부모 되기’을 오는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학부모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의 양육에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교육은 키움과 나눔 부모교육연구소 양지윤대표가 강사로 나서 매주 화요일 10:00~12:00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디지털 문해력이 필요하다 △2차시 온라인 소통이 필요하다 △3차시 디지털 멘토가 필요하다
종합 정책 안내서 ‘아이좋아 아이신나’ 발간…5개 분야 120개 사업 등 수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결혼·출산·육아 지원 혜택을 담은 ‘아이좋아 아이신나(동작에서 키워요)’를 발간․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정책을 선보이고 있으나, 정작 실제 수요자인 주민은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결혼부터 육아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정확히 알리기 위한 종합 정책 안내서 ‘아이좋아 아이신나’를 제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 진행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단계별 전문 진로 및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시작해 1기 아동 종결 이후, 올해 초등학교 6학년 10명을 신규로 모집하여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보건 예방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 산업안전보건 실천 서약, 안전보건의식 함양 교육, 산업안전보건 실천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CEO의 안전최우선 경영방침 아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단 안전 프로젝트 ‘안전문화 생활화하기’를 진행 중에 있으며, 결의대회를 통한 공단 안전문화 조성으로 안전사고 없는 안전청정지대를 위해 정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임직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여 및 혁신·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4번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들은 2024년 공공구매 목표액 달성 및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발굴을 위해 전시회를 직접 참관하고 우수 중소기업들과 1:1상담 등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역상생발전 및 공공성가치 강화의 일환으로 매년 공공구매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창업기업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영세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작을 탈환에 성공하고 5선 고지를 밟은 나경원 당선인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 당선인은 당선 직후 당직자들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유세차로 지역 곳곳을 돌며 당선 감사 인사를 올렸다. 선거 캠프 해단식 후에는 지하철 출근 인사,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종교 행사와 각종 지역 행사 등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나 당선인은 SNS를 통해 “아직은 쌀쌀한 출근길에 가던 길을 되돌아와 축하 인사를 건네는 고마운 분들, 힘든 정국에 중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주시는
인테리어·커피 제조기 등 무료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6월 개소를 앞둔 도심 속 한옥형 힐링카페 ‘담소당(사당동 287)’의 청년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한옥카페 조성 사업은 사당4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까치산 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문화재,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는 동시에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구는 지난해 기존 노후 건물의 부지를 매입해 철거 공사를 거쳐 4월 8일 신축 완료했다.한옥카페 담소당은 연면적 131.58㎡, 지상 1~2층, 총 30석 규모로
장애인 동행 축제 개최·장애친화미용실 운영 장애인 쉼터 조성 등 장애친화도시로 거듭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벽없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장애친화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먼저, 4월 26일 노들나루공원(동작구 노량진로 247) 중앙광장에서 ‘2024년 동작구 장애인 동행 축제’를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행사는 오후 1시 30분 서울삼성학교 장애청소년 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고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되며, 장애인과 가족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미용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트 및 드라이 등을 제공하는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지역사회 개인 봉사자가 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셋째 주에는 지역 내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이라는 의미에 ‘희봉이 봉사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용봉사단이 매달 3층 피아노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 관계 회복 위한 가족 미술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해결중심 가족 미술 프로그램 ‘우리 가족, 마음 그림’을 운영하고 있다.‘우리 가족, 마음 그림’은 동작구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을 매개로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를 통해 가족 관계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기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와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나누고 미술 활동을 통해
대방동·노량진동 7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4월 19일까지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유재산 전체 대상 DB구축 등ⵈ관리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매년 공유재산 조사를 통해 관리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는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정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구가 관리하는 토지 2,888필지, 건물 198동 등 공유재산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적정성을 점검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앞서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해 관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제2회 동작청소년의 날 축제- 청소년의 동작(動作), 행복한 동작’을 진행한다.본 축제는 동아리경연대회, 기념식, 전시, 체험부스, 축하파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5월 25일 노량진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사청문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축제를 모니터링할 청소년모니터링단(9~24세)과 전반적인 행사를 지원해줄 스텝자원봉사자(대학생, 성인)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사당 은빛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은빛 디지털 배움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은 기초적인 설정을 배울 수 있는 기초반(화요일), 여러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용반(목요일)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은빛 디지털 배움터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