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4일까지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 진행…취약계층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내년 2월 14일까지 추진한다.구는 연말연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작복지재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한다.구청사 1층에 모금 온도탑을 설치하고 동 주민센터‧동작복지재단 등 총 17개소에 모금함을 비치한다.동 주민센터 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먹거리‧겨울용품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추진된다.
건강취약계층·65세 이상 구민 대상 맞춤형 관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 및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동작형 통합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만성질환 및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간호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면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구민이다.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및 평
쓰레기 유입방지 거름망 100여 개소 설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도로변 빗물받이에 씌울 쓰레기 유입방지 거름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구는 11월 중 100여 개소 빗물받이에 쓰레기 유입방지 거름망을 시범 설치한다. 대상지는 악취에 대한 민원이 많은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성대시장 골목길, 숭실대 주변 먹자골목 등 번화가를 우선 선정했다. 빗물받이 상부에 거름망을 씌워 배수로 유입 전 쓰레기를 사전 차단하고 주기적으로 준설을 병행한다.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빗물받이 거름망은 빗물받이 청소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주기적
현충공원도 조성공사 완료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어싱)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요 공원 두 곳에 맨발황토길을 차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현재 개방된 두 곳은 △상도공원(상도동 533-3) 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대방동 520) 내 산책로이며, 각각 80m 와 90m 길이로 조성됐다. 11월 말 △현충공원(유아숲체험장)도 추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황토길은 원지반 위에 황토를 포설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했다. 깨끗하고
대책본부 설치…수험생 수송지원‧시험장 주정차 관리‧소음 방지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동작구에서는 관내 7개 시험장에서 총 3,425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구는 △수험생 수송지원 △시험장 주변 주정차 관리 △시험장 소음 방지 세 분야로 나누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수험생 수송지원 대책으로 시험장 주변 노선의 마을버스를 아침에 집중 운행하고, 법인택시가 지하철역·버스정거장과 시험장
지자체 최초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및 재건축 멘토단 운영 인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0일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도시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체된 도시 변화를 위해 동작구형 도시정비를 이끌 기틀을 마련해 왔다. 이 가운데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과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이 도시혁신부문에서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가장
국사봉에 열화상 CCTV 설치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상도동 일대 국사봉에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24시간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31일 구는 거리 1,000m 이상 거리에서도 영하 20도~영상 120도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CCTV를 신규 설치했다.설치장소는 국사봉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약수도서관 상부로, 국사봉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산불확산 우려가 높다.기존 방범용 카메라와 달리 열화상 카메라는 산불의 온도, 발화점, 연기 등을 자동으로 동시에 감지하여 화재를
다중이용시설 642곳 현장점검‧전담 상담창구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빈대가 국내 공동·숙박시설 등에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구는 11월 6일 관내 경로당, 키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 출입 시설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총 642곳에 대한 방역 및 모니터링을 시작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아동 등 해충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집단 시설을 우선적으로 현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빈대 발생이 해외에서 시작된 점을 고려해 외국인이 출입
‘자원순환센터 건립’ 공동 건립 본격화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악구와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을 설립하고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자치구 간 지방자치단체 조합설립은 서울시 최초다.‘지방자치단체 조합’은 2개 이상 지자체가 구성원이 되어 사무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법인체다. 자원순환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업 추진 주체를 단일화해 업무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은 보라매공원 인근 폐기물처리시설인 관악클린센터, 보라매집하장의 소음, 악취에 오랫동안 시달린 지
스웨덴 국제 비정부기구에서 공인…4개년도에 걸쳐 단계적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 인증이란 안전 수준을 지속해서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것을 공인받는 것으로, 스웨덴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주관한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4개년도에 걸쳐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1차년도에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안전 거버넌스 구성 등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2
11월 16일…초보‧자가 운전자 대상 차량 관리 비법‧기초 정비 요령 전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6일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해 관리하고, 차량 고장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안전운행과 함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동차 정비교실은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이론 수업 후 주차장에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자동차 전문 강사진이 자동차 기본구조 및 관리방법, 자가정비 요령 등 차량 전
12월 22일까지 전용스티커 부착한 20ℓ·30ℓ·50ℓ봉투 사용 임시 허용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를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을 12월 22일까지 임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장할 때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찌꺼기는 음식물 전용 봉투에 담아야 하지만, 음식물 전용 봉투는 최대 규격이 10L에 불과해 다량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구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김장 쓰레기 특별 분리배출 기간을 운영한다. 김장쓰레기 전용 스티커를 부착하여 일반종
10월 31일까지 총 1174명 탑승치매프로그램 참여자 가장 많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이용자를 위해 지난 8월 21일 셔틀버스 운행을 무료로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42일간 총 117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특히 셔틀버스를 이용한 치매 어르신의 후기에 따르면 스스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자립도가 상승되고 가족에게 돌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좋았다고 평가됐다.또한 일반 구민의 접근성도 향상돼 치매 조기 검진, 지원서비스, 상담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용 목적별로 자세히 살펴보
주변 상가·아파트 단지 우회 없이 왕래 가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하철 4호선으로 단절된 도로를 통행할 수 있는 사당2동 갯마을지하보도가 보수 공사 끝에 11월 2일 개통됐다고 밝혔다.갯마을지하보도는 동작동 97-1번지 동작대로에 설치된 도로시설물로서, 인근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이용이 제한됐다. 동작대로와 평행하게 지나가는 지하철 4호선 철도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그간 가까운 거리도 멀리 돌아가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지하보도는 지난해 폭우로 더욱 파손돼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8월부터 총공
27㎞ 길이 42개 노선 특별관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가을철 집중 강우 등에 대비해 연말까지 빗물받이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이 배수를 막았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막힘 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한다. 먼저 관내 4,400여 개의 빗물받이와 총 27㎞ 길이의 42개 노선을 특별관리노선으로 지정해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한다.가로수가 밀집되거나 경사가 있는 곳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구역을 우선적으로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진행한다.
186.3㎡ 규모, 다목적실·체력단련실·자조모임실 등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동작구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해 11월 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구는 관내 등록장애인 중 지체장애인 수가 가장 많고 장애 특성상 시설 이용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편하게 쉬고 여가 활동까지 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만들었다.동작구 지체장애인 쉼터는 규모 186.3㎡로 상도어울마당 3층(상도동 202-237)에 위치해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자조모임실 등으로 구성됐다.△다목적실은 북카페, 교육·문화공간
보도육교 및 IoT기술 접목 버스정류장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사당로 90) 앞 보도육교와 맞은편 버스정류장(스마트쉼터) 설치공사를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보도육교는 폭 3m, 연장 25.2m로 신설됐으며, 엘리베이터 2대도 설치될 예정이다.해당 지역은 사당로를 건너기 위해서 500m 이상 떨어진 남성역 방면 육교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컸다.당초 건널목 신설을 계획했지만 도로 급경사로 설치가 어려워 사업이 좌초될 뻔했다. 이에 민선8기 들어 보행 안전을 확보하면서 도로교통 흐름
환경부·서울시와 도입식 개최…11월부터 폐기물 수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수소전기 청소차의 도입식을 개최하고 11월 1일 운행에 들어갔다.이는 노후 경유 청소차를 친환경 수소전기 차량으로 교체해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이다.도입식은 10월 31일 구청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친환경 수소전기 암롤청소차의 특징을 소개하고 적재함 탈부착 및 운행을 시연했다.동작구 수소전기 암롤청소차량은 기존 수소 승용차나 버스, 화물 일반형과는 달리 세계 최초로 폐기물 수집,
대방동·사당동 13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입주자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무주택 청년을 위해 연내 공급 예정인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을 확보하고 내달 입주자를 선정한다고 전했다.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청년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역세권 입지에 시세 대비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지난 4월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공공임대 공급물량 중 30% 이내를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구는 당초 연내 공급할 수 있는 물
신대방삼거리·남성역·성대시장·범진여객 부지 이어 다섯 번째 역세권 사업대상지 선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대림삼거리역(신대방동 588-7번지) 일대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림삼거리역(예정)은 2024년 말 완공될 신안산선 지하철역으로, 해당 지역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 수요가 높았다.이에 구는 대상지에 적합한 역세권 활성화 개발방식을 선제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제안하여 서울시에 사업대상지 선정을 신청한 바 있다.이번 선정에 따라 대림삼거리역 일대에는 상업·업무·공공 복합개발을 통해 도시기능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