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 따르면 청정원 주부봉사단 서울남부팀(이하 청정원주부봉사단) 2022년 8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사당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을 이끄는 이승화 팀장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주부로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신청했던 것이 어느덧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며 “봉사활동이라면 직장인에게 귀중한 월차도 기꺼이 사용하고 먼 거리도 기꺼이 달려와 힘을 보태는 가족 같은 단원들이 있어 더욱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의 막내 정아람 단원은 “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5월 9일 한살림 생활협동조합 서울동작지구(이하 한살림)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백설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지구를 살리자’는 모토로 구성되어 생명을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속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한고랑 먹을거리돌봄은 한살림 생산자가 한고랑 더 농사지어 십시일반처럼 본인의 농산물을 이웃에게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에는 친환경 쌀로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인 백설기를 저소득 어르신들과 나누었다.떡을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 “갓 지은 따뜻한 떡을 받으니 마음도 따뜻해졌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5월 9일 지역 내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재단법인 새암조감제의 전액 후원으로 ‘새암조감제와 함께하는 2023년 상도孝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문순희 관장과 직원들,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은 마음을 모아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준비해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색소폰 및 백파이프 연주, 가수 공연)에 이어 복지관에서 직접 마련한 점심식사와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을),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효사랑 경로잔치’를 진행했다.지난 5월 4일 진행된 ‘경로잔치’에는 지역 어르신 350여분이 함께 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어르신 노래자랑으로 풍성하게 마련했다.1부 기념식은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직원들의 큰절로 문을 열었다.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시상식’과 효시 낭독, 직원들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5월 9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유한양행이 지원하는 ‘우리 동네 건강의 벗’ 자원봉사자 이웃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건강의 벗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립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건강역량강화 활동, 우울예방 활동, 고립해소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사당1·4·5동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대한 소개 및 전문강사를 모시고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지역주민 봉사자는 “코로나 이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현대자동차 남부하이테크센터와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오랜만에 모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전 직원이 모여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고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가니탕, 오징어볶음, 약밥 등 6가지의 음식을 직접 정성을 담아 준비해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버이날 감사선물 꾸러미를 선물로 전달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될
은혜교회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 진행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5월 8일 ‘2023년 은혜교회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주민 25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기 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내 은혜교회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인생 네컷,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 이웃이나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 카드 작성, 아랑고고 장구의 축하 공연, 기념품 증정, 식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졌다. 은혜교회를 비롯헤 기아대책, 유한양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 행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72가정에 삼계탕, 버터전복 구이, 삼색 전 등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사당5동 지역주민 고인숙 씨가 자녀 이름으로 떡 200개를 기부했고,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고운 사람들의 모임(회장 송재국, 이하 자운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레토르트 식품을 지원받아 더 의미를 더했다.고인숙 씨는 “‘50+ 보람일자리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YOUTH 페스티벌 기획·진행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에서는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축제 ‘Youth 페스티벌’을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Youth 페스티벌이란, 청각 장애가 있는 청년들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8월 19일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유는 성인이 되면서 청각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모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청년 청각 장애인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만남의 장소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는 ‘청년 서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운영법인인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로부터 아동 영양제 70개, 장난감 45박스, 과일 선물세트 58박스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선물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전달된다. 박옥식 이사장은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산하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유홍수 관장은 “사당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법인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후원물품
문화‧체험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등 5월 7일 숭실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제7회 상도1동 이팝나무 꽃 축제’가 열린다. ‘이팝나무 꽃 축제’는 상도역 사거리에서 상도로 봉천고개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팝나무 거리’의 아름다움을 구민들과 함께 나누는 동작구 대표축제로, 숭실대학교에서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장소를 제공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식전행사 △본행사 △부대행사로 구성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주민노래자랑, 소프라노 한송이 공연 등 오후 2시 식전행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이 지난 4월27일 한국청능사협회(회장 이경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과 청각장애 및 난청 관련 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진행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립위기에 처해있는 난청인 발굴 및 전문서비스 연계 활성화,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들의 문화여가활동지원, 노인성난청 및 중도난청인을 위해 찾아가는 청력검사 수행 및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삼성소리샘복지관 박희연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26일 백제갈비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4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6명과 함께 생신잔치를 진행했다.코로나19 이후 4월부터 재개된 어르신 생신잔치 프로그램 ‘온정(溫情)’은 같은 달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지역사회 내 나눔가게와 함께 진행된다.파리바게뜨 남성역두산점(사장 손명희)에서는 매달 생신잔치 케이크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상도4동 주변 상점과 주민들에게 소식지, 떡, 홍보물 등을 지속적으로 배포하면서 인사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제한 사항으로 인해 소규모의 행사만 진행해왔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요건이 해제됨에 따라 올해는 전 직원이 7개의 팀으로 나눠 복지관에서 장승배기역, 상도역, 도깨비시장 등 여러 경로로 흩어져 지역주민을 만났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코로나로 인해 약화
서울시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지원사업 선정동작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시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요리를 기초부터 배우고 만들어보는 ‘요리교실’,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 아침·점심·저녁 몸 풀기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는 ‘건강회복교실’, 함께 지역 명소와 동네를 돌아보며 줍깅 또는 산책하는 ‘관계형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이전부터 청년들과 함께 밥상모임(매달 요리하고 나누
어버이날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4월 26일 이마트 이수점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이마트 이수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치약·칫솔 세트 총 600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이수점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계신 어르신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역사회를 위해 10여 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검열 봉사자를 소개했다.박검열 봉사자는 갑작스레 생긴 지병으로 인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자 봉사활동을 알아보던 중 손자가 복지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어 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밑반찬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봉사활동을 하며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간식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에 큰돈은 아니지만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며 기쁨을 선물하는 것 같아 봉사와 후원을 계속하게 된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
본동복지관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젝트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젝트 ‘우리 동네 건강의 벗 : 다함께 찾찾찾!’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구 대표 기업인 유한양행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지속 중이다. △체조, 건강댄스 등의 ‘건강찾기 활동’ △우리동네 알기, 지역형 여가활동 등의 ‘관계형성 프로그램’ △힐링산책, 의약품특강, 지역 캠페인 등 ‘특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4월 19일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건강샐러드만들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선물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요즘 입맛이 없었는데 직접 만든 건강샐러드로 든든한 한끼가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함께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도 “어르신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샐러드를 만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재미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이번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 ‘직업지원팀’에서는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하고싶 지만, 스펙이 부족하거나 자기개발을 필요로 하는 청각장애 청년 7명을 선발해 ‘스펙UP!’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취업준비를 도와주고 있다.스펙UP!은 ’합격다드림’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 받아 봉사자들과 함께 자막 입히기를 완성했다.비대면서비스를 통해 학업과 직업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 이지윤 사회복지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