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프로그램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통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조명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사육신역사관 영상관에서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상영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암살(8월 3일) △광대들 : 풍문조작단(8월 10일) △굿 다이노(8월 13일) △내겐 너무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지역문화유산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활용하는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2022. 생생문화재-충과 효가 생생(生生)한 역사나들이’의 세 번째 프로그램인 ‘충효길 역사 산책-비밀 342, 암호 227’을 추진한다. 문화재청, 서울시, 동작구가 주최하고 동작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 생생문화재는 동작구 주요 문화유산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용양봉저정’과 제8호 ‘사육신묘’를 주제로 강연 및 체험·공모전·답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충효길
동작문화원(송지현 원장)은 2022 문화시민강좌 ‘그림 속에서 맘치유인문학 탐험–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다’를 지난 7월 12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했다. 동작문화원 문화시민강좌는 구민들에게 인문학 소양 고취와 문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술, 음악, 영화,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진행해왔다.올해는 책이나 TV,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 매체에서 접해 본 적 있는 명화와 사진 속 스토리텔링을 통해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구민들의 사회적 단절감과 심리적 소외감 치유에 도움을 주는 인문학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사회적 약자 스포츠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회적 약자 스포츠 활동 지원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및 시설을 제공하고 월 1회 체성분 검사 후 운동처방 상담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등의 지원을 했다. 상반기 4개월(3월~6월)간 262명이 이용했다.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기관과 협의해 인근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스포츠 활동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른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7월부터 체육센터를 순차적으로 일요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사당종합체육관은 일요일 09시~17시까지 배드민턴, 탁구를 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수영장은 7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일요일 개방을 하고 많은 구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체육시설 일요일 개관 및 이용안내 문의처는 아래와 같다▷1~4주 개관 : 사당종합체육관 ☎595-5556(배드민
역사영화부터 어린이 애니메이션까지…전연령 위한 영화상영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사육신역사관 영상관에서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상영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대장 김창수(7월 6일/수) △토이스토리 4(7월 9일/토) △세자매(7월 13일/수) △재심(7월 20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7월부터 일요일에도 체육관을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당종합체육관은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배드민턴, 탁구를 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구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센터 일요일 개방을 통해 구민들의 삶에 활기와 행복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민선8기 구청장과 함께 구민들이 마음 편히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동작문화재단은 사당동 기반의 문화 거점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네트워크 ‘사당러를 찾습니다’ 사업을 추진한다.‘사당러를 찾습니다’는 지하 연습실과 작업실, 예술 공방 등 문화자원이 집중된 지역 특성에 주목해 사당지역을 단순 문화자원 밀집지역에서 지역문화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마련한 기반조성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당동에 거점을 두면서 지역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공예가·기획자를 모집하고 오는 10월 네트워크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 ‘동작구 문화자원조사’를 통해 사당지역에 100여 개 이상의 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동작구 지역문화자원 발굴과 전문 지역문화 기획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2022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2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디딤 2기는 지역문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전문가들로부터 △’지역‘과 ’지역문화‘의 오늘 △기획서 작성법 △지역현상을 반영한 문화프로젝트 사례 등을 주제로 한 이론강의와 △지역문화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과 멘토링 △동작구 및 타 지역 문화자원 답사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주간 14회차 강의(이론강의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2022 생생문화재-충과 효가 생생(生生)한 역사나들이’를 통해 동작구 주요 문화유산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용양봉저정’과 제8호 ‘사육신묘’를 테마로 하는 를 6월 한 달간 사육신역사공원에서 추진했다.강연·체험·공연·답사·공모전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생생문화재의 첫 번째의 프로그램 토크콘서트는 정조의 ‘효(孝)’와 사육신의 ‘충(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이유인 창덕궁 문화유산해설사의 ‘정조의 효심, 용과 봉황을 날아오르게 하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주제곡…뮤직비디오에 장기실종 아동 정보 담아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6월 27일 ‘실종아동찾기’를 주제로 만든 신곡 을 발표했다. 훈민정음, 한식, 한복 등 창단 이후 10년 간 꾸준히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활동해 온 비단이 역사 이외의 주제로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져 볼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은 달, 가락지의 꿈 등 비단의 대표 발라드곡을 작곡한 이정표 작곡가가 참여하여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야금, 대금, 해금 등의 간결한 국악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7월 15일까지 숨어있는 생활기술을 통해 ‘제2의 나’를 발견하는 생활문화 주체발굴 프로젝트 ‘생활기술자를 찾습니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2022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 자신만의 생활기술을 탐색하고 지역주민 간 다양한 생활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모집대상은 동작구에 거점(거주/직장/학교)을 둔 생활기술자 총 10명 내외다. △바느질 △요리 레시피 △악기 연주 △사진 촬영법 등 스스로 터득한 자신만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지역주민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7월 1일부터 청소년들이 사육신 역사 다큐멘터리를 직접 만드는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사육신 탐방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사육신역사관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사육신 묘역의 모습을 구현해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유교적 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정기 전시해설 및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진행하는 사육신 탐방기는 동작문화재단 사육신역사관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시해설 섹션을 통해 사육신과 조선 단종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산하 사당종합체육관은 6월 개강한 서킷나이트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7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는 서킷나이트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매우 만족 61.5%, 만족 23.1%, 보통 7.7%, 불만 3.8, 매우불만 3.8% 수치를 보인 가운데, 에어 보드의 잦은 파손이 회원들의 불만사항으로 확인되어 운영업체에 전량교체를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상도스포츠클럽은 고객과의 폭넓은 관계 강화를 위해 ‘오늘은 고객과 소통하는 날’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웰빙 점심도시락을 시작으로 서울대공원 산림욕 나들이, 번개모임(차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도스포츠클럽을 관계자는 “지역주민인 동시에 센터 구성원인 회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고 센터의 개선·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자 ‘오늘은 고객과 소통하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작청년카페 ‘THE한강’ 앞 야외과장서 가수 윤딴딴·프롬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월 11일 청년의 고민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동작청년카페 ‘THE한강’과 연결된 광장에서 열린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날 공연은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조성된 용양봉저정공원 내 ‘THE한강’ 옆 광장에서 펼쳐졌다.먼저 최근 인디음악씬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예술가 ‘성해빈’의 포크음악을 시작으로 가수 프롬, 윤딴딴 등 아티스트별로 30분간 라이브 공연이 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산하 사당종합체육관은 7월 1일부터 2층 트램폴린실에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점핑스타 트램폴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트램폴린 수업은 매주 월수, 화목으로 진행된다. 트램폴린실에는 25개의 점핑보드와 최신 음향장비 및 조명이 설치되어 재미있고 즐겁게 근력, 밸런스, 유산소 운동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최신유행 프로그램이다.트램폴린 프로그램 개강으로 코로나로 인해 격한 운동을 희망한 희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점핑 운동을 통해 재미와 건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파주시협회장배 보디빌딩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헬스 교사(現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중)가 체급 1위 영광을 안았다.경기도보디빌딩협회에서 올해 첫 번째로 포문을 연 이 대회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그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무대를 수놓았다. 지난 5월 28일 ICN유니버스 대회에 이어 파주시협회장배 보디빌딩 대회 클래식피지크–177cm 체급에 출전한 이승용 교사는 무대에서 단연 빛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승
장승기 시인이 한국예술인총연합회(한국예총) 동작구지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예총 동작구지회는 6월 13일 상도커뮤니티복합문화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윤선 前한국예총 동작구지회장을 비롯해 동작문인협회 안철환 회장, 동작무용협회 송가영 회장, 동작사진작가협회 최임순 회장, 동작연극협회 김은경 회장 등 회장단과 곽광택·신영옥·윤홍선·송기천·고석전 고문 등 관내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장석영 삼강문학 회장은 “동작예술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장승기 회장의 취임으로 동작구 문화예술 발전에 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센터 내부 곳곳에 고객안전 밀착형 안심디자인을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문화회관에서는 시설 재개관 이후 고객보호 및 안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안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의견수렴을 거쳐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안심디자인 표지물을 제작했다. 사당문화회관의 안심디자인은 △재난재해 발생상황 대처(소화기 사용법·비상구 거리식별 안내 스티커) △시설 이용고객 안전성 확보(장애인 비상 호출 벨 표시 스티커) △이용고객 편의 제공(실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