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4월 5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비해 진압대원들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피해가 컸던 강원도 산불화재를 거울삼아 동작구 관내 산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었으며, 진압대원들은 무거운 소방호스를 높은 장소까지 연장하는 훈련과 Y자형 카플링을 이용한 소방용수 분산 주수 등을 훈련했다. 산불은 일반 주택화재에 비해 범위가 넓고 그 피해가 막대하므로, 출동한 모든 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지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이번 훈련에는 지휘팀장, 진압대장등 지휘부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4월 3일, 병무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신규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주의 반복․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임리히법을 포함하여 다양한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에 빠진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목격자가 시행해야 하며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4월 2일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주의 반복․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체험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법을 익히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입후보자들, 절차상 문제 제기하며 아쉬움 토로 ‘결과 승복할 수 없다’며 원천 무효 주장 목소리도 3월 26일 동작소방서에서 동작의용소방대장 선거가 치러졌다. 지난 2017년 7월 유임균 대장이 퇴임한 이후 약 20개월 동안 공석을 유지했던 자리다. 제7대 동작의용소방대장 자리를 놓고 4명이 입후보했다가 1명이 사퇴, 3명의 후보자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선거 방식은 간접 선거로 진행되었고, 소방서에서 선정한 9인의 선거인단이 선거권을 행사했다. 이 과정을 통해 오탁하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대장이 뽑혔음에도 의용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 29일 동작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직원들 및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주의 반복․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에 빠진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 상황은 대개 집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내 가족을 살리기 위해 올바른 방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불길을 잡는 소화기 하나가 소방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한 열쇠로 자리 잡고 있다.동작구는 올 한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상도2·3동, 사당1·2·3동, 신대방1동 등 6개 동에 보이는 소화기함 250개소, 소화기 총 1,000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밀집 지역의 골목길, 전통시장 등에 주민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 진압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가시성을 높여 만든 소화기함이다. 소화기함 1개소 당 ABC분말 소화기, 장갑, 황사마스크가 각각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봄철을 맞아, 관내 소방용수시설을 일제 점검했다. 얼었던 땅과 물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이 올바르게 작동되는지 점검하고 용수보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3월 22일 점검에 나선 동작소방서 현장대응단 박종윤 소방관은 “추운 겨울을 잘 버티고 문제없이 쏟아져 나오는 소방용수를 보면 마음이 확 풀리는 느낌”이라며 “용수 시설 관리는 소방관의 생명과 다름없는 일이므로 봄철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동작소방서는 3월 20일 새봄을 맞아 청사 및 주변 환경정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직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 및 소관 시설물에 쌓였던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봄이 온 것을 실감한다” 며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3월 20일, 동작경찰서에서 재직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동작경찰서 5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법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이 끝난 뒤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관은 “평소 알고 있었던 안전교육 내용이었지만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훈련해보니 당황스러웠다”며 “우리 시민들도 수시로 안전교육과 화재대피훈련을 한다면 위급상황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3월 20일 전 직원과 기관 방문 민원인 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청사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빠르게 대피했다.또한 화재유형별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되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평소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반복·숙달하여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 20일 오후 2시, 동작구 관내 도로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동작구를 오가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동작구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 반드시 길을 터주어야 한다”며 “시민들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길 터주기에 동참해 골든타임 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 18일 오후 12시 30분경 남성사계시장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이날 화재는 우리한우 ㈜삼흥미트 뒤 창고에서 영업장 종업원이 피우다 버린 담배의 불씨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각종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초동대처를 강화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작경찰서(서장 김병우) 교통과에서는 2019년 신학기 개학철을 맞아 3월 14일 08:20경 등교시간에 삼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지만, 1학기 중(3~7월)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의 50%가 발생하는 등 일정 기간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작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계획을 크게 세 분야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첫 번째, 교통안전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 14일 여성소방관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 및 업무관련 고충을 수렴했다. 오정일 서장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근무하는 데 있어서 소소한 이벤트 겸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간담회가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직장 내 활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탕 및 다과 증정을 비롯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잡힌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등이 논의되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뉴미디어 홍보컨텐츠 ‘소방3색 캔디’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김영랑 동작소방서 홍보담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밝고 상큼한 소방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이번 컨텐츠 제작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컨텐츠 제작을 통해 소방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에 참여한 송원기 소방관은 “익숙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며 “앞으로 무겁기만 한 소방관의 이미지보다 시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밝고 상큼한 소방의 이미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홍보포스터 ‘세이프티캐슬’을 제작해 주택용 소방시설 및 AED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 홍보 관계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발맞춘 홍보컨텐츠 제작에 발맞춰 이번 홍보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최근 유행을 일으킨 드라마인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포스터로 시민들과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오정일 서장은 “이번 홍보포스터 촬영을 통해 소방에 대한 경직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차시설(12개소)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미니소방서 및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시설 대부분은 소방차 진입로가 협소한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이에 공단은 주차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실시하고 있으며, 주차시설 인근주민에게 미니소방서 홍보 및 이용방법 안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있다.김봉현 이사장은 “미니소방서를 통해 주차시설 인근 화재 발생 시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3월 5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오정일 동작소방서장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관내 웅비고시원 건물을 방문, 소방시설 및 건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량진 일대는 공무원, 고시, 재수생 등 공부를 하는 학생들로 인해 고시원이 밀집된 지역이다. 고시원을 특별 관리하고 있는 동작소방서는 고시원 내 탈출을 위한 비상구 관리, 소화기 상태 점검 등을 시행했다.오정일 동작소방서장은 “고시원은 많은 인원들이 상주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초동진압이 중요하고 시기를 놓치면 대형 인명피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던 중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 진압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일 오후 16시 29분경 동작구 사당로16길 45-6 빌라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목격자가 주택 기초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해 인근 주택으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했다. 거주자 진술에 의하면 샤워 중 물이 차가워지면서 나오지 않아 보일러실에 가보니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 소화기 2대로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한 것으로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3월 8일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유압장비 숙달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구조 활동 시 인명구조 능력을 높이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구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유압장비는 인간의 힘으로 구조가 힘든 철제구조물 및 차량 등에 갇힌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