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에서는 지난 1월 19일, 2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자활사업단 내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예절, 취·창업 마인드, 성공적인 소통기술, 조직문화의 이해 등 취·창업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 및 정보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자립 경로 수립에 도움을 주었다.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듣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역량을 길러 꼭 취업하겠다”고 다짐하는 등 취·창업에 열의를 보였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참여 주민들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상임이사 김필수)은 3월 1일부터 4월 말일까지 관내 지역상권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 확산을 위한 ‘제1차 우리동네가게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동작구 내 전통시장과 식당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및 제로웨이스트와 같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방법은 동작구 전통시장 및 음식점에서 다회용기를 이용하여 포장 주문한 후 다회용기에 포장된 음식 사진과 동작구 주
세라젬과 업무협약 체결…흑석체육센터 등 2곳 유휴공간 재탄생 동작구는 어르신 헬스케어를 위한 휴식공간 ‘휴(休)마루’가 지난 2월 28일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남부순환로 2081)과 흑석체육센터(현충로 73)에 개소했다고 밝혔다.구는 동작구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공공시설의 자투리 공간 2곳을 탈바꿈시켰다.먼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휴마루’는 4층 물리치료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헬스케어 제품인 척추 의료가전 2대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된 척
신한카드·피치마켓과 3자 협약…어르신 찾아가는 교육 진행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2월 14일 신한카드·(사)피치마켓과 함께 성공적인 시니어들의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금융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기관 각자가 보유한 자원을 공유, 협력함으로써 중장년 강사를 양성하여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과정을 통해 양성된 중장년 강사들은 모바일 뱅킹, 키오스크 사용, 보이스 피싱 방지, 온라인쇼핑몰 결제 등 디지털금융 사용법을
동작구민체육센터는 2층 고객 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1층 주차장에 전기차충전 시스템을 구축해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된 약 500여 권의 신간 자료를 자유롭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로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공공시설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동작구민체육센터에 비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체육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친환경자동차 이용 독려를 위해 친환경자동차법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해 충전소를 설치했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2023년도에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계속한다.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이란 고시원이나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지난해보다 확대된 주거상향지원사업으로 지원 대상이 넓어짐과 동시에 지원내용도 확대되어 그로 인해 동작주거상담소의 역할과 기능이 커지게 되었다. 동작주거상담소에서는 주거상향사업 신청 예정자들에게 사업의 안내와 이주 및 정착에 관련된 정보제공은 물론 이사비 및
동작구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관내 중학교 대상으로 일터 개방 및 프로그램 체험 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2월 23일 동작진로체험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진로체험 교육은 학교를 벗어나 지역산업, 민간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의 일터에서 생생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살아가는 지역에서 직업체험이 이루어짐으로써 일과 직업 세계를 배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다.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
사당마을장학회(회장 이대식)는 지난 2월 18일 사당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지역 내 청소년 20명에게 학습장려금을 전달했다.선발된 장학생은 총 20명으로 지역 내 4개동(사당1·3·4·5동)에서 추천된 초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중학생 9명에게 각 6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 각 70만원씩 총 12,300,000원의 학습장려금을 지급했다.사당마을장학회는 2013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금을 마련하여 지역 내 청소년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어 모금 및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현재까지 198명에게 104,515,000원을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올해 취약계층을 좀 더 촘촘히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그에 따라 각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봉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센터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저장강박 의심가구 등 취약계층의 환경 변화와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진행한다.정리수납 전문교육은 교육은 3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수요일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정리수납의 기본 △주방 정리수납 △거실과 현관 정리 △침구·의류 수납 △욕실 정리
신동철 동작구의원(노량진1·2동)는 지난 2월 8일 제32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노량진1·2동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5분발언을 했다.이 발언에서 신동철 의원은 ‘청사 재배치’라는 이유로 노량진1동에 위치하며 현재 404명이 활동하고 있는 꼬마도토리를 나가라고 하고, 노량진1동 주민센터 앞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위치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를 내쫓고 있다고 말하며 “이렇게 나가라 하고 내쫓는 것이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인가”라고 물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동철 의원의 발언 다음날
국제대회인 Hult Prize OnCampus Local Competition 데모데이가 지난 1월 31일 중앙대학교 103관(간호대학) 206호에서 진행되었다.Hult prize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도모하고 이에 대해 발표하는 혁신 프로그램 대회이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 UN의 SDGs를 포함하여 매년 121개 국가, 3000명 이상의 전세계 대학생이 참가한다. 그중 OnCampus Local Competition을 통해 국제대회로 진출할 대표팀을 뽑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2023년 서울형 자활촉진사업’에 참여자 3명이 선정되어 서울광역자활센터(센터장 민경연)와 자활촉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단의 운영 안정화와 자활근로의욕 향상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촉진자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50만원(사회보험 포함)의 촉진수당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단의 안정적 운영, 자활사업 활성화 유도를 통해 사업단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자활기업 설립 지원과 취업 지원을
해외아동 교육 지원 위한 꿈 장학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와 해외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해외아동들의 학용품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는 2021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의 1호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3년째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
청각장애 청소년들과 그 가정들은 진로 및 진학에 많은 관심이 있다. 그러나 장애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정보는 매우 빈약하고,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학생에게 맞는 진학 준비를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리샘학습지원센터는 한국진로진학연구원과 연계해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청각장애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서강대, 한양대,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 다양한 학교와 학과 입학을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각장애 특성에 맞춰 전문적·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소리샘 진
필리핀 태풍 피해 학교 지원 사업에 사용 예정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교장 강철민, 이하 중대부초)로부터 국내·외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대부초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강철민 중대부초 교장과 함께 4학년 학생임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중대부초는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공감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후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가 2월 6일 숭실대학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숭실대학교는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조성 △혁신창업·신산업 테크 기업 발굴 및 육성 △동작구 내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동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동작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치구 차원에서 추가로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중앙 정부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 인상하기로 했고 서울시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0만 가구에 대해 각 10만원 씩 2월 10월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지원에 발맞춰 에너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1월 27일,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발달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협력을 통한 관내 발달장애인 복지증진 △올바른 운동방법에 대한 재능기부 및 운동처방 지원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장소 및 시설개방 △발달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및 홍보 등 다양한 협약사항을 이행한다.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단독가구 202만 원·부부가구 323.2만원 이하 기초연금 수급 가능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오영주)는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해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천 원 인상되어 보다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지난해 진행된 스마트폰 기초 보수교육에 이어 2023년 스마트폰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스마트폰 교육은 총 124명이 수강했으며 만족도 조사 시 평균 93점을 기록할 만큼 봉사자분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는 부족했던 교육 횟수를 늘려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목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8회기 교육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사진촬영 및 공유 △1365자원봉사 포털 활용 △유용한 앱 활용법 등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