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주택가 전신주 안전하게 이설…올해만 6본 이설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당동 주택가(사당로9가길 32 앞) 도로 가운데 있던 통행 불편 전신주를 이설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한 전신주는 건축후퇴선에 그대로 남겨져 있어 인근 주민들이 보행과 차량 통행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구는 민선8기 이후 관내 통행 불편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했으며, KT 등 관계기관 기술 검토와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이설을 추진했다.아울러 주변 공중케이블 정비도 병행하여 보행자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12월 9일까지 구비 투입해 전액 지원…국가예방접종 제외자 대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철 야외 근로가 많은 환경공무관을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구는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해마다 조금씩 변이를 일으키는 상황에 대비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 자체 예산으로 전액 지원한다.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종사하는 환경공무관 중 국가 무료 예방접종대상에서 제외된 자로 총 162명이다. 지원되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4가 백신으로 1회
10.24 낮 12시 장승배기 장승터에서 4년 만에 개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0월 24일 낮 12시 장승배기 장승터(동작도서관 앞)에서 ‘제30회 장승배기 장승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장승배기 장승제는 세워져 있는 장승을 향해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례다. 구는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91년부터 매년 10월마다 장승제를 개최하고 있다.4년 만에 열리는 장승제는 노량진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다. 의례에 앞서 사물놀이 공연이 노량진2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장승배기 장승터까지
11월 18일까지 현장 단속반 투입·무단투기 경고판 게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15개 동의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해 집중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특별단속기간 중 현장 단속반 20명을 편성해 평일과 토요일까지 노량진, 상도동 등 관내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단속한다. 단속반은 무단투기 현장에서 쓰레기 봉투를 열어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배출 규정을 위반한 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상가 밀집지역에 분리배출 규정 안
까치산마을공원‧해당화어린이공원 깨끗한 쉼터로 재탄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정비를 마친 공원은 까치산마을공원(사당동 산 32-57)과 해당화어린이공원(신대방동 719-3) 등 두 곳이다.먼저 구는 구비 2억 원을 들여 까치산 마을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시행했고, 휴게시설을 골고루 갖춘 깨끗한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노후화된 바닥 포장과 운동기구를 전면 교체했으며 서양식 정자(파고라)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주 이용층
구민체육대회‧온가족체육놀이 한마당 등 즐길거리‧볼거리 가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노량진축구장에서 ‘2023년 동작구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구민 화합 체육대회는 동작구 15개 동의 선수단, 응원단, 가족 등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다. 특히 이번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서 ‘온 가족 체육놀이 한마당’이 동시에 열린다. 동 선수단의 입장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다. 태권도시범단의 개막공연과 몸풀기 준비 체조가 이어진다.경기는 단합력이 필요한 오
동작구청 유튜브 출연 및 행사 참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0월 27일까지 지역을 대표해 구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구민 아나운서를 모집한다고 전했다.‘구민 아나운서’는 동작구청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구의 주요 정책, 사업, 명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알린다. 또 축제나 기념식과 같은 동작구 행사 진행을 맡아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역할도 하게 된다.방송·영상 출연·제작 경험이 있거나 경험이 없더라도 끼와 열정이 넘치는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6명으로, 2024년 1월부터 12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1~3급 장애인 등…12월 9일까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10월 16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동작구에 주소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이며, △대민접촉이 많은 통장까지 지원해 약 6,600여 명이다.국가 무료 접종 사업 대상(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포함되지 않는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 자체 재원을 확보해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독감 인플루엔자
임차청사·보건소 등 외부 청사 입주부서 정확한 위치 안내…구민 편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각 부서들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구 본청의 공간 부족에 따라 환경과, 공원녹지과 등 16개 부서가 외부의 임차청사, 보건소 등에 위치하여 본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구는 △ 문서 서식에 부서 위치 안내 문구 삽입 △공문 발송 시 안내문 동봉 △문자, 알림톡에 부서 위치 안내 문구 삽입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먼저 내부 문서
상도동 242번지 일대 도시개발사업 박차…노후 저층주거지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9월 25일 상도동 242번지 일대가 서울시 ‘2023년 3차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통해 지하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주택정비사업이다.상도동 242번지 일대는 6만 2003.42㎡ 규모로 전체 노후도가 65%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주거지며 상습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이에 구는 지난 5월부터 유
가족 생활환경·습관에 맞게 문제행동 파악…1대1 맞춤형 교육동작구에서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펫티켓 미준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반려동물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훈련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대상 가족의 생활환경 및 습관에 맞게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
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추석 명절 105가구 총 4000만 원 지원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이하 안심선 지키기 사업)’을 통해 105가구에 총 4천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생계비는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가구별 지원금은 1인 가구 25만원, 2인가구 50만원, 3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이 10월 6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화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하며 동작구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및 활동 사례 파악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순욱(대표)·민경희·김효숙 의원과 연구 용역 수행 업체,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사
국토부와 본격 협의 착수…사업타당성 확보 성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출입구 설치 타당성 확보를 위한 ‘대림삼거리역 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한 결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일대는 2018년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의 사업방식이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되고 출입구가 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되면서, 지하철 이용에 상대적 불편과 박탈감을 호소하며 추가출입구 설치를 요청하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이에 따라 과거 서울시
구청·동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양‧우산 무료 대여서비스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0월부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공유 양‧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뙤약볕에 야외 활동을 하거나 갑작스럽게 비가 올 때 양산이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구민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구청 1층 민원안내 데스크와 15개 동 주민센터에 공유 양‧우산을 비치해 민원인들이 쉽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치된 공유 양‧우산은 동작구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가 프린팅되어 있으며, 수량은 총 2,000개가 준비돼 있다
인허가 처리기간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동작구 재개발 속도 탄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9월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5구역)에 재개발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는 노량진5구역 재개발조합이 설립된 지 7년만에 이룬 쾌거며 인허가 처리기간이 119일만에 이뤄져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됐다.노량진5구역(노량진동 270-3번지 일대)은 3만 8017㎡ 면적이며 지하 5층~지상 28층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9개동 72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올 하반기 이주
조합 내 분쟁 적극중재·정비계획 변경 등…적극행정 결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수푸르지오 프레티움) 조합 내 분쟁을 적극 중재하고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준공인가를 완료했다.사당동 42번지 일대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건축심의 등을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승인받아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하지만 준공 전 도로, 공원 부분의 기반시설 공사현황 및 측량결과가 부합하지 않아 이를 반영하기 위한 정비계획 변경이 필요한 상황으로 2021년 6월 아파트만 부분준공
하반기 3개소 오픈·2024년 상반기까지 6개소 이상 추가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1월까지 상도, 현충공원 등 주요 공원에 맨발황토길 3곳을 차례로 개장하고, 주민수요를 파악 후 ‘24년 상반기까지 6곳 이상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몸과 마음 치유에 뛰어난 맨발 걷기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국 각지에 맨발황토길이 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에는 현재 보라매공원 내부에 한곳이 조성돼 있다.올해 하반기에 구민에게 개방될 세 곳은 △상도공원(유아숲체험장) △현충공원(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 내
치매 예방·인식 개선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 평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장관상’과 서울시 주관 ‘천만시민 기억친구 UCC 공모전 대상’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먼저 동작구치매안심센터(남부순환로 2025)는 복지부 주관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구민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작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가정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적극행정…구민불편 즉시 해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앞 보도육교 설치공사 10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9월 19일 보도육교 상판 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구비 26.5억 원을 투입, 연장 25.2m, 폭 3m의 보도육교를 신설해 아파트 앞 교통섬과 건너편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박일하 구청장은 사업 관계부서와 함께 이날 현장을 찾아 상판이 올라가는 과정과 안전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그간 왕복 4차선 사당로를 건너가기 위해서는 500m 이상 떨어진 남성역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