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1곳 운영 중…보육의 질 향상 중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상반기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일 꿈빛하나(등용로9길 5)와 신대방누리(신대방1다길 19)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4월 3일에는 흑석자이아파트 단지 내 ‘곰돌이어린이집’(서달로 90)이 개원한다.이번에 개원하는 곰돌이어린이집은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개원하고자 노력했다. 지상 3층, 연면적 786㎡ 규모로 보육실, 교사실, 조리실, 강당 등이 있고 서달산, 달마공원과 인접한 자연 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작체력인증센터 찾아가는 출장측정 서비스’를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3회씩 운영한다.찾아가는 출장 측정 서비스는 동작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걸쳐 개인별 체력측정, 운동처방에 맞춘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한다.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에게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운동방법 등도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체력인증서와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4월부터는 취약계층, 지역기관단체, 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동작구 관내 66개소 위탁구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형 조직안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새로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게 된 보육교사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해 어린이집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프로그램의 대상은 신입교사 60명, 전보교사 20명, 신규개원한 위탁구립어린이집 3개소 보육교직원이다. 먼저, 신입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음 멘토링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의 경력교사와 신입교사를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멘토링 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어린
사)YES21청소년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동작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 자치기구 연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회 #사당행 발대식’이 3월 18일 남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지난 1~2월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10개의 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구성되었다. 선발된 100여명의 청소년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에 의거해 청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조직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시작한다. 기관 내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기획단, 청소년봉사단
서울시 청소년 대상 과학 분야 및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원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특수화학학기업 ‘랑세스코리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랑세스코리아는 2020년부터 약 3년간 보라매청소년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약 2,6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프로그램 및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원했다. ‘랑세스 과학교실’은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학교 등 찾아가는 과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과학과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
4월 28일까지 참여자 모집…코딩 첫걸음·국립과천과학관 견학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정부의 중점 교육정책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발맞춰 ‘2023 동작미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첫발을 내딛는 동작미래교육은 관내 청소년을 4차산업분야 디지털 신기술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과정은 코딩 첫걸음, 메타버스, 파이썬 등 6개 과정으로, 기초 이론부터 팀 단위 과제와 실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오후 또는 토요일에
지역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한 수업 영상 자료 개발디지털 교육환경 발맞춘 자료 지원…미래교육 실현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교실에서 학교 교육활동을 통한 지역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와 연계한 지역탐방 영상 5편을 제작·보급한다.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들이 지역을 둘러보는 기회가 적었던 점, 새로운 디지털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상시 학습이 가능해진 점 등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위한 새로운 교육 자료 지원을 필요로 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요구에
‘기후위기 극복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운영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기후위기와 환경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동네책방 ‘대륙서점’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생태 문명의 대전환’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3년 도서관 동네책방 네트워크 사업’ 일환으로, 도서관-시민-책-책방으로 이어지는 독서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진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동작도서관과 대륙서점이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대학과 연계 협력…매주 목요일 진행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ZOOM을 통해 매주 목요일 펼쳐지는 ‘공존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발맞춰 단순히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아닌 인간과 기술,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에 초점을 둔 인문학 강의다. 1기 강좌는 ‘인간과 새로운 기술문명 : 이렇게 생존하라’를 주제로 자동화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는가 △인공지능의 시대, 누가 주인인가 △창의성,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 개정누리과정과 제4차 표준보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한 양방향 소통중심의 ‘보육과정 연구공동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육과정 연구공동체는 컨설팅 관련 전문 인력풀(현장교사, 컨설턴트, 자문위원)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현장요구도를 반영한 ‘보육과정 컨설팅 공동체’와 ‘자율연구동아리’, ‘현장교사멘토단’을 구성해 단계별로체계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기본과정인 보육과정 컨설팅 공동체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인 ‘놀기일기-놀이를 기록하다, 일상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책놀이 지도에 관심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에 걸쳐 ‘행복독서코치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관 운영지원사업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거점 평생학습관을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동작도서관은 2008년부터 행복독서코치 양성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독서활동을 지원할 독서코치를 양성했으며, 양성
동작실내놀이터 부모-자녀 프로그램 지원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동작실내놀이터에서는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동실동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동작실내놀이터는 총 11개소가 운영 중이며, 리모델링 중인 대방동점과 자조모임 진행 중인 신대방1동점, 흑석동점을 제외한 신대방2동점, 사당1·3동점, 상도1·2·4동점, 흑석동2호점, 서울형 키즈카페 상도3동점에서 동실동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실동실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신비한 과학놀이, 오감발달에 효과적인 요리
서울특별시 제2호(동작) 거점형 키움센터(이하 거점2호키움센터)에서는 서울시 가족정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아동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양육자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아픈아이 돌봄 병원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맞벌이나 긴급용무 발생 등으로 아동의 진료나 정기검진, 예방접종 등 병원을 양육자가 동행할 수 없을 때 동행 선생님이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동행 지원한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우리동네키움포털(http://icare.seoul.go.kr)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2023년 3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로 신규 발령받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멘토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 26명과 학교급별, 담당업무별 연관성,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한 맞춤형 멘토 22명을 매칭해 업무공감대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업무지원이 원활하도록 구성했다.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선·후배 공무원 및 또래 공무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사회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우리동네 보육반장에서 명칭 변경…육아 정보와 상담 서비스 제공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작년까지 진행되었던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을 올해부터는 명칭이 변경된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 사업으로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영유아 부모에게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동작구는 5명의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가 담당하는 행정동의 육아와 관련된 기관, 사업, 행사, 교육정보 등의 육아자원을 수집하여 관
지역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공로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동작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동작구립 김영삼도서관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작진로직업체험센터로부터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상했다.김영삼도서관은 지난 2022년 제2차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교육부 진로체험기관 ‘꿈길’과 연계한 사서 직업체험 활동 ‘청사초롱(청소년 사서의 길을 밝히다)’은 지역 청소년이 진로를 모색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동작구 청소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3월 31일까지 동작구 내 초·중·고 재학 또는 거주 중인 8~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약에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류와 자유로운 발표 오디션을 통해 최종 60개 팀을 선정하여 팀별 최대 1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만약에 프로젝트’는 동작미래교육의 대표사업으로 청소년이 팀 구성·계획·예산집행·평가의 전 과정을 주도하며 평소 상상했던 것을 실제 프로젝트로 시도해 보고 꿈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3인 이상 팀(동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는 지난 2월 21일 관내 장애통합어린이집과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 등과 장애아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공하고자 장애통합어린이집 특수교사,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통합어린이집 교사 개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은 교사, 장애 영유아의 needs를 파악하여 특수교육 전문가와 함께 1:1, 소그룹 혹은 대그룹 워크숍의 다양한 형태로 지원한다. 전문가와 함
활동 참여하면 최대 3만원 혜택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은 개관 3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개관 32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주민에게 기관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개관기념 이벤트는 △포토존 운영 △사청문의 과거를 찾아라 △32,000보 걷기 △사청문 온라인 퀴즈 4가지의 주제로 각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에 한해 추첨 또는 선착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3월 2일
보라매청소년센터,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종합지원서비스를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난해의 다양한 공적을 돌아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활동, 보호, 복지 청소년종합지원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운영하는 3개 기관은 보라매공원 내 위치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위한 활발한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작구 내 많은 청소년들이 센터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활동 및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했고, 400여개의 학교와 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