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2월 27일 노량진 드림스퀘어 공사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공사장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시민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발생 사례, 임시 소방시설 사용방법․화재 발생 시 행동방법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의 경우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용접 작업 등 위험물 취급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월 26일 소방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윤리관을 정립하고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렴예방 선포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청렴다짐 실천결의를 시작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 △현장민원업무 처리절차 안내 교육 △소방차량 유지 관리교육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기강 교육 등을 진행했다.특히 전 직원이 청렴실천을 다짐하며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하게 되는 갈등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준수해야 할 행위기준 실천을 통해 부당이
동작소방서는 겨울철 화기사용과 화재위험요인 증가에 따라 전통시장의 철저한 화재 예방을 당부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동작구에는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화재에는 상당히 취약한 실정이다. 시장은 그 특성상 소방출동로가 좁으며, 화재에 취약한 물건들이 밀집되어있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 사례로 지난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에서는 116개의 점포가 피해를 입었으며, 2016년 대구 전통시장 대형 화재에서는 839개의 점포가 전소되는 등 전통시장에서 발생하는
동작소방서는 2월 22일 청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 교육 △화재대피훈련을 통한 비상상황 대처 요령 △직접 체험을 통한 정확한 심폐소생술 습득,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월 20일 오후 2시 남성사계시장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 동작구청 등 22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6대의 차량을 동원해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통로 확보는 위급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출동을 도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다”며 “시민들도 소방통로의 중요성을 인식해 골든타임 확
동작소방서는 2월 19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28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 교육은 ‘다중이용업소법’에 의거하여 진행되며,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소방서장이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보수교육은 2년에 1회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를 미이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주요 교육내용은 △겨울철 화재 발생 사례 및 주의사항 안내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 및 피난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및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공동주택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량칸막이 피난’에 대해 안내했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 화재 시 현관을 통해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는 비상통로다. 석고보드 등으로 쉽게 파괴할 수 있는 재질로 돼 있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다.지난 1992년 주택건설기준 등에 대한 규정에 따라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의 층에 설치돼 있다. 2005년 이후 건축된 아파트에 있어서는 대피공간과 경량칸막이를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경량칸막이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해 6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의무로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용유는 끓는 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 일반 소화기로는 화재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주방용 소화기를 이용해야 한다.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로 인해 발생한 화재 시 기름막을 형성
지난 2월 1일 김병기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경계근무 중이던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정환 서울시의원, 전갑봉․김용아․조진희․이지희 동작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의원들은 소방서의 설 명절기간 화재특별 경계근무, 소방력 전진배치 현황과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한 후 현장대응단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병기 국회의원은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소방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월 29일 오전 10시 총신대 부속유치원에서 원아 및 교사 15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유치원생 및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대피방법 교육 및 대피훈련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소방안전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유치원의 경우 돌봄인력과 함께 정기적으로 대피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갖오
동작소방서는 1월 28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 교육은 ‘다중이용업소법’에 의거하여 진행되며,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소방서장이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보수교육은 2년에 1회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를 미이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주요 교육내용은 △겨울철 화재 발생 사례 및 주의사항 안내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 및 피난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및 유형별 응급처치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11월부터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던 중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 진압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4일 오후 9시 29분경 대방동15가길 20-1 다가구 주택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목격자가 주택 기초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인근 주택 및 옆 옥탑방으로 연소하는 것을 방지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소화기가 없었더라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 곤란했을 것”이라며 “생활하는 주변에 반드시 소화기와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월 24일 신대방동 서울남부수도사업소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 훈련에는 소방차 8대 및 소방관 30여명이 투입되었으며, 동작구청 등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육군 제2051부대의 주관 하에 적 포격으로 남부수도사업소 내 화재 및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였고, 그로 인한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른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훈련을 진행했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대형재난상황을 대비 불시에 출동지령과 메시지를 부여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이 개인임무에 따라 대형재난의 현장지휘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에 동작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하여 전통시장, 대형 마트 등을 찾아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따라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에 나섰다.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동작구 관내 피난약자시설인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등 27개소(요양병원 3, 노인생활시설 24)를 방문해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이 외에도 △화재 시 피난계획 확인,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노유자시설 피난기구 설치기준 강화에 따른 설치안내 △소방대원 내부진입을 위한 소방대 진입창 스티커 부착 등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 진입창 스티커는 유사시
동작소방서는 1월 15일 오후 2시 남성사계시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나섰다.이번 훈련은 가판대, 차양막 등의 설치로 소방차량 통행이 곤란한 시장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것으로 동작구청 건설관리과, 교통지도과 및 동작경찰서 등 4개 기관, 6대의 차량과 21명의 인원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를 자발적으로 해 줄 것을 적극 알렸다.소방서는 ‘119 소방차의 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으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동시에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겨울철 급증하고 있는 고드름 안전사고와 관련,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대형 고드름은 떨어지는 시간이 매우 짧고 충격이 사람 몸무게의 수십~수백 배에 달한다. 고드름이 떨어지면 강화유리도 산산이 부서지고 자동차도 차체가 찌그러질 정도로 위협적이며 머리에 맞게 되면 두개골 골절이나 뇌출혈이 발생하고, 후두부나 목 부위에 맞으면 경추 손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이에 소방서는 고드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상과 배수로 수시점검 △보일러 배기통과 처마 하수배관 등 정기 확인 △작은 고드름 미리
동작소방서는 겨울철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나섰다.동작소방서는 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 △영업 전, 정리정돈 및 가연물, 위험물, 위험요소 제거 △피난이 원활하도록 비상구 상시 개방 △소방시설 작동 상태 수시 점검 △손님에게 비상구 위치 안내 및 영업장 내 촛불사용 등 위험행동 자제 안내 △영업장 내 불필요한 숙식 자제 등을 안내했다.다중이용업소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영업주의 자발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소방서의 소방특별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18년 12월 동작소방서 관내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15건, 재산피해액 9백9십6만4천원 발생,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는 2017년 동기에 비해 각각 화재 2건(11.8%)감소, 재산피해 1천8백6십5만3천원(65.2%)감소한 수치다.원인별 발생 순위는 부주의 11건(73.3%), 전기적 요인 1건(6.7%)등 순인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담배꽁초 5건, 음식물 조리 4건, 용접․절단․연마 2건 순으로 나타났다.장소별 발생은 단독주택에서 8건, 공동주택
동작소방서는 1월 8일 해오름어린이집(상도동) 교사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이나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을 위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교사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