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 ‘직업지원팀’에서는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하고싶 지만, 스펙이 부족하거나 자기개발을 필요로 하는 청각장애 청년 7명을 선발해 ‘스펙UP!’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취업준비를 도와주고 있다.스펙UP!은 ’합격다드림’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 받아 봉사자들과 함께 자막 입히기를 완성했다.비대면서비스를 통해 학업과 직업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 이지윤 사회복지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이
“당신이 살아온 인생의 모든 순간을 존경합니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19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칠순‧팔순‧구순을 맞이하신 어르신 18명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한복을 입은 어르신들을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 미용봉사나눔동아리에서 화장과 머리를 곱게 단장해 드리고 정성껏 옷매무새를 다듬어 드리는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동작구의회 정유나·김은하·정세열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일하 구청장의 제안으로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4월 15일 한국청능사협회, ㈜아시안스타, 벨톤 등으로부터 후원 받아 개최한 ‘소리샘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리샘 체육대회는 청각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화합을 도모하고 청각장애 가정 간의 교류기회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5시간 30분 가량 1부와 2부로 나뉘어 풍선 기둥 세우기, 풍선 릴레이, 비전볼 릴레이, 판 뒤집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에는 슬러시,
수동 휠체어 5․전동 휠체어 2대 기부…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 보장구센터(센터장 이규인)는 4월 12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을 방문해 수동 휠체어 5대, 전동 휠체어 2대를 기부했다.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기부한 휠체어는 언제든 무상으로 수리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7월 인권경영을 선포하며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복지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4월 8일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장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청각장애인/CODA 초등학생 멘티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대학생 멘토, 청각장애인 멘티, 코다 멘티와 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일정과 규칙 설정, 서약서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방지현 담당자는 “멘토와 멘티가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역 어르신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청춘 아카데미 노래교실’을 진행한다.4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르신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노래를 함께 배울 예정이다.‘청춘 아카데미 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작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개강식에는 50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복지관에 오니 반가운
보건복지부·한국노인복지관협회 주최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4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을 의미한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이루고 지역 내 노인 인식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 ‘공모사업 전략기획 및 예산서 작성법’ 교육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4월 3일과 5일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와 함께하는 ‘공모사업 전략기획 및 예산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동작구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모사업 전략기획 및 예산서 작성법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의 사업기획 및 공모사업 관련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목표 설정, 기획, 분석, 성과 및 예산편성 등의 내용을 다뤘다.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4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고당교실은 동작구보건소에서 지원되어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습관 개선,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사·영양사·운동사 등 분야별 각종 전문가들이 질환, 영양, 운동 교육을 실시한다. 1회기는 참여 어르신의 고혈압·당뇨에 대한 지식수준을 사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 혈압 측정 및 고혈압 당뇨 관련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남은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4월 5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에 다문화가족 지역인재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원치민 관장은 “코레일유통 경인본부의 지역사회 지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방동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를 비롯해 많은 기업,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자조모임을 진행했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하는 청년이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하여,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이번 자조모임은 참여자들 간의 소속감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과 식사를 함께하며 참가자들 간 저축을 비롯한 생활정보를 공유하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자조모임에 참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3월 30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동작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작주거복지상담센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께하는 ‘2023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열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관 이용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복지관으로 방문해 분야별(복지·법률·주거·금융 등)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상담
미소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시작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동작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3월 28일 사당4동 미소주택(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번 ‘100세 인생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미소주택 입주민들이 함께 여가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신체적․정서적인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자 시행되었다. 앞으로도 매달 미소주택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1회기 활동은 미소주택 주민 공용 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수 수니킴
사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유홍수)은 3월 23일 숭실대학교 해빛동아리 단원을 대상으로 함께 진행하게 될 주거환경개선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숭실대학교 해빛동아리 단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전반적인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올해는 도배·장판과 여름철 방충망 설치 및 보수, 겨울철 단열재 설치, 가스차단기 설치, 샤워기 점검 및 욕실 패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항상 구슬땀 흘리며 봉사하는 해빛동아리 단원들에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마음이음-마을이음 힐링팜 도시농부’ 프로그램(이하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동작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들이 도시농부가 되어 농장 경작활동을 진행하고 수확물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 목공, 원예체험 등의 다양한 힐링활동과 농장체험학교를 운영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활동을 진행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동작구 중장년 남성의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매주 1회 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3월 22일에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봄을 맞이하여 프리저브드 디퓨저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오늘 활동으로 봄에 어울리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것 같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어르신과 얘기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되면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22일 숭실사이버대학교 미용봉사나눔동아리 단원 6명과 복지관 3층 피아노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했다.이미용 서비스는 경제 상황이 어려워 미용실 이용이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숭실사이버대학교 미용봉사나눔동아리에서 10년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용봉사나눔동아리 단원은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소리샘운동회’ 참여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화합을 도모하여 주는 이번 ‘소리샘운동회’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교류기회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운동회는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4월 15일(토) 10시부터 1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청각장애인 복지관인만큼 수어 통역, 문자통역 등의 지원으로 소통의 어려움 없이 참여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소리샘운동회’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진행해온 대표 행사로 올해로 제13회를 맞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최정단 과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 운영법인의 산하기관인 구립창삼청소년독서실 관장으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최정단 과장은 2009년부터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15년 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올해 정년퇴임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립창삼청소년독서실의 관장으로 취임했다.유홍수 관장은 “그동안 보여준 열정과 능력에 감사드린다. 지난 1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18일 더불어봉사단과 숭실대학교 해빛동아리 단원 등 총 10여 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남성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심해 도배, 장판 교체와 더불어 화장실 페인트칠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어르신 혼자 교체하기 어려웠던 형광등, 세탁기 수도 호스 교체 작업도 병행했다.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 세탁기 호스와 형광등이 고장난 채로 지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