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가정의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가복지서비스를 받는 고령 보훈가족 중 특별히 위문이 필요한 무의탁 어르신 25명에게 담당 사회복지사가 5월 3일~4일 이틀 동안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이외에도 (사)함께하는사랑밭의 후원을 받아 홍삼제품 290개를 5월 13일까지 고령 보훈가족에게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관내 독립유공자 승병일 지사와 지익표 지사의 자택을 찾아 위문을 실시했다.용교순 지청장은 카네이션 꽃다발과 케이크, 2022년 발매한 독립군가 CD를 전달하며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승병일 지사는 1943년 학우들과 함께 비밀결사 혈맹단을 결성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표창을 서훈 받았다.지익표 지사는 1942년 학우들과 함께 독서회를 조직하여 여수수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외국에서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외 출국하여 올해 24세가 되는 1998년생이 내년에도 계속해서 외국에 체류하려면 2023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만약,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가 제한되고, 병무청 누리집에 명단이 공개되며, 여권발급 제한 등 행정제재도 받게 된다. 또한, 여권법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현역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현역 모집병 제도는 사회적성과 군사특기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특기나 분야에 지원해 입영하는 제도로써 이 책자를 통해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에게 모집병 지원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학과별·자격증별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를 수록하여 제공하고 있다.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에는 현역 모집병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군사특기를 선정하여 전년도 월별 합격 커트라인, 주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4월 27일 오후 2시 “독립유공자 유족으로 신규 등록된 故김규정(金奎正) 지사의 유족 김진철 님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용교순 지청장은 이날 김진철 씨의 연구소를 직접 찾아 증서와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故김규정 지사는 1919년 3월 26일 광화문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어 지난 3‧1절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받았다.
서울지방병무장(청장 임재하)은 4월 22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2022년 중소벤처기업 취업스쿨’ 행사를 실시했다.취업스쿨은 사회복무요원 대상자의 중소기업(병역지정업체) 취업을 통한 산업기능요원 편입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제도 소개 및 편입절차 안내 강의’를 시작으로 산업지원 병역일터 리플릿 배포 등 산업기능요원 제도 전반에 대해 홍보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취업스쿨’ 이후에도 일자리 연결 전문가가 수시로 맞춤식 채용정보를 제공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부터 서울특별시 관내 지방자치단체의 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시임무 교육은 지난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평시에 전시 병무전담 직원을 임명하고, 병무청은 임명된 병무 담당 직원들이 전시 초기 급박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전시 병무담당 직원들이 수행해야 할 임무는 각종 통지서 교부와 입영 독려, 기피자에 대한 고발·색출 및 단속의 지원, 병력동원에 따른 차량·급식·시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14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무요원 21명을 표창했다.1분기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번 표창에는 장애학생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하며, 아동센터에서 교재를 직접 제작하는 등 꼼꼼하게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4월 13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된 고령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된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보훈가족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기획되었다. 용교순 지청장은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들의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를 위한 촘촘한 복지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담당자 및 복무지도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한줄 카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복무기관 담당자, 복무지도관의 격려를 통한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공모주제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과 격려를 담은 글귀로 30자 이내로 작성, 복무기관을 경유하여 서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은 심사를 통해 4월 28일 선정할 계획이다.임재하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4월 5일 제103회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관내 임시정부수립 요인 유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시정부 요인 故박은식 지사, 故김동삼 지사, 故최동오 지사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며, 민족 독립을 위한 헌신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재개…휴무기간 중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등 실시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기간에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처분변경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민불편을 해소하는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의 「국민제안-공모제안」 메뉴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청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심사기준에 따라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월 25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서울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주민센터 등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보건복지분야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증대하면서 사회복무요원 역할의 중요성과 업무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임재하 청장은 서울교육센터장과 사회복무요원의 현장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논의를 하였고, 교육중인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3일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대한민국 해군의 모체였던 해방병단을 창설하고 초대 해군 참모총장을 지낸 故손원일 제독의 유족 손창원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양용모 해군소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故손원일 제독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손원일 제독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원의장을 지낸 故손정도님(독립장)의 장남으로, 광복 후 대한민국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3월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천안함 피격 전사자 故최정환 상사, 故이상희 하사, 故조지훈 상병 및 故장철희 일병 유족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3월 15일 지청 4층 유일한홀에서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故김규정 지사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김규정(金奎正) 지사는 1919년 3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도에 18세가 되는 2004년생 남성의 국적이탈 기한이 올해 3월말이며, 이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병역의무가 해소(현역·상근예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복무를 마치거나 마친 것으로 보는 때,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때, 전시근로역에 편입된 때)되거나, 또는 병역의무가 종료되는 38세 이후에 국적이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국적이탈 신고 대상은 부 또는 모가 한국 국적인 상태에서 외국 출생 등으로 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보유하게 된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이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병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3월 3일 서울 관내 밀알학교 등 18개 특수학교장과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관리를 위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실시했으며, 신학기를 맞아 장애 학생 활동 지원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학생들의 활동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임재하 청장은 회의에 참석한 학교장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24일 지청 유일한홀에서 보훈기념사업 및 정부혁신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보훈 BTS(Best Thinking Study)’ 발대식을 실시했다.연구모임명 ‘BTS’는 Best Thinking Study의 줄임말로 ‘보훈과 관련된 최고의 생각들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발대식은 2021년 연구모임 성과공유와 2022년 중점추진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임원들의 자유토의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보훈행사 추진’과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