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마음이음-마을이음 힐링팜 도시농부’ 프로그램(이하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동작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들이 도시농부가 되어 농장 경작활동을 진행하고 수확물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 목공, 원예체험 등의 다양한 힐링활동과 농장체험학교를 운영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고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활동을 진행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동작구 중장년 남성의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매주 1회 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3월 22일에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봄을 맞이하여 프리저브드 디퓨저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오늘 활동으로 봄에 어울리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것 같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어르신과 얘기를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되면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22일 숭실사이버대학교 미용봉사나눔동아리 단원 6명과 복지관 3층 피아노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했다.이미용 서비스는 경제 상황이 어려워 미용실 이용이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숭실사이버대학교 미용봉사나눔동아리에서 10년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용봉사나눔동아리 단원은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소리샘운동회’ 참여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화합을 도모하여 주는 이번 ‘소리샘운동회’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교류기회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운동회는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4월 15일(토) 10시부터 1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청각장애인 복지관인만큼 수어 통역, 문자통역 등의 지원으로 소통의 어려움 없이 참여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소리샘운동회’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진행해온 대표 행사로 올해로 제13회를 맞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최정단 과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 운영법인의 산하기관인 구립창삼청소년독서실 관장으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최정단 과장은 2009년부터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15년 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올해 정년퇴임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립창삼청소년독서실의 관장으로 취임했다.유홍수 관장은 “그동안 보여준 열정과 능력에 감사드린다. 지난 1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18일 더불어봉사단과 숭실대학교 해빛동아리 단원 등 총 10여 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남성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심해 도배, 장판 교체와 더불어 화장실 페인트칠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어르신 혼자 교체하기 어려웠던 형광등, 세탁기 수도 호스 교체 작업도 병행했다.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 세탁기 호스와 형광등이 고장난 채로 지냈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16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숭실대학교 대학생 봉사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喜(희)story’ 미술 멘토링 봉사자 사전교육을 진행했다.사당복지관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멘티에게는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자신감 향상과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대학생 봉사자 멘토에게는 멘티 성장의 조력자 역할을 통한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봉사자 사전교육은 숭실대학교 미술 동아리 ‘화인부락’ 단원이 참여하여 활동의 목적과 진행 과정을 비롯해 앞으로 만날 아동의 특성에 대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15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초등학생 아동과 숭실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하는 ‘사당드림키즈’ 프로그램의 첫 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당드림키즈’는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아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다. 놀이형 개별학습 지원을 통한 기초능력 향상교실, 자아존중감 향상과 자신의 진로 및 관련 직업을 알아보는 진로탐색교실, 외부 활동으로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직업탐험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여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도 계획되어 있다.이날은 참여 아동과 대학생 멘토와의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1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 앞서 동작구의회 정유나·김은하 의원이 참석해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생활습관 등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및 치매 조기검진을 적극 독려했다.교육에서는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의 의미, 종류, 증상을 비롯해 치매예방수칙 등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최근 1년간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14명의 어르신을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이하 사당복지관)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무료셔틀버스 복지 3호차 내 주민 참여형 활동 ‘버스는 사당을 싣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당복지관에서는 복지 3호차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8차례 운행한다. 2023년 2월 기준 하루 평균 118명, 월평균 2,245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버스는 사당을 싣고’는 버스 이용 주민들의 매주 신청곡 및 사연을 접수하여 라디오 방식으로 소개하고 더불어 기관 및 프로그램, 행사 일정, 지역 소식 등 안내하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홍
메디페어 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정서 지원 활동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메디페어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정서지원’ 활동을 진행한다.3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보건·간호 관련 학과 재학생 18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의 능력을 활용해 어르신 건강체크는 물론 정서지원을 위한 말벗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메디페어 봉사단은 “혈압·당뇨 체크, 치매 예방 및 치아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관리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서는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활성화사업 ‘행복충전! 어르신 사랑방’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27일~28일, 사업에 참여하는 경로당 26개소 임원진들과 함께 임원간담회를 가졌다. 각 경로당의 운영을 맡고 있는 회장, 사무장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새롭게 진행될 경로당활성화사업의 일정 전달 및 사업소개를 진행했다. 이날 모인 각 경로당 임원진들은 활발한 의견교류를 통해 더욱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함께 했으며, 경로당 간 친목 도모와 향후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에 도움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지원하는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참여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 멘티와 대학(원)생 멘토를 1:1로 매칭하여 진행되는 성장멘토링은 4월부터 11월까지 아동의 학습지원, 건강관리에서 더 나아가 연 4회 문화체험, 여름방학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멘토링 참여인원은 멘티 7명과 멘토 7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소리샘복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공헌활동 진행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3월 4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및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소불고기, 도토리묵, 계란말이, 과일샐러드 등을 만들어 대방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장만한 음식을 지역사회에 있는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에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눔과 동행’의 가치 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3월 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자리 참여를 위한 춘계 물품 지원에 나섰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들이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이다. 사당복지관에서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하고 있으며 노노케어 은빛사랑나눔, 공공자전거대여소따릉이, 지역사회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아직 쌀쌀한 초봄 어르신들이 야외활동 시 따뜻하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지난 2월 28일과 3월 3일 양일간 동작구 거주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S-OIL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어린이 지구지킴이 체험’과 ‘그림으로 만나는 특별한 천연기념물 전시회’를 개최했다.S-OIL은 2007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수달과 두루미 등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 보존과 먹이주기 지원, 기아대책과 함께 어린이 생태캠프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천연기념물 일일교실을 통해 천연기념물 수달을 관찰한 후 그림으로 표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2월 28일 4층 강당에서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에서 근로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2년 또는 3년 간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가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동일 기간 동안 매칭금으로 적립해 만기 시 두 배 이상(이자 포함)으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었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올해 1월부터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 2023년 제1차 정기총회에 2월 24일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YMCA빌딩에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는 조규태 서울YMCA 회장, 양용희 (재)다솜이재단 이사장, (사)더나은세상 염진수 이사장, 아이한 터키문화원 원장 등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총 16명의 총회 대의원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23년 1차 추경예산 △운영규정 개정 △감사 선임 및 강원협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2월 한달 간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으로 ‘희망온 난방비 지원사업’ 을 진행했다.이번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마을발굴단 참여 상점 상인들이 함께 했으며, 게시대를 활용해 난방비 기금 지원 홍보를 진행했다. 지원대상은 동작구 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구 108명,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중장년 가정 30명 등이 선정되었으며, 총 2,440만원의 난방비를 각 가정에 현금으로 지원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걱정하는 지역내 저소득 주
삼성소리샘복지관 소리샘청각학습지원센터(이하 학습지원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청각장애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해주고 있다.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월 18일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응시하는 기초학력진단평가에 대비해 ‘제1회 소리샘기초학력평가‘를 실시했다. 올해 기초학력진단평가를 대비하고자 각 4회의 과제 수행, 준비반을 거쳐 학습 수준 및 학업 태도를 파악했고 주요 교과목인 국어, 수학을 학습함으로써 청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의 기초능력 및 성적을 향상시켰다.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제1회 소리샘기초학력평가를 통해 학교 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