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15:00
① 후보자가 걸어온 길을 구민들에게 설명한다면.저는 전라북도 장수 시골 마을에서 1985년 서울로 상경해 동작구청에서 6번의 승진 끝에 9급 지방행정직에서 3급 부구청장으로 승진해 2018년 퇴임했습니다. 3급으로, 6번 승진, 9급 출신의 숫자를 엮으니, 제 인생의 숫자 ‘3,6,9’가 됐습니다.1985년부터 2018년까지, 9급부터 3급 부구청장까지 33년을 오직 동작에서만 근무했습니다. 말단 행정공무원부터, 감사담당관, 복지국장, 행정국장, 기획재정국장, 부구청장, 구청장 권한대행으로 근무하면서 동작 곳곳에 가보지 않은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