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2월 14일 연말을 맞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로·격려하고자 마련된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용교순 지청장은 “이번 위문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2월 15일 육군 제6사단을 방문하여 국민이 쓴 병역이행 응원메시지를 위문품과 함께 전달했다.‘병역의무 이행 응원 메시지 보내기’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 글이 온라인으로 총 2,621건 접수됐다.이날 서울병무청에서는 제6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에게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 등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병역이행 응원메시지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
(사)함께하는사랑밭 후원으로 고령 보훈가족 300가구 지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2월 7일~8일 (사)함께하는사랑밭 후원으로 ‘든든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나눔 행사에서는 ‘든든한 김장김치 나눔 상자’에 10kg의 김장김치를 포장하여 고령 보훈가족 3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동작구에 거주하는 보훈재가복지 대상자 최 모 어르신은 “최근 물가가 올라 김장을 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김장김치를 보내 줘 겨울을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고맙다”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하는사랑밭에 감사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2월 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을 통해 서울병무청에 배치되어 활동 중인 멘토 지도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회복무요원 복무고충 멘토링 사업’은 심리상담 등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공직생활 경험자 등에서 선정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복무현장을 찾아가는 ‘1대1’ 멘토링 서비스이다.올해 처음 도입된 멘토링 사업은 5월부터 시작하여 복무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지역 사회복무요원이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67회 방문 상담을 추진
효성 후원으로 치매예방교구 세트 지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고령의 나이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독거 또는 부부세대인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보훈가족 100명에게 치매예방교구 세트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고령 보훈가족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2017년부터 꾸준한 지원을 해온 효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치매예방교구 세트는 치매예방학습지, 인지그림책, 칠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훈섬김이가 재가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보훈가족 자택에 방문할 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월 26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2명에게 포상을 전수했다.이번 포상식은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과 애국심을 계승, 선양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날 포상대상자 3명 중 전수식에 참석한 2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서훈은 청년들과 함께 신사회건설운동을 위한 비밀결사협의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된 故강병욱 지사(대통령 표창)와 기독교회당의 야학 교사로 활
귀가자 감축방안 논의 및 입영문화제 참석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1월 23일 육군 제27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소장 정진팔)과 환담을 갖고 현역병 입영 귀가자 감축방안을 논의하고 신병교육대를 방문하여 입영장정을 격려했다.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현역병 귀가 현황을 공유하고 일시적 부적응 등 경미한 사유로 귀가 시 병역의무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점을 전달하여 귀가자 감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올해 네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에 참석하여 입영장정들에게 KF94 마스크·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교부하며 입영을 격려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효성 후원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받는 보훈가족 중 올해 구순인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효성은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지원에 관심을 갖고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고령 어르신 나들이 및 사랑의 생필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AI돌봄로봇 40대를 지원했으며 추석 명절에는 참치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구순을 맞은 보훈가족들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아흔고개 장수잔치’ 행사를 개최해
11월 16일~23일…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울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을 재학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학생입영원 접수 시에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지원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며, 동 순위자가 있을 경우 전산 추첨에 의한다.2022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은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1월 2일 육군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강원 화천군)에서 올해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입영응원영상을 대형 LED화면으로 송출하여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영장정들에게 부대 내에서 필요한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비대면 방식의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올해 11월 말까지 2회 더 개최하여 입영 대상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장례용품 지원사업 추진 근거 신설, 사망위로금 거주요건 삭제 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국가보훈대상자 대상 보훈복지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구의 국가보훈대상자는 2021.9월 기준 5,000명으로, 평균나이는 76세이며 이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평균수명보다 약 7.3세 적다.이에 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과 그 유족 또는 가족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공포했으며, 2022년부터 시행한
2022년 위드 코로나 상황, 동원훈련 재개에 대비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1월 1일 내년도 동원훈련에 대비하고자 ‘감염병 위기대응 동원훈련 절차연습’을 실시했다.병무청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여 ‘병력동원훈련 감염병 매뉴얼’을 사전 제작하여 동원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이번 연습은 감염병 상황 시 동원훈련소집 과정에서의 방역절차를 숙달하는 한편, 병력동원 차량수송 시 집결지에서 의심증상자가 대규모로 발생된 것을 가정하여 입영확인관이 현장 문제를 대처하고 사후 수습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0월 28일 보훈기념사업 및 홍보 추진을 위한 ‘기발한 생각 충전소(기생충) 독서 연구모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행사와 홍보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읽고 감상평과 의견 등을 교환했으며, 그간 진행되었던 보훈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발굴했다.모임 후 각자 읽은 도서에 대한 숏(Short) 독후감을 제출받아 이 중 우수독후감 3작품을 선정하고 선정 직원에게는 부상과 함께 지청 자체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연구모임은 올해 말까지 지속 추진되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10월 25일 서울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개인의 적성·전공 분야와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25일 육군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언택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입영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입영을 축하하고자 안전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했다. 병무청장의 ‘자랑스럽군(軍) 챌린지’ 영상 및 육군군악대대의 공연 등을 대형 LED화면으로 송출하여 입영장정들을 응원했고, 배웅차량 동선을 고려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감염의 우려 없이 동반가족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0월 19일~20일 이틀간 함께하는 사랑밭 후원으로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5쌍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결혼 사진이 없는 국가유공자 부부 5쌍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 1일 1차 행사 이후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2차 촬영을 재개했다. 6.25 참전 유공자 권 모 어르신은 “아리따운 배우자를 23세에 만나 65년이 넘도록 결혼 사진이 없어 한이 되었는데 배우자에게도 기쁨을 안겨주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7일 하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모두 25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 7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양질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0월 5일 서울농업기술센터의 복지형체험농장에 참여해 ‘청춘을 심는 실버 텃밭(2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5월 1차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고 모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11명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강우로 인해 체험 활동은 냄비 받침 만들기만 진행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심었던 고구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미리 수확하여 준비했다.행사에 참여한 용교순 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11월 14일까지 응원 메시지 온라인 접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45일간 「병역의무 이행 응원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병무청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응원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여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접수된 응원 메시지는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9월 29일 수도방위사령부와 신속하고 정확한 전시병력동원지원을 위한 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