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전 서울시의원이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4월 8일 시의원직을 사직하고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기열 예비후보는 “떠나는 동작구가 아니라 돌아오는 동작구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쌓고 다져진 약 35년의 정치경력을 동작구 발전을 위해 한 점 남김없이 쓰겠다는 각오로 출마한다고 밝혔다.1983년 동작구 사당동에 터를 잡은 박기열 예비후보는 1987년 정당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국회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 입법기관에서 경력을 쌓았고 20
김숙향 前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이 4월 5일 (사)김영삼민주센터 앞에서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숙향 예비후보는 “새로운 동작, 누구나 살고 싶은 동작을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가족을 지키고 보살피는 엄마의 마음과 공정하고 투명한 공인의 정신으로 강남이 부러워하는 명품도시 동작을 만들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날 김숙향 예비후보는 자신의 아버지인 김수한 前국회의장 역시 동작에서 정치 인생을 함께했음을 언급하며 본인이 동작에서 평생을 보내면서 정치와 인생을 배웠다고 깊은 인연을 강조했다.그는 또
중앙대-숭실대 연계 ‘구립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설립 등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낸 허영일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디지털혁신 대변인이 “중앙대-숭실대 연계 ‘구립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동작구 디지털혁신인재 1만명을 양성하겠다”는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허영일 동작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지난 4월 2일 공약발표회견을 통해 “소위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를 중심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의 성패는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에 달려 있다. 이미 디지털대전환은
재판 중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신문 제한, 무분별한 사건관련 자료공개 방지“성범죄 피해자 괴롭히는 재판 중 2차 가해, 법적으로 원천 차단해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동작을)은 3월 31일 성범죄 사건 재판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성폭력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재판 중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신문을 제한하고, 사건 관련 자료가 무분별하게 일반에 공개되는 것을 막는 내용이 골자다. 성범죄 사건 재판에서의 피해자에
정한식(동작경제진흥원 원장)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예비)는 최근 구로구에 위치한 금강학교를 찾아 재학 중인 모범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응원을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40여 명이 재학 중인 금강학교는 탈북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안학교이다. 남북이 함께하는 통일을 기다리며 북한의 부모·형제들에게 희망과 자유를 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다. 정한식 예비후보는 자신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에 이르렀다며, 표창장을 받은 학생들에게 “어떠한 난관에도 굴
30년 전 둥지 튼 흑석시장서 3월 29일 출마선언재건축 많은 동작구 개발 속도·4차산업 혁신구 도약 약속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한 허영일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디지털혁신 대변인(이하 전 대변인)이 동작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허영일 전 대변인은 3월 29일 오후 4시 동작구에서 첫 인연을 맺은 흑석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개발은 지체없이, 변화는 거침없이, 관리는 빈틈없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허 전 대변인은 “동작구의 가장 큰 숙제
“한강을 열고 동작의 내일을 활짝 열겠다” 국민의힘 장환진 전 연세대학교 객원교수가 3월 17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장환진 예비후보는 “동작구의 경우 12년째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다. 12년을 사용해 코팅이 다 벗겨진, 오래된 불판 위에 아무리 좋은 고기를 올려 구워(input, 투입)도 결과(output)는 설익거나 새카맣게 타버린 고기만이 나올 뿐”이라며 “이번 동작구청장선거는 ‘민주당표 불판’을 폐기처분하고 ‘국민의힘표 불판’으로 교체해야 할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장환진 예비후보가 밝힌
3월 16일 예비후보 등록 후 민생 행보 나서 최정아 동작구의원(국민의힘, 사당3·4동)이 3월 16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동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6, 7, 8대 동작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리가, 래미안로이파크, 사당3동 주택지역조합 설립 △사당4동 도시재생센터 유치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삼일수영장 건립 △사당3동 키움센터 개소 △사당3동 맘스하트카페 개소 △사당3동 물놀이공원 조성 △꿈돌이공원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각종 현안을 해결한 지역 출신의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구
“본선 경쟁력 가장 강한 검증된 지역경제 전문가” 강조 정한식 동작경제진흥원 원장이 3월 11일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정한식 예비후보는 “동작구에서 35년간 정치적·경제적 성장을 거듭해 온 지역경제 전문가로서 그동안의 경륜·능력·인맥을 총동원해 동작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한다”며, “동작구정의 100대 개혁과제를 설정하고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어 구정비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예비후보는 “
“‘교육 동작’ 위해 더 많은 학교들 교육환경 개선 챙겨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구갑)은 20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관내의 수도여자고등학교 생활관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4억2천7백여만원이 확정됐다고 전했다.수도여고 생활관은 건축물의 노후화로 잦은 공사 및 공사비용 발생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환경개선사업으로 학습카페, 동아리실, 학생자치회실, 역사관 등 창의적 활동을 위한 공간이 새롭게 구성됨으로써 학생들의 자
이성 협의회장 “러시아의 무력 침공은 평화질서 무너뜨린 범죄 행위”“군사적 침략행위로는 실익 없으며, 외교적 고립만을 초래할 것”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 구로구청장)는 지난 3월 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강력히 규탄했다.이성 협의회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은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세계 평화 질서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면서, “군사적 침략행위로는 결코 국가의 이익을 실현할 수 없으며, 외교적 고립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서울특별시 구청장 일동’ 명의로 발표된
핵심인재추천 서비스 및 전문 커리어 컨설팅 실시…예산 소진시까지 모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구는 관내 청년 구직자에게 전문적인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는 핵심인재추천(헤드헌팅) 서비스를 통해 핵심인재 유치를 돕는다고 밝혔다. 최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와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인사담당자 85.8%는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현재 동작구 임차 사업장에서 영업 중인 연매출 2억원 미만 소상공인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의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차료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장기간 피해 누적으로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100만원으로, 구에서는 약 13,650개소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현재 동작구 소재 임차 사업장에서 영업 중인 2020년 또는 2021년
군 경력 호봉인정, 상이연금‧순직유족연금 등 의무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이 군 경력 호봉인정, 상이연금‧순직유족연금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제대군인지원법’), 군인재해보상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병기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는 마땅한 예우를 해야 하나 국가공무원 신분으로서 당연히 인정되는 최소한의 권리조차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제대군인지원법, 군인재해보상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앞으로도 관련 법안을 정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
명절 선물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빙자한 위법한 금품 제공 중점 단속 최고 5억 원 신고포상금 지급, 금품 등 제공받은 사람에게 50배 이하 과태료 부과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명절 인사 명목으로 유권자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입후보예정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에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
이수진 의원 “우리사회 불평등 해결할 후보가 이재명 후보…당원들과 함께 승리할 것”서울특별시당(이하 서울시당) 동작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오후 2시 사당문화회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서울시당 동작을 지역 선거대책위원장 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서울시당 동작을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수진 국회의원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서울시의회 박기열·유용 의원, 동작구의회 강한옥·서정택·신희근·신민희 의원 등 6명이 서울시당 동작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고문단에
“산림보호법 개정안 발의, 예산 범위내 사찰림 지원 가능하도록”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지난 17일, 산림청장 또는 시·도지사로 하여금 사찰림 지원방안을 수립·시행토록 하고, 필요한 비용은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사찰 소유 산림(사찰림)은 일반적인 사유림과 달리 종교적·문화적 배경이 함께 깃들어 있기 때문에 보전의 필요성이 높다. 특히 사찰림은 사유림에 비하여 관리가 잘 이루어져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생물의 종 다양성도 많기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니지
올해부터 구매‧결제 모바일 앱 변경, 충전 단위 1만원으로 통일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활동 촉진을 위해 1월 25일 오후 5시부터 총 18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동작사랑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 해 11월 발행 당일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 올해부터는 판매대행사 변경으로 기존 앱 대신 새로운 앱 설치가 필요하다.
집합 설명회 개최하지 않고 전화 등으로 개별 안내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동작구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를 집합 방식의 설명회가 아닌 전화 또는 내방을 통해 개별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동작구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당·예비후보자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 및 안내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집합 설명회를 개최하지 않으므로 예비후보자 입후보, 선거운동 등에 대한 자세한 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이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임대인, 상인회 등 총 110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창우 구청장도 지난해 1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초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확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