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맥살롱서 주민 이야기책 출판기념회 등 주민프로그램 공유회 개최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3월부터 관내 동네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맥살롱(흑석동), 대륙서점(상도동), ‘지금의 세상(사당동)’ 등 3곳을 거점으로 동작구 마을형 공유오피스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마을형 공유오피스 사업은 선정된 동네서점 3곳을 중심으로 △청년팀 프로젝트 프로그램 △주민 참여프로그램 △공유오피스 운영 등을 실시했다. 특히 청년 창업팀을 선발해 창업지원금 지원 및 역량개발을 교육하고, 주민들의 일상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직접 제작·전시하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12월 10일 동작구민체육센터 체육·문화 프로그램 이용고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재개관과 관련해 체육시설 운영 문제점을 파악하고, CEO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수준 인식 및 경영을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CEO 현장 모니터링으로는 체육·문화 프로그램(수영, 헬스등)을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 시설 현장체험 및 운영시설 점검도 이루어졌다.체육프로그램 수영을 이용하는 A씨는 “항상 친절한 직원분들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리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코로나19 시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수업이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수업을 유료화로 전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체육시설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8월부터 개설하여 지난 3개월간 2,8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11월 체육시설 재개관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일부강좌는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를 활용,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대면 강좌 못지않은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온라인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줌바댄스, 라인댄스, SNPE, 수업이 유료화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6개월간의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설 노후와 공간 협소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안전 기능을 보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1월 전면 중단 이후 진행된 헬스장 개선공사로는 샤워 탈의실 확장, 무장애화 공사, PT 전용실 개설, 헬스장 냉방기 교체 등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한 체육시설의 내실을 다졌다.아울러,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증
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 생활문화동아리 공연 영상 공개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이하 주민대합주)’를 통해 제작된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 주민대합주는 동작구의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동작구 내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지난 4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음악,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 총 8팀을
생애주기별 예술교육 온·오프라인 관람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년 한 해 동안 생애주기별로 제공된 문화예술교육을 기록한 ‘변함없이, 재미있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문화재단은 올 한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했고 이를 돌아보는 ‘변함없이, 재미있게’ 전시를 통해 예술교육 참여자에게는 뜻깊은 기억을 상기시키고, 관람자들에게는 다양한 예술교육 사례를 소개한다.이번 전시는 재단에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교육참여자의 생애주기 순으로
12월 17일까지 총 5회 ‘대륙서점’, ‘지금의 세상’에서 온·오프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매출에 타격을 받은 동네 작은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네서점에서 공부하기’ 프로그램을 12월 17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동네서점에서 공부하기’는 올해 동작구 마을형 공유오피스 사업으로 협력서점인 ‘대륙서점(상도동)’과 ‘지금의 세상(사당동)’을 거점으로 책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책을 통한 마음 힐링 강좌 및 실습, 코로나 시대의 사
11월 25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제1기 동작문화유산해설사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2021년 동작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본 과정은 동작구 관내 역사·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해설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면·비대면 수업, 문화유적답사, 심화수업 등 등 전문적인 이론 및 현장교육이 실시되었으며, 11월 9일 시연평가를 거쳐 역량을 인정받은 교육 수료자 28명이 제1기 동작문화유산해설사로 위촉되었다. 송지현 동작문화원장은
사당지역 문화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사당지역 문화공간을 집중조명하는 ‘UNDERGROUND 사당’ 사업을 진행했다. UNDERGROUND 사당은 사당지역에 밀집해있는 문화공간(작업실·예술공방·연습실)에 주목하여 작업실(극단·창작·국악), 예술공방(도예·인형·금속), 연습실(운영자·사용자), 주민자치회, 지역 부동산 등 총 10개의 인터뷰를 통해 사당지역의 공간이용 현상을 다각도로 담아낸 지역문화 현상발견 아카이빙 프로젝트다.△도예공방(세
호텔식 화장실 호평…지속사업으로 추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상도스포츠클럽은 만족도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을 선정하여 집행과정에서 고객들이 직접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을 운영,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상도스포츠클럽은 공공청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해부터 사업예산의 수립뿐만 아니라 사업 집행과정에도 시설 개선과 장비 확충 등 만족도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과정에서 평가의견을 내고 문제점 발생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5명의 모니터링단이 돌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11월 15일부터 순차적 재개관을 했다.11월은 수영, 탁구, 골프 프로그램 자유이용(일일입장)으로 운영되며 12월부터는 격렬한 유산소 운동 강좌를 제외하고 대면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헬스,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다목적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정부의 방역 패스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14일 경과)와 18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다.공단은 지난해 11월 전면 중단 이후 다시 재개관한 만큼 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
동작연극협회의 입체낭독극 이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랫동안 현장감 있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에게 모처럼 들려온 희소식이다. 은 재개발을 앞둔 흑석동 달동네에서 동고동락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소박하고도 치열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연은 11월 19일 오후 2시 사당로22길 43(사당동 소재 소극장)에서 열린다. 사전에 문자(☎ 010-2234-1658)로 신청한 관객이 대상이다. 선착순 10명 내외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이다. 동작연극협회가 공연을
청년예술인 5명의 시각에서 바라본 ‘예술 발신지 사당’ 조명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지역 정체정 확립과 청년예술인들의 지역기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1 도시문화LAB IN 사당 예술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 : GATE 10 (이하 ) 프로젝트 발표 총 5건을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 지난 6월 선정된 청년예술인 5명 (조충범[하주원], 박선영, 김주희, 이현정, 서요한)은 프로젝트 추진에 앞서 사당 지역 이해와 창작 소재 발굴을 위한 △지역이해 워크숍(총 4회), 프로젝트 내밀화와 실현 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1월 전면 운영중단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하여 재개관을 위해 시설개선 공사 및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민체육센터에서는 휴관 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헬스장 샤워탈의실 리모델링, 헬스 PT 전용실 설치, 수영장 탈의실 시설개선공사 등을 시행했다. 또한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및 체육관 LED 등기구 전원교체와 더불어 다목적실, 기구 필라테스실, 피아노실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등 시설보수
액션아트챌린지 선정 예술가 10팀 참여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온라인 공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4개월간 진행된 로 선정된 10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당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1호 동래 정씨 임당공파 묘역과 동작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핸드픽트 호텔 옥상에서 촬영되었다. 동작문화재단은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대가 사라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문화 향유의
가수 안예은·동작무용협회, 사육신 역사적 의미 및 가치 표현한 협연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육신의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주제화한 창작무용공연 ‘사육신 나빌레라’를 11월 10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동작무용협회가 참여하는 ‘2021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사육신의 도시인 동작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중가요와 창작무용의 협연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거주지역 가까이에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자원이 있음에도 자주 찾아보지 못하거나 몰랐던 지역
동작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협업 프로젝트 발표 및 네트워킹 파티 ‘넛징스튜디오 : 동작, 예술로 땅따먹기’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10월 29일과 11월 12일동작구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 ‘넛징스튜디오 : 동작, 예술로 땅따먹기’ 협업 프로젝트 발표와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량대교 하부공간’을 배경으로, 동작구 전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개발’ 이슈를 예술작업으로 재해석하는 지역 예술인 6명의 작업으로 구성됐다.넛징스튜디오 : 동작, 예술로 땅따먹기는 협업 프로젝트 발표
‘한복’의 역사와 아름다움 담아…9개 언어로 다큐멘터리 제작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그룹 (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신서영/가야금, 서재원/해금)이 한복을 주제로 만든 신곡 ‘하늬 아리랑’을 발표한다.최근 들어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 작업을 통해 김치를 파오차이로, 한복을 한푸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장하는 등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러한 역사 왜곡 시도를 바로잡기 위해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한민족의
‘액션 아트 챌린지’ 공모에 입상한 10개 팀 공연 현황…동작문화재단 유튜브로 공개△전통무용 △뮤지컬 △락밴드 △댄스 및 마술 등 장르별 문화 공연 시청 가능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Action! Art Concert(액션 아트 콘서트)’ 공연을 상영 중이다.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진행한 문화예술 공모 프로그램 ‘Action! Art Challenge(액션 아트 챌린지)’에 입상한 10개 팀의 장르별 공연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공연에 참가한
가수 안예은, 동작무용협회 협연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온라인공연 ‘사육신 나빌레라’를 개최한다. 가수 안예은과 동작무용협회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2021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서 사육신의 도시 동작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중가요와 창작무용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동작문화재단은 지역주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사육신의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주제화한 창작공연으로 준비된다. 가수 안예은은 ‘홍연’, ‘상사화’ 등의 대표곡을 노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