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지역주택조합 지주협의회(회장 최정춘)는 8월 29일 ‘사당5동 235번지 일원 주민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주민쉼터는 남성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광현)가 옛 천사어린이집(사당동 235-6)을 매입하고 지주협의회에 위탁 운영하도록 지원해 마련되었다. 약 25평 규모에 방 3개와 회의실 1개로 조성되어 사업지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활용도 높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어르신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서 최정
8월 30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중추절 동작구 실향민 합동망향제’가 거행되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가 주관한 합동망향제에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실향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도 임진각을 찾아 실향민과 아픔을 함께했다.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망향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래 3년만에 실시되었다.정병태 총무부회장의 제문 낭독과 내빈들의 헌화 및 분향이 이어졌고, 이창남 실향민대표의 고향에 보내는 한가위 편지는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북녘땅을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8월 26일 스페이스살림(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대상자 대상으로 ‘1인가구 주거정보 바로알기’ 주거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주거교육은 △동작주거상담소 소개 △공공임대주택 정보제공 △임대차보호법 안내 △2022년 재개발임대주택(잔여공가) 모집공고 안내 등 주거상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공공임대주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주거 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었다”고 전했다. 동작주거상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을 맞아 동작구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유료공영주차장 및 거주주우선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에 동작구 방문차량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구청 부설주차장·보라매동문·보라매병원 앞·동작갯마을 4개소 공영주차장(217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 100개소(2,633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이번 추석에도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동작구를 방문하는 친
8월 25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이사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이 동작구청에서 수해피해 취약가정을 위한 긴급생계비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후원금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어 동작구 내 수해피해 이재민에게 긴급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서 수해피해 및 저소득 취약 400가정에 식료품세트도 전달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이사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아주시는 후원자님들의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기록적 폭우로 성대시장 인근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11일 동작구 상도3동 소재 5세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주변 피해 소식을 듣고 성도들과 함께 곧장 수해복구 계획을 세웠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을 얻고, 하루속히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수해민들을 응원했다.상도3동주민센터에서는 하나님의 교회 지원을 반기며 피해가 큰 5세대를 추천했다. 신자들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정식)와 협력기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은 9월 28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22 서울시 발달장애인사생대회 ‘잠실 종합운동장의 추억, 그림으로 기억되다’를 개최한다.올해로 36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매년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발달장애인들의 축제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모전(2020), 찾아가는&찾아오는&온라인 사생대회(2021)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2년 만에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기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랜만에 대형 행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8월 23일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정신질환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개입으로 만성화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주거상담소는 정신질환 대상자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그들의 주거상향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상담과 입주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동작주거상담소 상담과정 중 발굴된 정신질환 대상자들을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동작구 침수 가구를 위한 피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8월 19일 적십자 봉사원들은 수마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에서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자체 제작한 응원세트(영양제, 보건용 마스크, 건강음료 등)를 전달하고, 수해 폐기물을 옮기며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환경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20년 넘게 속옷가게를 운영한 이 모씨(66세)는 “매대 위까지 물이 찼었다. 지하 창고는 양수기를 빌려 이틀 동안 물을 퍼냈다”며, “경제적 피해가 큰 탓에 잠을 이루기도
동작구 관내 기업들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동작구에 피해 주민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 동작새마을금고, ㈜더라움엠, 동훈종합건설 등 다수의 기업에서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농심에서는 라면(40개입) 300박스를, 동작새마을금고에서는 사당3동 호우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후원했다. ㈜더라움엠 건설 문화영 회장은 속옷 및 양말 등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동훈종합건설 손상연 회장은 도배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했다. 후원금 및 물품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8월 18일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남서울새마을 금고 수재민 돕기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남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황동혁)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500상자를 전달했다. 나경원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사당1동 피해 복구 현황과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남서울새마을금고에 감사를 표시했다.나경원 위원장은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선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한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며 “나눔에 동참해주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저도 도움의 손길을 얻어오기 위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일상 업무환경 속 탄소중립‧친환경 실천을 통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일상생활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방법을 고안하여 문서환경 개선과 디지털 탄소 감축활동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스마트한 친환경 사무환경을 만들었다.에코폰트(ECO FONT) 사용,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전자문서, 화상회의), 종이사용 줄이기(양면인쇄, 모아찍기, 재생지 사용 등)등을 실시하여 문서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탄소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 완전삭제‧차단하기,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 줄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집중호우 침수피해에 따른 센터 주변 주민들의 안전 및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8월 8일 23시부터 인근 침수피해 주민 이재민 대피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직원들은 당일 22시~23시까지 센터 주변 시설물을 순찰하다가 침수 피해로 물을 퍼내는 주민을 발견하고 양수기 대여 및 복구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크나큰 상실감에 빠져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상도스포츠클럽에서는 지난 7월 25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CPR) 교육을 진행했다. 상도3동 주민센터 1층 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성대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상도스포츠클럽 전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의식 확인→구조요청→호흡 확인一흉부압박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도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8월 한 달간 흑석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재개발 구역 철거 세입자들을 위한 주거상담’을 진행한다. 동작주거상담소는 지난해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구역에서도 특별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8월에는 흑석동(9구역·11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퇴거 위기에 놓인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주거상담을 제공한다.8월 8일 흑석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 1:1 맞춤형 주거상담에서는 재개발 임대주택 입주권이 없는 주민들에게 SH전세임대주택 제도를 안내했다.. SH전세임대 수시접수 신청 자격
정보공개 데이터 쉽고 빠르게 활용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정부 공공문서 개방형 포맷 전환 착수와 함께 공단 사전정보공표 전(全) 항목을 전환 완료하고 8월부터 공개했다. 개방형 포맷은 기술표준이 외부에 공개되어 문서 내부구조가 쉽게 확인 가능하고 데이터 처리에 유리한 문서형식으로 정보이용자의 데이터 접근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인다. 제공하는 개방형 포맷 확장자는 .odt, .ods, .hwpx, .docx, .xlsx, pptx 등이다.국민관심도가 높고 사회적 이슈가 사항과 홈페이지 정보이용 분석 등을 통해 정보책임관과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8월 4일 신한은행 상도역 지점의 후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면역력 강화 및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이어졌다. 센터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120인분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다듬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에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더했다. 음식을 제공받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쳐 있었는데, 보양식을 받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에서 근무하는 김성진 주임과 황성현 강사가 동작삼일수영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한 공로로 8월 4일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7월 23일 자유수영 종료 후 퇴소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인한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으나 두 직원의 빠른 대응으로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골든타임을 지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김성진 주임은 “평소 공단에서 상·하반기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건교육 덕분에 빠른 대처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스테이에서 다양한 체험형 레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9월부터 이용객 모집과 함께 만족도 충족을 위한 세부 일정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작휴스테이는 8월부터 캠핑, 글램핑, 도미토리객실 등의 특화시설을 운영 중이며 성수기를 맞아 예비 이용객의 기대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동작휴양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동작휴스테이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레저프로그램은 △해송이 어우러진 해변 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프로그램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선상낚시체험 프로
동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3단계 가동…피해 복구·추가 피해 최소화 만전박일하 구청장, 밤새 관내 피해 현장·이재민 대피소 방문해 불편사항 꼼꼼히 챙겨8월 8일 서울 동남부지역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동작구에도 인명피해,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신대방동 일대에는 이틀 동안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140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관내에서 인명피해, 저지대 침수, 도로 파손 등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동작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