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 뒤편 추가 설치…올해 LED보안등 보급률 100%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늦은 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당종합사회복지관 뒤편(사당로16나길) 골목길에 LED 보안등을 설치해 환하게 바꿨다.이는 기존에 보안등 간격이 30m 이상으로 멀어 야간 통행 시 어둡다는 주민의 민원을 바로 반영한 결과다.‘보안등 교체‧설치 사업’은 민선8기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올해 관내 노후 보안등이 모두 LED 보안등으로 교체 완료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532개의 노후 보안등을 교체·신설했고 올 상반기에도 구비 1억 원을 투입해
환경정비·가로등 설치·교통체계 개선 등 일상 속 불편 처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곳곳에서 발생하는 주민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환경정비, 도로정비, 가로등 설치, 교통체계 개선 등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상도동 535-3일대 나비소공원의 시설과 남성역 인근 녹지대를 새로 단장했다.나비소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조성된 녹지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기능하고 있다. 그간 휴식 공간이 없어 버려진 의자에 불편하게 앉아있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판석을 이용해 진입로와
8월 12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워터슬라이드‧버블쇼 등 무료 개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무더운 여름을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12일 ‘팝업 물 놀이터, 더위뿌셔! 동작구 어린이 노량 물총대첩’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물총대첩 행사는 노량진수산시장 옆 노량진축구장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되며 입장은 9시부터 가능하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 등은 9시 30분부터 개장한다.바다소리가 나는 오로라타프(은빛 소재의 대형 그늘막) 휴식공간을 비롯해 마술쇼, 가족 물풍선놀이, 버블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현장 점검 거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상도초등학교 통학로(성대로29길79↔성대로21길53)를 정비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8일 구는 상도초교 관계자, 학부모와 학교 정문 앞부터 위험 구간으로 판단되는 곳들을 살피며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서울경찰청에 교통안전시설 규제심의를 요청했다. 이어 7월 11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교통안전시설 신규 설치 및 제한속도 하향 등 심의 결과를 통보받아 8월까지 통학로 정비를 완료한다.먼저, 어린이보호구역
최대 2000만원…별도 절차없이 자동 가입·내년 7월 말까지 보장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사회활동 촉진을 위해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2,000만원 내에서 보험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사 사업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많지만 전국 최초로 본인 부담금 없이 보험금 전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며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 스쿠터)를 운행하는 등록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최근 5년 동작구 등록장애인 약 330명이 전동보장구를 사용 중으로 보험금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외부재원 88.3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재해‧재난목적예비비, 재난기금 등의 재원을 총 322억 원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는 폭우, 감염병, 화재 등 자연재해 방지‧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것이다.올해 구는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해‧재난목적예비비 223억 △일반예비비 78억 △재난관리기금 21억 원 등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대비해 일반예비비와 별도로 재해‧재난목적예비비를 전체 예산의 2.4% 편성
시설물‧민원 현장 등 83개소 점검…“안전사고 예방 철저”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비탈면, 옹벽 등 시설물과 민원현장 등 약 83개소를 대상으로 수해 대비 긴급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주말 동안 서울지역에 다시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해 예방을 위해 긴급히 실시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급경사지, 옹벽, 축대 등의 시설물과 올해 구와 건축안전센터로 접수된 민원현장이다. 점검에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소속의 건축, 건설안전 등 4개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했다.구는 취약 시설
7월 30일까지 동작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최우수 30만 원 등 시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상도어울마당 공연장(성대로 180)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상도어울마당은 주민 삶의 질과 상도4동 가치 향상을 위한 지역발전 거점시설로 박일하 구청장이 공약한 ‘1동 1예술공연장 조성’ 사업의 제1호 공연장이 지하 1층에 들어선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친근하고 창의적인 공연장 명칭을 선정하고자 7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결과는 8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은 30만 원, 우수상은
구청·교육지원청·경찰서·청소년 유관기관·의료기관 등으로 구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최근 관내 학교폭력 근절을 목표로 ‘동작구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동작구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경찰서, 동작구 청소년기관 관계자 등 학교폭력 대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15명으로 구성됐다. 7월 19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회의에서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사업과 관련 사업 발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대책에 대해서도 공유했다.특히 최근
취약가구 대상…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 하반기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희망 가구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배·장판, 단열, 방수, 타일, 천장 보수, 도장, 전기작업, 안전시설, 보일러 등 총 21종의 집수리를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참여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임차 가구이며,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업체를 통해 수리를 지원받게 된다.대상 주택은 주택법 상
마음산책길·마음편안아파트 조성 완료…마음 건강 인식↑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마음산책길 조성과 마음편안아파트 지정을 통해 일상 속 마음건강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구는 용마산에서 용마산공원으로 이어지는 동작충효길 4코스 노량진길에 ‘마음산책길’을 설치했다.마음산책길을 걷다 보면 지주식 나무판과 걸이형 표찰을 이용한 우울증 자가진단, 마음건강센터 안내, 자살예방 희망문구를 발견할 수 있다. 산책로는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총 3.4km의 구간으로,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했다.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1대1 현장 면접…취업으로 연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취업난 및 구인난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모두 돕기 위해 ‘2023 동작 일구데이’를 7월 21일 동작 취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동작 일구데이는 직업교육특구 사업 일환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한 구인기업 6곳과 구직자를 연결해 채용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먼저 참여 기업별로 면접 부스를 운영해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합격자는 취업으로까지 연결된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아울러
8월 6일까지 동작구 유아‧초등생 대상…동작주차‧현충근린공원서 운영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해아래 워터풀 동작, 2023 동작구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동작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동작주차공원(현충로 220)과 현충근린공원(사당동 산21-9) 2곳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관내 거주 중인 유아‧초등학생, 보호자면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입장 가능하다. 다만, 물놀이장별 입장 인원을 고려해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물놀
외부 기관과 협력해 생일선물 전달진로상담 연계 등 아동 맞춤형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관내 기관과 협력해 보호아동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과 6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일을 맞은 보호아동을 축하하기 위해 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이어 KB국민은행 동작구청지점과 양육시설을 연계해 생일축하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동작복지재단은 보호아동 전원에게 텀블러를, 굿네이버스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섬유향수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행보가 이어졌다.
도시건축‧행정 등 전문가로 구성사업성 분석·갈등조정 등 1:1 상담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해 10월 모아타운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노량진동 221-24번지 △사당동 202-29 일대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건축, 도시행정, 도시정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이 사업성 분석, 융자지원, 갈등조정 등 모아타운 관련 문의에 대해 1:1 상담을 진행한다.△노량진 구역은 매주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교육장에서, △사당 구역은 둘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동작 헬프(HELP) 부동산’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민 누구나 카카오톡 검색창에 ‘동작 헬프(HELP) 부동산’을 검색하면 부동산 관련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채널 내 챗봇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최근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 연장 등 부동산법 개정과 정책의 잦은 변경으로 민원인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이에 구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통이 쉬운 시스템 도입이 필요함에 따라 사용하기 편
주니어헤럴드와 상호 협력…원어민과 영어북 리딩 등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어린이 영어놀이터 조성 및 영어교육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7월 13일 청소년 영자신문 주니어헤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 하반기 구는 사당동 까치어린이공원(동작대로9길 35) 내 舊사당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관내 5~10세 유아·저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구와 주니어헤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영어놀이터에서 실시하는 영어교육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먼저 구는 어린이 영어놀이터
자동차 블랙박스 1천여 대 활용…CCTV 사각지대까지 촘촘한 안전망 구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각종 사건‧사고 수사에 활용하는 ‘스모킹건 IoT’ 플랫폼을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차량용 블랙박스가 범죄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이를 일선 행정에 접목,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스모킹건 IoT를 서울 자치구 최초로 구축했다.스모킹건 IoT는 범죄 발생 시 정보(시간, 장소)를 서버에 등록하면 현장 주변에 있던 블랙박스 설치 차량을 찾아 수사관에게 차량번호를 알려주는 공공안전플랫폼이다.수사담당
발달장애인 및 자문위원 등 직접 참여…쉬운 언어로 제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소식지 ‘동작동행’ 창간호를 7월 18일 발행한다고 밝혔다.동작동행 소식지는 정보접근의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필요한 구정 소식을 얻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과 언어, 이미지를 사용해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구정 소식, 주요 복지기관 및 시설 소개 등으로 구성했다. 총 1500부를 발행해 발달장애인 가정과 장애인 복지기관, 관공서 등 4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 발행에는 발달장애인과
취업 상담건수, 구인기업 증가 등 일자리창출‧연계 활발동작구(구청장 박일하) 노량진에 위치한 ‘동작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 개소 이래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개소 한달 만에 1,785건의 취업 상담을 통해 취업자가 일평균 4명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며 총 8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또한, 센터 통합과 이에 대한 집중 홍보로 센터에 등록된 구인기업이 224곳에서 271곳으로 21%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동작 취업지원센터는 각지에 흩어져 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