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예은, 동작무용협회 협연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온라인공연 ‘사육신 나빌레라’를 개최한다. 가수 안예은과 동작무용협회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2021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서 사육신의 도시 동작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중가요와 창작무용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동작문화재단은 지역주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사육신의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주제화한 창작공연으로 준비된다. 가수 안예은은 ‘홍연’, ‘상사화’ 등의 대표곡을 노래하며,
지난 10월 3일 2021 무사(MUSA) 남양주 대회에서 동작구시설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에 근무 중인 허대웅 헬스 지도교사가 1위를 차지했다. MUSA는 ‘MUSCLE & STYLE AWARDS’의 약자로 피트니스를 모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전 종목 입상자는 무사 파이널에 출전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허대웅 교사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더욱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효과적인 운동법을 고민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
지난달 25일 충전북도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열린 ‘제27회 WBC 피트니스’ 대회에서 동작구민체육센터 허대웅 헬스 지도교사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허대웅 헬스교사는 피지크 노비스 쇼트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허대웅 선수는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클래식한 포즈와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과 광배근 무엇보다 등 백 부위 근질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허대웅 교사는 “향후 IFBB 프로카드 취득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이를 통해 동작구민체육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헬스지도법을
나만의 코스 산책하며 동네 도서관 방문·미션 수행…사서 추천도서 담긴 산책에디션 수령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구·사립도서관에 방문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동작산책-사적인 산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작산책은 도서관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관내 구·사립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치 실시되며, 주민들이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 산책하며 동네 도서관에 방문하는 ‘QR로 참여하는 사적인 산책’과 ‘여권에 기록하는 사적인 산책’ 2개 파트
2021 전국 도서관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문 우수도서관 선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약수도서관이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등 15,277개의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는 종합평가이다.올해는 2,242개관을 대상으로 1차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선별된 도서관을 2차 현장실사와 3차
송소희·두번째달 등 공연…지역예술가와 주민화합의 장으로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0월 27일 온라인으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들난장’은 아리랑, 천안삼거리 등과 더불어 5대 민요로 불리는 우수 지역문화콘텐츠인 ‘노들강변’을 모티브로 기획한 국악축제로, 2020년 첫 개최하여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동작구 지역예술인을 포함한 총 5팀이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을 시작으로 국악밴드 ‘예결밴드’가 무대를 꾸민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
지하1층~지상4층 규모·내년 7월 개관 목표…어린이집과 도서관 함께 조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의 독서문화 거점공간인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착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건립은 동작구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도서관 서비스에서 소외되어 있는 신대방 권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공공도서관 지역불균형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될 신대방동 복합도서관(신대방동 686-48)은 연면적 1,850㎡,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어린이집과 도서관이 함께 구성된 주민 문화·커뮤니티 공
액션아트챌린지 선정 예술가 10팀 풍성한 무대 꾸려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온라인 공연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개월간 진행된 로 선정된 10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1호인 동래 정씨 임당공파 묘역과 동작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핸드픽트 호텔 옥상에서 촬영되었다. 동작문화재단은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대가 사라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
120주년 기념 공연 영상, 11일~31일 동작문화재단 유튜브서 시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소설가, 언론인이었던 독립운동가 심훈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심훈 프로젝트’ 공연 영상을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총 7개의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가가 참여한 이번 공연은 동작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심훈 프로젝트’는 올해 지역문화발굴사업으로 다양한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코로나19 시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수업이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 설치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쌍방향 온라인 수업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체육·문화 교육분야 비대면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예정이다.공단에서 운영하는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통해 8월부터 현재까지 2,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10월부터는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줌바댄스, 바리스타, 데생&수채화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하고 요가, 필
동작문화재단 사육신역사관은 10월 1일부터 말일까지 2021년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인 온라인 롤플레잉 보드게임 ‘조선 밀실 野史’를 운영한다.‘조선 밀실 야사野史’는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며 진행하는 사육신 역사 관련 픽션 기반의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PC를 필요로 한다. 해당 장르를 접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고, 예상 플레이 시간은 1시간 내외다. ‘조선 밀실 야사野史’의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순라군(야간 통행금지 단속반) 역할을 맡게 된다. 그들은 임무 수행 중 정체불명의 수상한 밀실에
동작문화재단 사육신역사관은 오는 10월 15일까지 2021년 비대면 전통문화 프로그램 ‘탈′s 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탈′s 무드’는 전통 탈과 한지 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만들기 꾸러미를 제공받아 포일 필름지와 컬러샌드로 꾸미는 하회탈(종이가면), 아크릴을 조립하고 한지에 풀을 먹여 만드는 조각보 문양의 미니 등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동작구민 대상의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용품은 사육신역사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도서관을 대표하는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생활 속에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신작 출판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했다. 9월 29일 19시 「있지만 없는 아이들」의 저자 은유 작가와의 만남으로 미등록 이주 아동 사례를 통해 누구나 누리는 인간의 당연한 권리에 관한 이야기를 구립 김영삼도서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9월 30일 10시에는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의 저자 권순재 작가를 초청하여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겪을
일상 속 문화 탐색·수행하는 온라인 기반 챌린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9월 29일까지 코로나19 시대 생활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내가 만드는 생활문화 BYO(Build Your Own)프로젝트’(이하 BYO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1년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BYO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30일) 동안 자발적으로 일상의 문화를 탐색하고 수행하는 온라인 기반 챌린지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주체적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여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추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8월 26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을 환경정비 캠페인은 흑석초등학교부터 효사정 공원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흑석초등학교, 흑석역 보행로 청소와 효사정 산책로 계단, 벤치 주변 청소 등이 이루어졌다. 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인근 환경정비를 적극 실천하고 구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신체활동 증진 위한 공원 중심 비대면 걷기 행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도전! 보라매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동작구민의 걷기실천율이 지난 2019년 66.4%에서 2020년 49.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올해 3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나혼자 걷기’ 참여자는 3월 참여자 53명에서 8월 참여자 14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의 대표 공원을 중심으로 쉽게 참여 가능한
일상의 움직임이 예술이 되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동작문화재단이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의 참여자를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동작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예술교육 모델을 만들어 갈 2021 광역-기초 협력형 시범사업인 ‘지역 예술교육 주체 발굴’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교육 TA(Teaching Artist, 교육예술가)로 선정된 순환창작소는 움직임 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창작, 실행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였고 프로그램을 완성했
사당솔밭도서관 내 영상 콘텐츠 제작·편집 가능한 스튜디오 공간 조성4차 산업시대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구민참여형 도서관 서비스 구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당솔밭도서관을 ‘2021 스마트 K-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스마트 K-도서관’ 사업은 구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내부에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당솔밭도서관(솔밭로 86) 3층 종합자료실 일부 공간에 △방음 및 전기̶
동작문화원 송지현 원장이 아동학대 방지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S.O.S(Save Our Seoul)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시의회에서 출발한 이번 챌린지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송지현 원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해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남성사계시장 이재열 상인회장과 더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