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 사육신역사관은 오는 10월 15일까지 2021년 비대면 전통문화 프로그램 ‘탈′s 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탈′s 무드’는 전통 탈과 한지 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만들기 꾸러미를 제공받아 포일 필름지와 컬러샌드로 꾸미는 하회탈(종이가면), 아크릴을 조립하고 한지에 풀을 먹여 만드는 조각보 문양의 미니 등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동작구민 대상의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용품은 사육신역사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도서관을 대표하는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생활 속에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신작 출판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했다. 9월 29일 19시 「있지만 없는 아이들」의 저자 은유 작가와의 만남으로 미등록 이주 아동 사례를 통해 누구나 누리는 인간의 당연한 권리에 관한 이야기를 구립 김영삼도서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9월 30일 10시에는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의 저자 권순재 작가를 초청하여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겪을
일상 속 문화 탐색·수행하는 온라인 기반 챌린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9월 29일까지 코로나19 시대 생활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내가 만드는 생활문화 BYO(Build Your Own)프로젝트’(이하 BYO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1년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BYO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30일) 동안 자발적으로 일상의 문화를 탐색하고 수행하는 온라인 기반 챌린지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주체적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여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추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8월 26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을 환경정비 캠페인은 흑석초등학교부터 효사정 공원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흑석초등학교, 흑석역 보행로 청소와 효사정 산책로 계단, 벤치 주변 청소 등이 이루어졌다. 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인근 환경정비를 적극 실천하고 구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신체활동 증진 위한 공원 중심 비대면 걷기 행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도전! 보라매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동작구민의 걷기실천율이 지난 2019년 66.4%에서 2020년 49.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올해 3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나혼자 걷기’ 참여자는 3월 참여자 53명에서 8월 참여자 14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의 대표 공원을 중심으로 쉽게 참여 가능한
일상의 움직임이 예술이 되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동작문화재단이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의 참여자를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동작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예술교육 모델을 만들어 갈 2021 광역-기초 협력형 시범사업인 ‘지역 예술교육 주체 발굴’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교육 TA(Teaching Artist, 교육예술가)로 선정된 순환창작소는 움직임 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창작, 실행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였고 프로그램을 완성했
사당솔밭도서관 내 영상 콘텐츠 제작·편집 가능한 스튜디오 공간 조성4차 산업시대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구민참여형 도서관 서비스 구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당솔밭도서관을 ‘2021 스마트 K-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스마트 K-도서관’ 사업은 구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내부에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당솔밭도서관(솔밭로 86) 3층 종합자료실 일부 공간에 △방음 및 전기̶
동작문화원 송지현 원장이 아동학대 방지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S.O.S(Save Our Seoul)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시의회에서 출발한 이번 챌린지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송지현 원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해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남성사계시장 이재열 상인회장과 더본병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부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구민과 함께 소통·공유할 수 있는 무료 화상수업으로 필라테스, 라인댄스, SNPE(체형교정), 헬스, 수영 등의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이에 공단은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강좌를 확대한 ‘2차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9월 개설한다. 운영강좌는 기존 강좌 확대 및 추가 요청 강좌(요가, 특화프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장기간 휴관이 지속되는 동안 시설개선 공사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당문화회관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올해 지하 1층 수영장 샤워실 리모델링, 헬스장 천장 조명개선, 피아노 교실 기자재 정비와 더불어 지상 3층에 다목적실 탈의실 설치 및 개인락커 26개를 구비
△도예 △회화 △목공 △사진 △펠트공예 등 5개 분야별로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번 달부터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조명하면서, 주민들이 창작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예술가의 작업실’은 숨은 지역 예술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에도 8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주민이 예술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오픈 스튜디오’ 및 작가의 예술세계를 들어보는 ‘예술가의 인터뷰’ 등 2개 파트로 구성됐으며,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 시범운영을 진행한다.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구민과 함께 소통·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운영강좌는 필라테스, 라인댄스, SNPE(체형교정), 헬스, 수영 등이며,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참여가 힘든 구민을 위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업 동영상 제공 서비스도 운영
사육신묘·용양봉저정 중심 비대면 문화체험 프로그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문화유산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운영한다.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내 문화유산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기며 지역문화재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에서는 ‘우리동네 문화재 온라인 클래스’와 ‘우리동네 문화재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우리동네 문화재 온라인 클래스는 관내 주요 유형 문화재인 ‘사육신묘’와 ‘용양봉저정’을 주제로 △사육신과 차이나는 클라스 △용봉클라스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10여명을 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7월 7일 상도스포츠클럽이 동작경찰서로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아동범죄를 막는 체육센터 1호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상도스포츠클럽(상도3동 다목적청사)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도3동 성대전통시장 내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어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보호 기능 수행에 매우 긴요한 위치적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는 아동 보호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지정된 업소(단체)에서
동작문화재단 사육신역사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2021년 비대면 전통공예 프로그램 ‘나를 새기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를 새기다’는 수제도장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부터 도장은 공문서와 시서화(詩書畵)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우리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물건이었다. 사육신을 비롯한 조선의 선비들도 자신의 글과 그림 아래 이름이나 호를 새긴 도장을 찍었다. 그 표지(標識)를 통해 후대인들은 과거 작품의 작자를 짐작할 수 있다. ‘나를 새기다’의 참여자들은 제공되는 수제도장 꾸러미와 편지지를 활용해 사육신, 단종을 주
동작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도시문화LAB(연구·실행중심 LAB 운영 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예술 발신지 사당’ 지역 정체성 확립과 청년예술인들의 지역기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1 도시문화LAB IN 사당 예술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 : GATE 10 (이하 )를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 6월 청년예술인 모집을 완료하고 선정된 청년예술인 김주희(연극), 박선영(연극), 서요한(사운드아트/디자인), 이현정(사운드아트/디자인), 조충범(연극) 등 5명과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한
‘200년 역사, 용양봉저정’ 주제로 한 기행문 형식동작구는 7월 1일부터 ‘제23회 동작구민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문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애향심 고취, 주민화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참가자격은 만 19세(2002. 6. 30.이전 출생)이상 동작구민 또는 동작문화학교 수강생, 관내 소재 직장인,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이며 기성문인 및 작년 ‘장원’ 수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부문은 시와 수필로 ‘200년 역사, 용양봉저정’을 주제로 한 기행문 형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우리동네 동작뮤지컬단’의 단원 15인을 모집한다.동작구청과 동작문화재단, 동작아트갤러리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동작뮤지컬단’은 뮤지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배려와 소통을 배우고 협동심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뮤지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돌봄특례아동은 우선 선발한다. 또한 교육의 80%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수업은 7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