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7월 28일 16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2년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학업, 취업 등 본인의 일정에 맞추어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입영일자는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고 신청 즉시 입영할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 연도)」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비대면 ‘청렴 온라인 이행시 짓기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청렴과 관련된 문구를 활용한 이행시를 짓고 청렴실천 의지를 함양하며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주요문구는 청렴, 공정, 친절 등으로 총 45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작 ‘청렴스위치는 ON, 염려스위치는 OFF’를 포함, 우수, 장려 등 총 11건의 작품을 선정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병무청 입영판정검사 제도 시행오는 8월부터 현역병 입영 또는 군사교육소집을 받는 사람에 대해 입영(소집) 전에 병무청에서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입영(소집) 후에 군부대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병무청에서 입영(소집)일 전에 전문 의료인력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며, 금년에는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사) 7개 사단(31사단, 32사단, 35사단, 37사단, 39사단, 5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7월 일 함께하는 사랑밭 후원으로 ‘6.25 참전유공자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촬영한 2쌍의 부부를 시작으로 6.25 참전 유공자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결혼 사진이 없는 부부 총 7쌍에게 웨딩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웨딩사진을 촬영한 참전 유공자는 “평생 결혼사진이 없어 한이었는데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웨딩촬영을 지원해주어 한을 풀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양홍준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지속적으로 유공자들을 후원해주는 ‘함께하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6월 30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식’을 개최했다.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하고 있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모범취업자, 복지증진 공로자 총 15명에게 행안부장관 및 국가보훈처장 표창 등 각 분야별로 포상을 실시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거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6월 26일 저녁 7시, 양재 The K호텔에서 ‘희생·기억·감사 Drive in 보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보훈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1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모으고자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참석자 전원이 차량 내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되었다.유엔기와 태극기 입장 의장대 퍼포먼스를 선두로 6·25 관련 창작 샌드아트, 호국 보훈 뮤지컬 등 다양한 보훈 테마공연과 “대.한.민.국” 구령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22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함께 공정한 병역의무를 이행한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선양 사업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을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문패를 현관이나 대문에 부착해 가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이다.병역명문가는 3代(조부, 부·백부·숙부, 본인 및 형제·사촌형제)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3대째 남성이 없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6일~18일 3일간 고령 보훈가족 50분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 고령 유공자분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계획되었다. 특별히 고령 어르신들을 모시는 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진 촬영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3일에 걸쳐 시간대를 분리하여 진행했으며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께 장수를 기원하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일자리 고민 함께 해결’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15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취업맞춤특기병은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사회 진출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의 한 분야이다.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경제와 일자리 상황에서 군 복무라는 특수한 과정을 겪는 우리나라
서울지방병무청 직원 20여 명은 6월 9일 청사 내 제1병역판정검사장 앞에 도착한 헌혈 버스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임재하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보다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함께 6월 7일 관내 독거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식 및 AI돌봄로봇 지원’행사를 가졌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몰·순직군경 유족, 전상군경 유족을 대상으로 명패를 지급받기 전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수권유족(대표유족) 1인에게 지급한다.이날 방문한 서○○ 어르신(동작구 거주, 83세)은 전상군경 유족(배우자)으로, 관계자들은 명패전달과 함께 고령 어르신
서울지방병무청 임재하 청장과 직원 30여 명은 지난 6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자매결연을 맺은 제8묘역에서 헌화 및 태극기 교체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1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복무 및 복무관리 중 체험하거나 느낀 보람 및 에피소드, 미담사례가 담긴 체험 수기와 생생한 복무현장이 담긴 사진
언택트 시대 비대면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지난 5월 31일 양재 aT센터에서 효성그룹(회장 조현준)과 함께 고령 보훈가족에게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AI돌봄로봇 일명 ‘든든이‧보훈이’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면활동 제약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고령 독거 보훈가족에게 효성의 후원으로 AI돌봄로봇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AI돌봄로봇은 친근감을 주는 인형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24시간 어르신 옆에서 식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26일 산업지원인력 제도 이해와 상호공감대 증진을 위해 ‘병역지정업체장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 10여개 병역지정업체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와 제도 운영상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활발히 소통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등 병무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의 정확한 복무관리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덧붙여 “산업지원인력 권익보호 상담관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12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주인공 서민종 사회복무요원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코로나19 상황 시 어린이집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대민 서비스인 이동식 장난감을 대여하는 토이즐 사업에 지원해 정확한 분류, 빠른 배포, 안전한 소독으로 가정양육 활성화에 기여했다.서민종 요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저의 복무활동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복무기관담당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7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표창했다.이번 대상은 국가기관, 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곳곳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표창 주인공들은 복무분야별로 일반행정 지원분야 4명,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분야 3명,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 5명으로 총 12명이다. 서울지역에는 1,700여개의 복무기관에서 11,6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역의무자 중 24세 이하인 사람은 병무청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국외여행을 할 수 있으나, 25세부터는 국외여행 또는 국외 계속 체류 시에 반드시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4세가 되는 1997년생 병역의무자 중 허가를 받지 않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귀국해야 하며, 유학, 국외이주 등의 목적으로 25세가 되는 해인 2022년 이후에도 계속하여 국외에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은 올해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반드
정석환 병무청장은 부임 후 처음으로 4월 16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 병역판정검사장 현장을 살펴 본 후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과장급 이상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재하 서울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행정 환경과 조직 특성 등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별 진행 상황 및 금년도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며 참석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정석환 병무청장은 청사 정문의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