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부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구민과 함께 소통·공유할 수 있는 무료 화상수업으로 필라테스, 라인댄스, SNPE(체형교정), 헬스, 수영 등의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이에 공단은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강좌를 확대한 ‘2차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을 9월 개설한다. 운영강좌는 기존 강좌 확대 및 추가 요청 강좌(요가, 특화프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장기간 휴관이 지속되는 동안 시설개선 공사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당문화회관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왔다.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올해 지하 1층 수영장 샤워실 리모델링, 헬스장 천장 조명개선, 피아노 교실 기자재 정비와 더불어 지상 3층에 다목적실 탈의실 설치 및 개인락커 26개를 구비
△도예 △회화 △목공 △사진 △펠트공예 등 5개 분야별로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번 달부터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조명하면서, 주민들이 창작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예술가의 작업실’은 숨은 지역 예술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에도 8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주민이 예술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오픈 스튜디오’ 및 작가의 예술세계를 들어보는 ‘예술가의 인터뷰’ 등 2개 파트로 구성됐으며,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비대면 무료 온라인 수업’ 시범운영을 진행한다.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구민과 함께 소통·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운영강좌는 필라테스, 라인댄스, SNPE(체형교정), 헬스, 수영 등이며,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참여가 힘든 구민을 위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업 동영상 제공 서비스도 운영
사육신묘·용양봉저정 중심 비대면 문화체험 프로그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문화유산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운영한다.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내 문화유산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기며 지역문화재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에서는 ‘우리동네 문화재 온라인 클래스’와 ‘우리동네 문화재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우리동네 문화재 온라인 클래스는 관내 주요 유형 문화재인 ‘사육신묘’와 ‘용양봉저정’을 주제로 △사육신과 차이나는 클라스 △용봉클라스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10여명을 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7월 7일 상도스포츠클럽이 동작경찰서로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아동범죄를 막는 체육센터 1호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상도스포츠클럽(상도3동 다목적청사)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도3동 성대전통시장 내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어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전보호 기능 수행에 매우 긴요한 위치적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는 아동 보호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지정된 업소(단체)에서
동작문화재단 사육신역사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2021년 비대면 전통공예 프로그램 ‘나를 새기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를 새기다’는 수제도장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부터 도장은 공문서와 시서화(詩書畵)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우리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물건이었다. 사육신을 비롯한 조선의 선비들도 자신의 글과 그림 아래 이름이나 호를 새긴 도장을 찍었다. 그 표지(標識)를 통해 후대인들은 과거 작품의 작자를 짐작할 수 있다. ‘나를 새기다’의 참여자들은 제공되는 수제도장 꾸러미와 편지지를 활용해 사육신, 단종을 주
동작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도시문화LAB(연구·실행중심 LAB 운영 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예술 발신지 사당’ 지역 정체성 확립과 청년예술인들의 지역기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1 도시문화LAB IN 사당 예술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 : GATE 10 (이하 )를 추진한다. 재단은 지난 6월 청년예술인 모집을 완료하고 선정된 청년예술인 김주희(연극), 박선영(연극), 서요한(사운드아트/디자인), 이현정(사운드아트/디자인), 조충범(연극) 등 5명과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한
‘200년 역사, 용양봉저정’ 주제로 한 기행문 형식동작구는 7월 1일부터 ‘제23회 동작구민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문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애향심 고취, 주민화합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참가자격은 만 19세(2002. 6. 30.이전 출생)이상 동작구민 또는 동작문화학교 수강생, 관내 소재 직장인,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이며 기성문인 및 작년 ‘장원’ 수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부문은 시와 수필로 ‘200년 역사, 용양봉저정’을 주제로 한 기행문 형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우리동네 동작뮤지컬단’의 단원 15인을 모집한다.동작구청과 동작문화재단, 동작아트갤러리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동작뮤지컬단’은 뮤지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배려와 소통을 배우고 협동심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뮤지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4~6학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돌봄특례아동은 우선 선발한다. 또한 교육의 80%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수업은 7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신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6월 9일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시설 운영방법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 시작 전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향후 체육시설 운영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방역강화, 비대면 접수, 프로그램 운영상의 보완사항 등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토론 결과 체육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의 다양한 변수를
The Bliss Korea의 유쾌한 뉴올리언즈 음악 스페셜 콘서트가 한국음악실연자연합, 뉴욕시립대학교동문회 후원으로 6월 8일 인춘아트홀(서초동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신진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음악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뉴욕아트프로덕션이 주최·주관했다. The Bliss Korea는 역동적인 여성 보컬 트리오로 뉴올리언즈, 세컨라인, 옛 스윙을 기반으로 창작, 기성 재즈 스탠다드 노래를 불러왔다. 청중과 소통하며 만들어 내는 독특한 작품으로 한국적인 재즈 음악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지난 6월 3일 헌혈의 집 노량진역센터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단 차원의 헌혈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 내 혈액수급 안정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내용으로는 △연2회 흑석체육센터 전 직원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등 다양한 협약사항을 이행한다.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직장 내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 사육신역사관은 5월 29일까지 2021년 비대면 전통문화 프로그램 ‘OH! 단오’ 참여자를 모집한다. ‘OH! 단오’는 6월 14일 우리나라 명절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를 맞아 전통부채(端午扇)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부터 단오에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부채를 선물로 주는 풍습이 있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둔 시기인 만큼 조선의 왕은 진상 받은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눠주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사육신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단종을 떠올리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제공되는 충의가에서 마음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난히 나른하게 느껴지는 계절 한가운데서 생동감 넘치는 여름향기를 이웃들에게 선물한 예술가가 있다. 여름을 화려하게 알려주는 나리꽃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친 김혜경 화가가 그 주인공이다. 김혜경 화가는 지난 3월 2일부터 9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제1회 초대개인전을 가졌다.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 본 전시에서 ‘여름 이야기’ 연작을 선보였다. 화사한 색감으로 표현된 나리꽃의 강렬한 생명력이 갤러리를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들이었다. 김 화가는 “무료한 일상에 활력이 되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대표도서관인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 없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장벽 없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접근·이동에 불편 없는 무장애 건축물(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기준에 맞추어 설립된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이동 취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장애인·어르신·다문화인 등을 위한 특화 자료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장벽
서울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舊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으로 올해 동작구 도서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책 읽기와 토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은 1998년 시애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사회 대중 독서 운동인 ‘한 도시 한 책(One City One Book)’의 서울형 모델이다. 서울시에서는 2013년부터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0년부터 독서토론을 매개로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자 ‘한 책 읽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4월 27일~2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온택트(비대면)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온택트 재난안전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의 콘택트(contact) 전용 체험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 온라인(실시간) 체험방식으로 개설했다. 다양한 안전정보 및 체험영상을 송출하는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체험서비스로 진행되었다.체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온라인 가상재난체험으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이 수영장 내부 타일상태 실시했다. 타일상태 전수조사는 수영장 내부의 수조(성인풀, 유아풀), 풀 사이드(바닥, 벽면) 등 전체 타일을 한 장씩 직접 두드려보며 타격음(소리)으로 타일의 들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크랙(금간부위), 타일사이 매지, 금구 확인 등을 조사하며 타일 주변 녹 제거와 백화 제거 작업도 병행했다.타일상태 전수조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휴관기간 수영장 수조 물을 배수하고 전 직원이 직접 타일상태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