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6월 9일 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시설 운영방법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 시작 전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향후 체육시설 운영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방역강화, 비대면 접수, 프로그램 운영상의 보완사항 등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토론 결과 체육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의 다양한 변수를
The Bliss Korea의 유쾌한 뉴올리언즈 음악 스페셜 콘서트가 한국음악실연자연합, 뉴욕시립대학교동문회 후원으로 6월 8일 인춘아트홀(서초동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신진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음악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뉴욕아트프로덕션이 주최·주관했다. The Bliss Korea는 역동적인 여성 보컬 트리오로 뉴올리언즈, 세컨라인, 옛 스윙을 기반으로 창작, 기성 재즈 스탠다드 노래를 불러왔다. 청중과 소통하며 만들어 내는 독특한 작품으로 한국적인 재즈 음악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지난 6월 3일 헌혈의 집 노량진역센터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단 차원의 헌혈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 내 혈액수급 안정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내용으로는 △연2회 흑석체육센터 전 직원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등 다양한 협약사항을 이행한다.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직장 내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 사육신역사관은 5월 29일까지 2021년 비대면 전통문화 프로그램 ‘OH! 단오’ 참여자를 모집한다. ‘OH! 단오’는 6월 14일 우리나라 명절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를 맞아 전통부채(端午扇)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부터 단오에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부채를 선물로 주는 풍습이 있었다. 무더운 여름을 앞둔 시기인 만큼 조선의 왕은 진상 받은 부채를 신하들에게 나눠주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사육신에게 부채를 하사하는 단종을 떠올리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제공되는 충의가에서 마음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난히 나른하게 느껴지는 계절 한가운데서 생동감 넘치는 여름향기를 이웃들에게 선물한 예술가가 있다. 여름을 화려하게 알려주는 나리꽃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친 김혜경 화가가 그 주인공이다. 김혜경 화가는 지난 3월 2일부터 9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제1회 초대개인전을 가졌다.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 본 전시에서 ‘여름 이야기’ 연작을 선보였다. 화사한 색감으로 표현된 나리꽃의 강렬한 생명력이 갤러리를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들이었다. 김 화가는 “무료한 일상에 활력이 되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대표도서관인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 없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장벽 없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접근·이동에 불편 없는 무장애 건축물(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기준에 맞추어 설립된 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이동 취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장애인·어르신·다문화인 등을 위한 특화 자료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장벽
서울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舊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으로 올해 동작구 도서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책 읽기와 토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은 1998년 시애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사회 대중 독서 운동인 ‘한 도시 한 책(One City One Book)’의 서울형 모델이다. 서울시에서는 2013년부터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0년부터 독서토론을 매개로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자 ‘한 책 읽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4월 27일~2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온택트(비대면)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온택트 재난안전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의 콘택트(contact) 전용 체험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 온라인(실시간) 체험방식으로 개설했다. 다양한 안전정보 및 체험영상을 송출하는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체험서비스로 진행되었다.체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온라인 가상재난체험으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이 수영장 내부 타일상태 실시했다. 타일상태 전수조사는 수영장 내부의 수조(성인풀, 유아풀), 풀 사이드(바닥, 벽면) 등 전체 타일을 한 장씩 직접 두드려보며 타격음(소리)으로 타일의 들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크랙(금간부위), 타일사이 매지, 금구 확인 등을 조사하며 타일 주변 녹 제거와 백화 제거 작업도 병행했다.타일상태 전수조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휴관기간 수영장 수조 물을 배수하고 전 직원이 직접 타일상태를 체
용양봉저정 공원 주민개방에 발맞춰 5월 8일까지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새롭게 단장한 ‘용양봉저정 공원’ 개방에 발맞춰 구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용양봉저정 앞 마당에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용봉이 나르샤’를 개최한다.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용양봉저정은 조선 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화성 현륭원 참배 길에 한강을 건넌 후 잠시 휴식했던 행궁으로 230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시 유형문화재이다.구는 노량진 주변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하나로 묶은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으
지역문화진흥원 2021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동작구에서 특별한 지역 문화·예술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동작문화재단은 5월부터 동작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 크리에이티브 영과 2021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 예술 업 사이클링 프로젝트 (이하 ‘고고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1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고고고 프로젝트’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올해 총 8천만원의 지원금을
서울문화재단 주관 3개 사업 진행, 사업비 7천7백만원 확보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기반 공모사업 선정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비 약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3천2백만원), 자치구 예술교육 기반조성 지원사업(3천만원), 지역예술교육TA(천오백만원) 등 3개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다.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교육예술가 발굴·지원, 지역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에 더
동작문화재단이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용양봉저정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가수 하림과 스텔라장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의 시작을 기념하고, 지역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연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한다.용양봉저정은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누정으로,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묘를 참배하는 도중 쉬어간 곳으로 유명하다. 동작문화재단은 2021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자원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 지역주민들에게 대면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문화향유기회를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를 진행한다. 선정자는 공연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연하게 된다.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문화예술 활동을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는 챌린지이다. 만일, 계정이 없는 경우 동작문화재단의 이메일로 전송하면 동작문화재단 공식 SNS를 통해 참여
‘제1회 박현숙 초대 개인전’이 지난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은은한 색채와 잔잔한 터치로 꽃과 자연의 모습을 풍성하게 담아낸 나의길, 가을향기Ⅰ·Ⅱ, 해바라기의 꿈, 뜰안의 결실 등의 작품이 선보였다. 대한민국 예술인협회와 채우회 등에 몸 담고 있는 박현숙 화가는 꿈트리전, 대한민국예술인협회전, 채우회 회원전과 프랑스전, 코카서스전 등 해외전에 출품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고 국제작은미술제 신진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현숙 화가는 “잊혀져가는 것을 회상하며 조금이나마
4월 14일~5월 11일…서로 같은 듯 다름의 즐거운 소통구조 창조 인사동 소재 ‘明아트스페이스&明갤러리’에서 개관 43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하자’는 사회적 의미를 담은 김홍년 작가의 최근 작품으로 약 1개월간 ‘김홍년 초대전’을 개최한다.김홍년 작가는 ‘꽃’을 채택하여 아름다운 나비의 형상을 만든다. 김 작가가 보여주는 나비형상은 날개의 ‘시각적 유희와 즐거움’을 통해 ‘마음의 날개로 높이 날아보자’는 ‘희망’을 담고 있다. 실현을 기원하는 동시에 이상의 날개로 ‘날아보자’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4월 19일까지 동작구 내 지역명소를 배경으로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이하 주민대합주)’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민대합주는 동작구의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추진되었다. 참여 대상은 3인 이상 동작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공연예술(연극, 음악, 무용, 국악 등) 활동 기반의 생활문화동아리 총 10팀이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은 팀
‘길 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사업 선정 ‘도서관 지혜학교’ 2년 연속 참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구립 사당솔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시대의 인문적 성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주요 사회적 이슈와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주제·대상을 고려하여 인문 본질에 대한 탐구 및 삶의 지
최민지 작가, 김지은 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와 함께 온라인 라이브로 만나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동안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구립 김영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주제를 ‘읽고‧쓰고‧말하다’로 정하
선정 예술가에게 최대 500만원 공연지원비와 무대 제공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Action! Art Challenge’를 진행한다. 선정자는 공연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연하게 된다.Action! Art Challenge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문화예술 활동을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는 챌린지이다. 계정이 없는 경우 동작문화재단의 이메일로 전송하면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