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인터넷신청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청약신청은 인터넷신청과 방문신청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인터넷사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의 경우 방문신청을 하게 되며 5시간정도의 대기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동작주거상담소에서는 인증서(공동,민간) 발급방법 및 사용방법, 인터넷청약센터 접속 및 가점사항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동작주거상담소는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온라인 신청을 위한 인증서발급부터 사이트 이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고령자 등 지역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총신대학교에서 5월 30일과 31일에 제작한 ‘띵동~ 여름 나기 키트’를 지원받아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여름나기 키드를 제작해 동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안부를 묻는 발걸음-실버벨 딩동’ 수혜 어르신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6월 중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기업봉사단에서 수혜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에 제작된 여름나기 키트는 올 여름 더위가 예년에 비해 심해진다는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쿨
가정 방문 또는 특수 차량서 서비스 제공…요양보호사 2인 1조·월 2회 진행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신체적 재활, 건강증진을 위해 이동목욕서비스 및 방문 상담 등 재가복지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장애로 인해 기본적인 이동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우선 이동목욕서비스 사업은 중증장애로 인해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는 주민의 가정을 방문해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가정 내 목욕이 힘든 경우 이동목욕 특수 차량 내에서도 진행한다. 이 특수차량은 1톤 화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5월 27일 흑석동 상가 번영회(회장 이종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성사계시장과 성대전통시장, 상도전통시장에 이어 4번째로 지난 1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흑석골목시장 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 △전통시장의 물품 적극 구매 및 소비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업 지원(전통시장 내 점포 수선 안전점검 등) 등이다. 김민석 이사장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202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의 지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중심 아동복지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이심전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기관 및 복지시설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안전 체계를 만들고자 추진된다.2021년까지 이심전심 프로젝트 사업은 동작구 드림스타트와 7개 지역아동센터(대방·동작·생각의숲·작은사랑서울·아이들의울타리·푸른나무·흑석) 등 총
동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배)이 5월 26일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당새마을금고 사당2동지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민간어린이집 10곳, 가정어린이집 10곳에 각 100만원 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원아들의 간식비, 교재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박상배 이사장은 “꿈나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들과 보육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동작장학재단은 199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보라매공원 및 와우산 일대에서 ‘쓰담 달리기(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의 줄임말로,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식 표현이다. 공단은 줍기(plocka up)+조깅(jogging)을 따서 ‘줍깅’을 표어로 내세워 행사를 진행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공단 임직원 건강증진과 더불어 쾌적한 동작구 환경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관내 15곳에서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설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의 소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을 감안한 조치로,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 빈도가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공공시설에 우선 설치한다는 것이 구의 방침이다. 추가 설치 장소는 상도3동주민센터, 사당5동주민센터,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작구지회 등 3곳이다. 이로써 동작구에 설치된 전동 보장구 급속 충전기는 총 15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동작구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독서실을 대상으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이용자(청소년 9세 이상 24세 이하)에 한해 해당시설의 이용료 감면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가 차원에서의 공식적인 청소년의 날이 존재하지 않지만 청소년 기본법상 5월이 청소년의 달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작구는 지난 2021년 7월 15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여 관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동작구에서 지정한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가족구성원의 화합증진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가족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가족봉사단에 참여할 봉사자를 다가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2인이상 가족이며, 월별 10가족씩 모집한다. 활동은 6월 11일,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OT를 시작으로 6월 25일, 7월 23일, 8월 27일, 9월 24일, 10월 22일, 11월 26일, 12월 3일, 12월 17일 매월 1회 이상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
‘50+지역참여 지원 사업’ 통해 시니어스카우트가 직접 만든 반찬 배달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5월 20일 동작 50플러스 익힘 공간(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노량진 고시원 1인 가구 청년에게 나눠주는 시니어스카우트 ‘집밥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량진의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집밥의 반찬을 만들고 나누어 세대 교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50+지역참여 지원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서울 50플러스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50+세대 지역참여 지원사업’은 중장년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주거상담·교육을 진행했다. 작년 동작주거상담소와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주거상향을 통한 입주지원 상담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주거상담·교육에서는 △주거복지기초교육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안내 △공고문확인하는 법 등의 장애인가족 맞춤형 교육과 1:1 맞춤형 주거상담을 진행했다. 교육과 주거상담에 참여한 장애인가족은 “공공임대주택 중 장애인우대사항과 신청서류 등을 찾아보는 데 어려움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김민석 이사장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체육복지 향상과 스포츠 접근권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특히,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의 체력향상과 스포츠활동을 위해 헬스, 풋살,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체육시설과 전문 강사의 강습을 꾸준히 지원해 4월까지 40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했다.김민석 이사장은 “장애인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SPECIAL ARTS)가 5월 17일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예술인 교육 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2022 예술로 기획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발달장애인 예술교육모델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실험하고,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스페셜아트의 발달장애예술인들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활동지원센터의 예비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엔코스틱 기법을 경험했다.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자화상 등을 표현하고, 서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자원 기반 1.3세대 소통 활동 ‘깐부 공감 레시피-세대간 소통의 시간’이 진행된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어르신 세대간 격차가 심화되고 지역사회 내 소통과 상호작용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세대간 소통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 기획 활동을 지원하고 어르신에게 새로운 삶의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과 관악노인사회
7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3층 ‘감성공감제작소’ 1인 가구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대방플레이’, ‘아트갤러리’ 자율여가활동·휴식 공간, 공연·문화 공간 등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혼자 사는 청년, 어르신 등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1인 가구를 위한 소통 공간 ‘씽글벙글 사랑방’을 조성한다.이 사업은 관내 1인 가구 이용 거점지인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내 유휴공간을 1인 가구의 휴식, 만남 등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서울시 1인 가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관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및 어르신·장애인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캘리그라피, 동화 구연 등의 10여 개의 단체와 한문교육, 대금 연주 등의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금빛날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풍선아트 봉사단’은 관내에서 행사나 활동이 있을 때 풍선으로 작품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위해 ‘풍선아트 보수교육’을 진행하여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교육은 6월 9일부터 30일, 매주 목요일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검볼 물고기 △트위스트 별 △아기천사 △
우산 무상수리·다문화가정 지원·꽃마을 가꾸기 등 6개 일자리 분야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증대 및 생활지원을 돕는다.올해 상반기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19명의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하반기에는 총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가구소득 중위 70% 이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동작구 만 19세 청소년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구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만19세 청소년 2003년생 약 3,300명에게 스무살 희망과 도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아 카드를 발송했다.성년의날 축하카드는 성년이 되는 동작구 청소년들이 자부심과 꿈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작했다.카드에는 “설레는 스무 살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눈부시게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와 폐업 후 재창업을 하려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원한다.우선 코로나19로 실직위기에 처한 관내 소기업 근로자의 실업 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까지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하면 휴직일수 상관없이 월 5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