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희망 어린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 탄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희망 어린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희망 어린이 공부방’은 구와 동작복지재단, (사)희망라이트가 함께 공부방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해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생활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첫 사업은 지난 6월 19일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생 이 모 어린이 가정에서 이뤄졌다. 이 군은 아버지와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고 공부방이 없어 거실 한 켠에서 생활을 해왔다.이날 이
12월까지 기초·생활·심화 등…방문‧집합‧온라인 교육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2월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무료로 상시 운영한다.이 교육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소외계층 없이 구민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구는 구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교육받을 수 있게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 접근성이 좋은 정보화교육장 7곳을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해 진행한다.이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온라인 교육, 집합 교육으로 진행하며 강
환경‧경제‧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구의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조화롭고 균형있는 발전에 앞장설 ‘지속가능발전 주민추진단’ 3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에너지 절감, 저출산, 기후위기 등 전 분야에 걸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현재 세대의 인식개선과 실천 활동을 위해 ‘동작구형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게 됐다.주민추진단은 7월 중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또한, 인구‧사회‧경제‧환경‧ESG EGS란 환경(Enviroment)
현장관리감독제 강화, 관리공백 방지, 안전구호 제정·훈련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공원녹지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적인 재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고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강화한다.공원녹지분야 공사는 태풍이나 폭우 상황에 산림 내 경사지 등의 장소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작업자는 낙상, 감전 등의 위험에 노출된다.이에 구는 자체적인 원인분석을 통해 실무 및 현장 경험이 적은 젊은 직원도 쉽게 체감 할 수 있는 ‘공원녹지분야 맞춤형 재발방지계획’을 마련했다.먼저 안전 최우선 문화 조성 및 의식 강화를 위해 공원녹
문창초등학교 통학로,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지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신대방1동 서울문창초등학교 통학로와 신대방2동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문창초등학교는 2호선 신대방역과 보라매공원이 인접해있고, 신대방삼거리역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와 공공기관이 있어 많은 유동인구로 인한 흡연 관련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학생 및 인근 지역주민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6월 15일 금연구역 지정을 완료했다.이번에 지정한 금연거리는 △신대방1동 신대방2길 일부 552m(신대방역
분야별 공무원 30명 구성…각종 사고 신속 대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0일 휴일에도 도로․교통 분야 민원을 처리하는 ‘도로·교통·건설행정 기동반’을 구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동반은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건설행정과 등 분야별 담당공무원 30명으로 구성했으며, 토요일과 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현장․재택근무하며 응급복구 등 각종 사고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보도 침하 △도로 동공 △지하보․차도 시설물 파손 △보도에 쌓인 불법 적치물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 대상 6개월간 전문가의 건강관리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는 어르신이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자가 측정한 건강정보를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허약·만성질환을 가져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 어르신 600명이다.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원활치 않은 취약계층 홀몸
“계약 체결 30일 내 신고하세요”2024년 5월 31일 계도기간 종료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을 당초 2023년 5월 31일에서 1년 더 연장해 2024년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한 정보제공과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내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 행정여건 등을 감안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
침수 피해 시설 총 778건 중 775건 복구·침수방지시설 7721곳 설치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피해지역의 복구를 완료하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실시, 풍수해 대응 체계 가동 등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지난해 8월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은 141.5mm로 8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동작구도 도림천의 한계수위 3.5m를 넘어서면서 제방이 유실됐고 도로 파손, 수목 전도, 옹벽붕괴 등 778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307억, 구비
홍수방지벽 등 보강해 안전성↑· 산책로 재조성 등 주민 이용 편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림천(신대방1길 109) 제방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도림천 제방이 유실된 직후부터 피해조사 및 복구사업을 추진해 신속한 복구공사를 실시한 결과다.구는 하천 제방 유실부분을 모래주머니, 무근콘크리트 등의 시공을 통해 임시 복구작업을 실시한 후 도림천 구간 제방 및 옹벽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또한 공사대상지 1000㎡ 구간 제방 복구를
재난안전대책본부·현장 실시간 연계한 풍수해 대응 체계 확립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6월 8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회차 훈련’을 마치고 재난대응 체계를 갖췄다.‘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참여기관 전체가 동일한 시기에 훈련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2주씩 3회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으로 △(1회차, 6월 5일~6일)풍수해·도로터널 사고 △(2회차, 8월 28일~9월 8일)지진, 가축 질병 △(3회차, 10월 23일~11월 3일)화재 등을 중점으로 분산해 실시한다.이에 전반적인 풍수해 재난대
사당동 1042-22 및 사당동 1044-15 일대 65면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사당지역 2개소에 공영주차장 65면을 조성하고 6월 12일부터 시범 운영한 뒤 7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해당 지역은 사당역 100m 이내의 역세권으로 공영주차장이 부재하여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고 교통 혼잡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사당동 1042-22(40면)과 △사당동 1044-15(25면) 일대 2곳으로 유휴 사유지를 활용해 조성했다.동작구와 토지 소유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1년
2026년 3월 개교 목표로 상호 협력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6월 7일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동작구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26년 3월 흑석고 개교 △원활한 학교 운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장애요인에 대해 상호협력하여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흑석고의 조속한 설립을 위한 협력사항 △학교용지 확보 △학교시설 건축 등이다.특히 공립학교 신설 시 학교부지와 함께 학교시설 건축 비용까지 모두 구에서 교육청으로 기
50가구·3기로 나눠 진행…전문가 1대1 맞춤 교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0월까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펫티켓 미준수 등으로 발생하는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3기로 나눠 진행한다. 전문훈련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한다. 기수당 1회차에는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문
행정분야 6월 9일까지 45명·체육분야 6월 19일~26일 15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을 경험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행정분야 △물놀이장에서 근무하는 체육분야로 구분되며 보수는 생활임금을 적용했다.행정분야 모집인원은 45명으로 7월 4일부터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 등에서 4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한다. 만근 시 약 140여만원을 지급받는다. 체육분야 모집인원은 15명으로 7월 2
신대방삼거리·남성역 이어 세 번째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성대시장 특별계획구역(상도동 324-1 일원)이 6월 1일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성대시장 인근 역세권 부지(4,995.0㎡)는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되고, 지상 30층 이상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대상지는 서남권 교통 요충지로 개발논의가 계속됐음에도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동력이 낮아 10년 이상 정체돼 있었다. 시설이 노후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채로
주민참여로 범죄예방 사업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거지 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틈새 공간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하는 ‘주민체감형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CPTED)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셉테드(CPTED)란 도시 환경에 범죄 심리를 차단하는 효과를 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먼저 구는 좁은 골목, 다세대 주택가 등 범죄 취약공간 7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범죄유형 및 지역적 특성 등 데이터 분석과 대상지 주민이 느끼는 범죄 두려움 요인을 조사
산책로, 놀이․체험공간 등 반려견 시설벤치 등 반려인 시설도 함께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대방동 71-2 일대에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놀수 있는 펫파크(PET PART)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로 1만5천 가구를 넘어섰으나, 반려동물을 위한 공공 놀이시설이 없기에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지역명소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대방역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해 5,900㎡ 규모로 조성하며, 연장 380m로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한다.230m 산책로, 펜스․음수대 등 놀이공간, 모래
한국전력공사와 MOU 체결…관내 건축물 대상 1대당 125만 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월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운행 중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오피스텔, 공공청사 등 일반건축물 전체를 대상으로 자가발전(회생제동)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승강기 1대당 설치비는 총 125만 원이다.설치 시 용량별 연
행안부 ‘적극행정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신규사례’ 2건 선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의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운영 △자체 교통체계 개선방안 추진 정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신규사례’로 인정받았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391건의 사례 가운데 적극행정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56건을 ‘적극행정 신규사례’로 선정했는데, 동작구의 정책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건이 포함됐다.구는 지난 2월부터 신속 정확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