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진흥원 2021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동작구에서 특별한 지역 문화·예술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동작문화재단은 5월부터 동작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집단 크리에이티브 영과 2021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 예술 업 사이클링 프로젝트 (이하 ‘고고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1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고고고 프로젝트’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올해 총 8천만원의 지원금을
서울문화재단 주관 3개 사업 진행, 사업비 7천7백만원 확보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기반 공모사업 선정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비 약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3천2백만원), 자치구 예술교육 기반조성 지원사업(3천만원), 지역예술교육TA(천오백만원) 등 3개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다.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교육예술가 발굴·지원, 지역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에 더
동작문화재단이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용양봉저정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가수 하림과 스텔라장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의 시작을 기념하고, 지역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연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한다.용양봉저정은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누정으로,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묘를 참배하는 도중 쉬어간 곳으로 유명하다. 동작문화재단은 2021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자원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 지역주민들에게 대면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문화향유기회를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를 진행한다. 선정자는 공연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연하게 된다.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문화예술 활동을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는 챌린지이다. 만일, 계정이 없는 경우 동작문화재단의 이메일로 전송하면 동작문화재단 공식 SNS를 통해 참여
‘제1회 박현숙 초대 개인전’이 지난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은은한 색채와 잔잔한 터치로 꽃과 자연의 모습을 풍성하게 담아낸 나의길, 가을향기Ⅰ·Ⅱ, 해바라기의 꿈, 뜰안의 결실 등의 작품이 선보였다. 대한민국 예술인협회와 채우회 등에 몸 담고 있는 박현숙 화가는 꿈트리전, 대한민국예술인협회전, 채우회 회원전과 프랑스전, 코카서스전 등 해외전에 출품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고 국제작은미술제 신진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현숙 화가는 “잊혀져가는 것을 회상하며 조금이나마
4월 14일~5월 11일…서로 같은 듯 다름의 즐거운 소통구조 창조 인사동 소재 ‘明아트스페이스&明갤러리’에서 개관 43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하자’는 사회적 의미를 담은 김홍년 작가의 최근 작품으로 약 1개월간 ‘김홍년 초대전’을 개최한다.김홍년 작가는 ‘꽃’을 채택하여 아름다운 나비의 형상을 만든다. 김 작가가 보여주는 나비형상은 날개의 ‘시각적 유희와 즐거움’을 통해 ‘마음의 날개로 높이 날아보자’는 ‘희망’을 담고 있다. 실현을 기원하는 동시에 이상의 날개로 ‘날아보자’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4월 19일까지 동작구 내 지역명소를 배경으로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2021 동작구 지역명소 연계 주민대합주(이하 주민대합주)’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민대합주는 동작구의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추진되었다. 참여 대상은 3인 이상 동작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공연예술(연극, 음악, 무용, 국악 등) 활동 기반의 생활문화동아리 총 10팀이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은 팀
‘길 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사업 선정 ‘도서관 지혜학교’ 2년 연속 참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구립 사당솔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시대의 인문적 성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주요 사회적 이슈와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주제·대상을 고려하여 인문 본질에 대한 탐구 및 삶의 지
최민지 작가, 김지은 아동・청소년 문학평론가와 함께 온라인 라이브로 만나구립 김영삼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동안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구립 김영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주제를 ‘읽고‧쓰고‧말하다’로 정하
선정 예술가에게 최대 500만원 공연지원비와 무대 제공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온라인을 통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Action! Art Challenge’를 진행한다. 선정자는 공연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연하게 된다.Action! Art Challenge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문화예술 활동을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는 챌린지이다. 계정이 없는 경우 동작문화재단의 이메일로 전송하면 동작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 중이다.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직장인의 활력충전을 위한 ‘직장인 비대면 온라인 건강교실’을 3월 15일부터 4월 9일까지 주3회(월·수·금) 운영하고 있다. 무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참여자 개인 근무공간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강사를 따라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공단 특화사업인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쉽게 따라하며 배울 수 있는 ‘어르신 비대면
4월 9일까지 ‘동작 예술찾기’ 공모 실시관내 예술가(단체)의 창작활동 육성·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9일까지 2021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동작 예술찾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관내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창작환경과 활동을 육성·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지역예술 활동단체 정기활동 지원 △창작활동 지원 △문화소외계층 예술활동 지원 △개인 예술가 지원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7,700만원이다.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 등으로 설립여부 확인이 가능한 동작구 소재(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신임 이사장은 지난 3월 12일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을 방문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6개 체육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고객중심의 소통업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고객감동 서비스는 안전한 시설환경 관리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안전교육 및 운영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사당종합체육관이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3월 15일 직무별 직원 CS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객 서비스 강화 △고객 안전 강화 △지역 주민을 위한 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가운데 직무별로 간담회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민석 이사장은 “직원 CS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김은미 초대 개인전’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열렸다. 채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미 화가는 ‘작은 그림 희망을 보다’전, ‘당신의 마음을 치유하다’전, 채우회 회원전 등의 단체전과 프랑스, 코카서스 등 해외전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왔다.이번 초대 개인전에는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랑’, ‘위대한 이야기’, ‘사랑스런 그녀’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김은미 화가는 “닫혔던
심훈 탄생 120주년 기념…연극, 음악, 공예 등 분야의 예술가 10인(팀) 모집 최대 400만원 지원…10~11월,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연계행사 진행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할양이면 /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영국 옥스포드대 바우라(C.M.Bowra) 교수의 저서 ‘시와 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3월 2일과 5일 재개관과 관련해 센터 관계자와 위탁업체 대표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흑석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체육관, 다목적, 기구필라테스, 트램폴린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위탁업체 간담회에는 흑석체육센터 관장, 주임, 업장담당자, 위탁업체 대표(트램폴린 범금선, 기구필라테스 방혜정) 4명이 참석하여 재개관시 프로그램 운영방향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트램폴린 범금선 대표는 “타 공단 및
2021 지역문화발굴사업…지역예술가에게 최대 400만원 실행비 지급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심훈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 지역문화자원인 종합예술인 심훈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한다. 공모사업 선정자는 심훈에 관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실연하게 된다.올해로 탄생 120주년을 맞이한 심훈은 동작구 흑석동 태생이지만, 정작 지역에서는 관련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동작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심훈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여 개발하고자 이번 공모를 기획했다. 공연과 시각분야를 선발하며
지난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제1회 김인숙 초대 개인전’이 열렸다. |김인숙 화가는 현충미술대전에서 국립현충원장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채우회 회원전, 동작미술협회전, 국제 작은 미술제, 대한민국 예술인협회 회원전, 프랑스 초대전 등에 작품을 출품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초대 개인전에서는 김인숙 작가 특유의 화사한 색감으로 꽃과 자연을 생기 넘치게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2월 19일 전문직 체육 교사가 함께하는 ‘강습매뉴얼 제작 토론간담회’를 가졌다.흑석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체육관, 다목적, 기구필라테스, 트램폴린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토론간담회에는 체육교사 5명이 참석하여 장기 휴관에 따른 종목별 지도 업무에 대한 재점검 및 강습매뉴얼 업데이트를 위해 토론하며 프로그램 운영상의 보완사항과 운영기간 동안 수강회원들이 건의했던 사항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교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