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인)는 4월 7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의 선거일전 60일인 2월 6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궐위 시 권한대행 포함. 이하 같음)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공직선거법」상 금지‧제한되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하고 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2월 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제한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
서울시 시내버스 751번 간선버스가 지난 15일부터 연장 운행에 들어갔다.노선 연장으로 751번 종점은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서초구 교대역으로 바뀌었다. 바뀐 751번은 지난해 4월 개통된 서초구 서리풀터널을 통과해 약 12km 정도 더 운행하며 추가된 정류소는 26개다.동작구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특히 상도동·사당동 주민들 중에서는 숙원사업이 해결됐다고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751번 노선연장은 남성역을 중심으로 한 동작구 사당3·4·5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그동안 숭실대입구역에서 이수역으로 이어
최고 5억원 포상금 지급·50배 과태료 부과, 자수자에게는 과태료 감면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4월 7일 서울특별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인)는 2020. 12. 29.「공직선거법」(이하 ‘법’) 개정으로 선거일이 아닌 때에도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상시 허용됨에 따라 이에 대한 운용기준을 제시했다.이는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선거운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에서 말로 하는 선거운동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여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유권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주요 기준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동작구형 소상공인 D.N.A.(Digital. Network. AI.)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의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즉각 대응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문인력을 제공해 사업방식의 변화‧적응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먼저, 구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의 사업방식 확장(전환)이 필요하거나 디지털 분야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감면 받을 수 있도록 길 터야”담보권·전세권 등 담보된 개인회생채권 10억원에서 15억원 이하로 상향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은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개인회생절차를 밟아야 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하여 채무 한도 범위를 확대하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월 14일 대표발의했다.현재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는 채무한도액은 담보권, 전세권 또는 우선특권 등 담보된 개인회생채권이 10억원 이하, 그 외의 개인회생채권은 5억원 이하로, 채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은 지난 12월 31일 법무부장관도 일반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징계사유에 위법수사도 추가하는 내용의 「검사징계법」 과 검사의 불기소처분 결정서에 피의자 변호인의 소속과 성명을 명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검사징계법은 검사가 검찰청법 제4조제2항에 따른 검사의 의무인 인권보호의무, 적법절차 준수의무, 정치적 중립의무, 수사권한 남용 금지의무를 위반하더라도 이를 징계사유로 삼을 수 없어서, 검사가 수사과정에서 영장주의를 위반하거나 위법
1. 관련법조 : 「공직선거법」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제2항2. 사직기한 : 2021. 1. 7.(목)까지 선거일 전 90일까지 (선거일전 90일 후에 실시사유가 확정된 보궐선거 등에서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5일 이내)3. 사직대상 2021. 4. 7.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다음 각 호의 자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제4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하 “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회의 통제 강화가 핵심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동작갑)이 지난 8월 4일 대표발의한 「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이 12월 13일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가정보원 개혁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였으며, 국정원 출신인 김병기 의원이 ‘국정원 강화를 위한 국정원 개혁’을 내세우며 국정원 개혁 법률안의 입법을 추진해왔다.국가정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은 2018년 1월 김병기, 박홍근, 추미애 의원 등에 의해 제안된 이후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되었다가 제21대 국회 들어 ‘권
착한임대인에게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착한임대인 점포 5,000개에 대해 무상 전기안전점검 실시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이하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착한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12월 7일 원자력발전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원전비리 방지를 위한 원자력발전사업자등의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이하 원전감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원전감독법 개정안은 원자력발전시설 관리를 산업부 감독‧점검 사항에 포함하고, 원전 점검단의 운영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며, 원전 점검단의 다양한 인적 구성을 위해 자격제한 요건을 삭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개정안은 산업부가 원자력발전공공기관의 ‘원전비리’ 뿐만 아니라 ‘원전의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발전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본동 사회복지관 이전에 투입될 예정이다.1990년 개관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고지대 경사면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건물이 협소하고 낙후되어 구민 이용에 불편이 컸다. 이에 2017년 7월 진행된 이용자 등 설문조사에서 96.6%가 이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찬성 의견자 중 92.5%가 흑석동 지역으로의 이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현재 본동 사회복지관 이용자의 58%는 흑석동 주민이다.이에 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지난 11월 30일 검사 임명 자격을 ‘변호사 직에 3년 이상 있었던 사람’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그동안 검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치거나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서 임명하도록 되어있어 충분한 법조 경험 없이 막강한 수사권을 가진 검사로 임명돼 조직 우선주의와 엘리트주의에 빠진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법관의 경우 2011년 「법원조직법」 개정을 통해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로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 법관에 임용될 수 있도록 바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로 사당역과 이수역 일대가 선정돼 5년간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쇠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동작구는 사당역 먹자골목과 이수역 남성사계시장 일대에 대한 거리정비를 비롯하여 음악, 휴식과 공연, 빛 조명, 사계절을 테마로 하는 4색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사당 골목에 밀집한 공방거리를 특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동작을/여성가족위원회)은 10월 27일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사건을 보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의 현실을 직시했다”며 여성가족부는 미혼모, 조혼 가정 등 취약위기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독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사건은 지난 10월 14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재가 발생하여 형제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다. 형제는 미혼모인 어머니와 거주하고 있었는데 당시 외출 중이었다. 이 화재로 형 A(10) 군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동작을/여성가족위원회)은 10월 27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국정감사에서 현재 낙태죄와 관련한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대해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의 균형을 이루지 못한 법”이라며 법 제도의 개선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 제고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는 기존의 ‘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낙태죄에 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안으로 해당 법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해야 한다.현재 정부가 입법예고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신 14주까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동작을)은 10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서 “코로나 19가 몰고 온 경제적 한파에 오랜 업력을 지닌 백년가게들도 예외가 아니다”면서 “백년가게·백년소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업력 30년 이상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자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현판식 개최 및 확인서 발급 등의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8월 기
육군은 신병 교육대를 운영하며 훈련병에게 전투복, 방한복, 장갑 등 초도보급품을 지급하여 자대에 배치하는데, 이러한 보급품이 제때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의 기간 동안 총 5,069명의 병사들이 보급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육군 규정에 따르면 초도보급품은 30품목에 달하며, 이를 전량 지급하여 해당부대에 배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부득이 이를 지급하지 못했을 때에는 확인서를 발부하도
올해 발견 건수 작년 대비 290건 늘어관련 법령없어 사유지에 묻힌 지뢰 제거 어려워올해 길었던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유실 지뢰 발견 신고가 크게 느는 등 지뢰제거작전의 필요성은 높았졌지만 관련 법령이 미비해 원활한 작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의 유실 지뢰 발견 건수는 2016년 14건, 2017년 10건, 2018년 0건, 2019년 6건이던 것이 2020년(10.19. 기준)에는 296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가 다 지나지
김병기 의원 “근속 년수 늘려 전문성 강화해 나가야”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2005년 GOP 총기 사건을 계기로 병사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장병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국군 장병들의 복무부적응 해소, 사고예방 등을 위해 배치된 전문 상담 인력을 뜻한다. 이들은 복무부적응 장병들을 식별하고 사고우려자 등을 관리하며 현장 위주의 전문 심리상담 및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장병 기본권 제한 사항을 식별하고 시정을 조언하는가 하면, 사회복지 관련 상담은 물론 국방헬프콜을 통해 전화 상담 및 범죄 신고 접수도 받고 있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