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배)이 5월 26일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당새마을금고 사당2동지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민간어린이집 10곳, 가정어린이집 10곳에 각 100만원 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원아들의 간식비, 교재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박상배 이사장은 “꿈나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원장님들과 보육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동작장학재단은 199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보라매공원 및 와우산 일대에서 ‘쓰담 달리기(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쓰담 달리기’는 쓰레기 담고 달리기의 줄임말로,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식 표현이다. 공단은 줍기(plocka up)+조깅(jogging)을 따서 ‘줍깅’을 표어로 내세워 행사를 진행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공단 임직원 건강증진과 더불어 쾌적한 동작구 환경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추가 설치…관내 15곳에서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설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의 소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을 감안한 조치로,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 빈도가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공공시설에 우선 설치한다는 것이 구의 방침이다. 추가 설치 장소는 상도3동주민센터, 사당5동주민센터,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작구지회 등 3곳이다. 이로써 동작구에 설치된 전동 보장구 급속 충전기는 총 15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동작구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독서실을 대상으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이용자(청소년 9세 이상 24세 이하)에 한해 해당시설의 이용료 감면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가 차원에서의 공식적인 청소년의 날이 존재하지 않지만 청소년 기본법상 5월이 청소년의 달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작구는 지난 2021년 7월 15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여 관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동작구에서 지정한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가족구성원의 화합증진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가족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가족봉사단에 참여할 봉사자를 다가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2인이상 가족이며, 월별 10가족씩 모집한다. 활동은 6월 11일, 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OT를 시작으로 6월 25일, 7월 23일, 8월 27일, 9월 24일, 10월 22일, 11월 26일, 12월 3일, 12월 17일 매월 1회 이상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
‘50+지역참여 지원 사업’ 통해 시니어스카우트가 직접 만든 반찬 배달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5월 20일 동작 50플러스 익힘 공간(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노량진 고시원 1인 가구 청년에게 나눠주는 시니어스카우트 ‘집밥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량진의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집밥의 반찬을 만들고 나누어 세대 교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50+지역참여 지원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서울 50플러스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50+세대 지역참여 지원사업’은 중장년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주거상담·교육을 진행했다. 작년 동작주거상담소와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의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주거상향을 통한 입주지원 상담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주거상담·교육에서는 △주거복지기초교육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안내 △공고문확인하는 법 등의 장애인가족 맞춤형 교육과 1:1 맞춤형 주거상담을 진행했다. 교육과 주거상담에 참여한 장애인가족은 “공공임대주택 중 장애인우대사항과 신청서류 등을 찾아보는 데 어려움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김민석 이사장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체육복지 향상과 스포츠 접근권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특히,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의 체력향상과 스포츠활동을 위해 헬스, 풋살,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체육시설과 전문 강사의 강습을 꾸준히 지원해 4월까지 40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했다.김민석 이사장은 “장애인이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SPECIAL ARTS)가 5월 17일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예술인 교육 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2022 예술로 기획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발달장애인 예술교육모델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실험하고,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스페셜아트의 발달장애예술인들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활동지원센터의 예비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엔코스틱 기법을 경험했다.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자화상 등을 표현하고, 서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자원 기반 1.3세대 소통 활동 ‘깐부 공감 레시피-세대간 소통의 시간’이 진행된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어르신 세대간 격차가 심화되고 지역사회 내 소통과 상호작용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세대간 소통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 기획 활동을 지원하고 어르신에게 새로운 삶의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과 관악노인사회
7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3층 ‘감성공감제작소’ 1인 가구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대방플레이’, ‘아트갤러리’ 자율여가활동·휴식 공간, 공연·문화 공간 등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혼자 사는 청년, 어르신 등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1인 가구를 위한 소통 공간 ‘씽글벙글 사랑방’을 조성한다.이 사업은 관내 1인 가구 이용 거점지인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내 유휴공간을 1인 가구의 휴식, 만남 등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서울시 1인 가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관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및 어르신·장애인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캘리그라피, 동화 구연 등의 10여 개의 단체와 한문교육, 대금 연주 등의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금빛날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풍선아트 봉사단’은 관내에서 행사나 활동이 있을 때 풍선으로 작품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위해 ‘풍선아트 보수교육’을 진행하여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교육은 6월 9일부터 30일, 매주 목요일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검볼 물고기 △트위스트 별 △아기천사 △
우산 무상수리·다문화가정 지원·꽃마을 가꾸기 등 6개 일자리 분야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증대 및 생활지원을 돕는다.올해 상반기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19명의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하반기에는 총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가구소득 중위 70% 이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동작구 만 19세 청소년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구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만19세 청소년 2003년생 약 3,300명에게 스무살 희망과 도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아 카드를 발송했다.성년의날 축하카드는 성년이 되는 동작구 청소년들이 자부심과 꿈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작했다.카드에는 “설레는 스무 살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눈부시게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와 폐업 후 재창업을 하려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원한다.우선 코로나19로 실직위기에 처한 관내 소기업 근로자의 실업 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까지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하면 휴직일수 상관없이 월 5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 근로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 운영138개소에 안마의자 설치·혈당수치 체크 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및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관내 경로당 138개소에 어르신의 수요에 맞춘 안마의자를 1대씩 설치한다.5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며, 설치 완료 후에는 1~2개월마다 경로당에 방문해 시범 운영을 선보이면서 제품 안전점검 및 주의사항 교육을 진행하고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또, 당뇨예방을 위해 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혈액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유아들이 매주 규칙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동작구 ‘핫둘핫둘 서울 유아 스포츠단’ 사업에 1억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핫둘핫둘 서울 유아 스포츠단’은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연계하여, 만 3~5세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체육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운영 체육시설은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종합체육관, 동작삼일수영장 등 4개소로 관내 연계어린이집 10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총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목표로 협력관계를 갖는다.구는 지난 5월 9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총신대 사회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1365자원봉사 포탈 통한 자원연계 △자원봉사활동 실적 공유 및 인증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자원봉사 프로그램‧교육훈련‧홍보활동 상호 지원 △총신대학교 구성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홀몸어르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임직원 기증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아름다운가게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는 행사로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주방용품, 생활용품등 758점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기부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남성역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 지원사업 및 보호청소년 자립 기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
동작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경기도 김포시 하동천 생태탐방로 일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25일 동작구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작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2년 동작구 장애인 트레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동작구청 ‘장애인생활체육교실’의 일환으로 동작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 아래,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을 지원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의미 있는 하루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해 11월에도 80여 명의 동작구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 대명항 평화누리길에서 동작구 장애인트레킹 대회를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