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4월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응급처치(CPR)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응급처치교육(CPR) : 의식확인→구조요청→호흡확인→흉부압박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직장 내 안전한 환경조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피해를 최소화하고 언제 어디서 응급사고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교육에 성실하게 참가했다”고 전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안
사당4동 이정영묘역 앞에는 동네를 상징하는 오래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추정 나이 약 390년, 높이 29m의 거목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보호수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이정영묘역과 보호수에 담긴 역사적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도시형 신(新)한옥카페와 역사문화둘레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사당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보호수 인근에 조성되는 ‘도시형 신한옥카페’는 기존 음식점 부지를 매입해 지상2층, 연면적 130㎡ 규모로 신축한다. 전통적 요소와 현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가 오는 8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동작구 거주 50+주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스카우트-노노케어 협력단’의 병원동행서비스, 미용서비스, 핸디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시니어 스카우트는 동작50플러스센터 지역사회 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봉사를 통한 지역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세대의 가교 역할을 하여 세대통합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50+세대 지역참여활동이다.서비스 신청자격은 동작구 거주 주민이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이다. 신청방법은 동작50플러스센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1년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일자리 확대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 추진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해 왔으며, 올해는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관리자 확대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여성관리자 경력관리 및 리더십 역량 교육 강화, 일‧가정균형 지원 제도를 통한 경력단절 방지를 통해 여성관리자의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포용과 상생의 일자리 질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산소포화도측정기 수요가 급증하자 4월 29일까지 ‘산소포화도측정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소포화도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구로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필요한 의료기기다.그동안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무료로 공급됐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집 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수거하기로 했다.수거된 산소포화도측정기는 전문 업체의 소독과 성능검사를 마치고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600만에 달하고,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생후 3개월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집에서 키우는 개와 고양이가 야외활동 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할 경우 동물을 통해 사람도 광견병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함께 생활하는 가족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한용호)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단지 내 구립비둘기어린이집 원생 39명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화단 꽃모종과 채소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꽃과 채소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한용호 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단지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15일, 나무별작은도서관(관장 박미진)에서 드로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 작가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유튜브 구독자 7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이연 작가는 그림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아트 크리에이터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연 작가 및 DIA TV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 크리에이터 이연과 DIA TV의 공동 기획 하에 누구나 쉽게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Let’s Draw 레더드로잉 키트’의 판매 수익금 1,000만원과 ‘Let’s Draw 키트‘ 20개가 전달
최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생활밀착형 소규모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지원 △장애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구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편의점, 슈퍼마켓, 약국 등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에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맞춤형 경사로를 만든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등 편의법」에 의한 경사로 필수설치대상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시설에 경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사업을 통해 동작구에 거주하는 1인임차가구의 주거상향을 위해 힘쓰고 있다.지난 3월 31일 저장강박으로 정리정돈이 필요한 A씨를 위해 대방동 주민센터와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3개 기관이 협력하여 클린케어서비스를 진행했다.클린케어서비스를 받은 A씨는 “하나씩 모으던 물건이 감당 안 될 정도로 쌓여서 혼자 해결하기 힘들 정도에 이르렀는데,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와 대방동주민센터 등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깨끗이 치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1인가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최근 보라매공원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보라매공원과 연결되는 공단 인근 거리를 청소하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3월 29일 ‘2022 경북 및 강원 등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275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공단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불의의 재난으로 시름에 잠겨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산불피해 성금 기부 외에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사랑나눔 봉사활동,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사업 등 나눔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수거, 재사용하기 위한 ‘산소포화도측정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산소포화도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구로,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필수적이다. 그동안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무료로 공급되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집 안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지퍼백에 담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이렇게 시민들이 함께 찾아낸 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원장 이탁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3월 28일 금강학교에서 ‘2022 모범청소년 표창’을 실시했다.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은 지난 30여년 동안 동작구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 △인문학 교육 △기자단 교육 △학부모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인재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있으며 특히 장학금 지급사업을 33회째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의회 3선 의원을 지낸 이탁규 원장은 평소 탈북청소년에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학생들의 급식을 위
5개 권역에서 全 동으로 돌봄단 구성·배치 확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동네 돌봄단’ 사업을 15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되어 취약 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정기 방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동 주민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5명의 ‘우리동네 돌봄단’이 노량진1동 등 5개 동으로 배치돼 1,824가구에 대해 17,021건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웃을 통한 상시 돌봄 관리로 접근성이 높고 관계 형성이 수월하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공단은 관내 복지관과 실버센터 등을 통해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에게 방역 마스크 6,00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공단 자체조달 및 직원 기부를 통해 이루어진다.김민석 이사장은 “2022년은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방역지원과 스포츠참여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단 주도적 ESG 책임경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소통하고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3월 24일 헌혈의 집 노량진역 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넘게 이어지면서 부족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 운동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다. 협약을 통해 △연2회 동작구민체육센터 전 직원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등 다양한 협약사항을 이행할 방침이다. 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직장 내 헌혈문화를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 기여관내 취약계층에 최적화된 복지서비스 제공 노력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중증장애인 가구 전 세대의 수도요금을 오는 5월부터 감면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증장애인(종전 1~3급,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2022년 2월 기준 동작구 거주 중증장애인은 약 5,200명으로 집계되었다.이번 사업 시행으로 세대 당 수도요금 월평균 35~44%, 약 8,800원 정도 감면 혜택을 받게 돼 경제적 부담을 다소 덜어내고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납기분 감면은 4
따겨 사업 통해 쌀·라면 등 4만 6384개 확보…위기가정 등 우선 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푸드뱅크·마켓센터(사당로17길 52 대림아파트 상가) 운영을 통해 식품, 생활용품 등을 관내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기부·식품의 체계적 관리로 나눔 문화를 활성화한다.올해도 △거동불편자 위한 가정배달서비스(월 1회) △위기긴급가구 생필품 꾸러미 배달 △직장인 위한 야간 매장(월 2회) △이용자 만족도 조사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식품 나눔의 날’ 등 7개 활
동작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4월 29일까지 온라인 강의 진행 올 겨울 나무옷 입히기 봉사와 연계해 전문 봉사단 활동 실시 동작구 자원봉사센터가 전문봉사자 발굴을 위해 뜨개질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매년 겨울철 병충해 예방을 위해 나무 옷을 만들어 가로수에 입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봉사자 71명의 참여로 104개의 가로수에 ‘겨울 나무 옷’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 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알록달록한 나무 옷을 입은 가로수들을 보니 기분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