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8월 28일 동작구립 대방어린이도서관 2층에서 ㈜나이콤 자가대출반납기(EZ-220RS)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나이콤은 도서관자동화시스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동작구민의 지역 도서관 이용 편의에 기여하기 위해 동작구립도서관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작문화재단으로 자가대출반납기 기부의사를 밝혔다.재단은 관계기관과 내‧외부 의견수렴, 해당 법령 등을 검토한 뒤 최종적으로 7월 30일 동작문화재단 기부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작구립 대방어린이도서관에 기부 물품인 자가대출반납기 설치를 결
동작상도국주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도서관 내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9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는 김지혜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있다. 2020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과 평등, 인권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지혜 저자 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9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에는 김
구는 9월 1일부터 ‘제22회 동작구민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야외행사로 개최됐던 동작구민백일장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공모전으로 진행한다.참가자격은 만 19세(2001년 9월 1일 이전 출생) 이상 동작구민 또는 동작문화학교 수강생, 관내 소재 직장인·대학생·대학원생이며, 기성문인 및 작년 ‘장원’ 수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부문은 시와 수필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반려동물 이야기 △가족여행의 추억 △나의 문화적 가치 △동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등 5가지 주제 중 선택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인 에 참여할 예술인과 크리에이터를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총 200여 팀을 선정하며, 지원 규모는 30억 원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지원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운영한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도 예술인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활동
미술작품의 읽기와 재구성 『감상은 또 다른 창작』1. 세계 문명속에 꽃피운 도자예술의 대서사시2. 현대미술, 의미읽기와 패러디3. 자기만의 감상법 4. 현대미술, 경계의 확장과 보는 즐거움▷ 온라인 영상 공개 : 유튜브 동작문화원 채널
춘남(春南) 김영석 작가의 신간 시집 ‘아버지 나무’가 발간되었다. 김영석 작가는 “어린 시절 아버님께서 서울 한복판에 한 그루 나무를 심어 가꾸고 일구셨다. 오랜 세월 동안 그 나무를 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왔다”며 “성장한 아버지 나무의 이야기를 시에 담았다”고 전했다. 김영석 작가는 44년 간 교편을 잡아 온 교육자 출신 문인이자 화백으로 서울시교육청 장학위원, 동작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화가, 아동문학가 등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 이하 동청문)은 2020년 청소년기획어울림마당 ‘너의 끼를 보여줘 & 시네마천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울림마당은 ‘너의 끼를 보여줘’와 ‘시네마천국’ 두 부문으로 나뉘어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동청문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너의 끼를 보여줘’에서는 보컬, 댄스, 악기연주 등 초등학생의 끼를 발산한 영상이 상영되고 ‘시네마천국’에서는 청소년이 추천한 인생영화가 소개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은 8월 20일까지 영상을 제작해 동청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월22일 휴관 이후 시설물 교체 및 환경정비로 전직원이 합심하여 재개관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구민체육센터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계단 및 벽면, 실별 도색을 실시했다. 또한 수영장 물 교체, 헬스장 최신 기구교체, 체육관 LED 등기구 전원교체와 더불어 다목적실, 기구필라테스실, 피아노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고객이용 편의시설 대폭확충 및 노후시설 교체를 추진했다. 주기적으로 체육기자재, 시설
(사)놀이하는사람들에서 마을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2020년 동작구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 과정은 어린이의 놀권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현할 마을놀이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놀이하는사람들(대표 김회임) 서울지부가 진행하고 동작구가 지원하는 양성과정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에 관한 이론교육과 놀이의 실제를 배움으로써 지역의 아동 놀이환경을 살피고 개선할 수 있는 지역의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일정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구민들과 유관기관에 배포할 ‘온라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통합영상 제작을 위한 공연 영상 공모에 나선다.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지역예술가와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동작문화재단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연영상을 제작·배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구는 동작구 소재 또는 거주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 대상으로 공연 영상 공모를 진행한다. 주제는 자유이며, 스마트폰 등으로 직접 촬영한 5분 내
코로나19로 답답한 시기, 흑석동에서 7월~10월 매월 마지막 주에 특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예술 업사이클링 는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고 잊힌 지역의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리서치 활동으로 발굴하여 예술 활동을 통해 다시 기억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는 아카이브 활동인 ‘지역탐구생활’과 음악, 미술, 연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예술 워크숍’, 야외 공연으로 구성된 ‘예술 업사이클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역탐구생활과 예술 워크숍은 청맥살롱(흑석동)
지난 7월 3일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제39회 미스터 서울 보디빌딩 대회에 동작구민체육센터 팀으로 참가한 이승용, 허대웅 헬스교사(現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중)가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이승용 헬스교사는 클래식 보디빌딩 -168cm, 보디빌딩 -65kg 2종목에 출전해 클래식보디빌딩 부문에서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으며, 허대웅 헬스교사는 남자 피지크 –175cm 종목에서 체급 3위로 각각 입상했다.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클래식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 지난 6월 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방역준수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모의 강습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모의 강습뿐만 아니라 △체육센터 입장 동선 점검 △탈의실, 샤워실 이용 △고객편의시설 이용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김봉현 이사장은 “개관 전 생활방역준수사항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체육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구에서는 아기가 책과 함께 자라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북스타트’ 사업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운동으로,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0세~취학 전 영유아 및 양육자이며 책 꾸러미 배포, 부모-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제공, 자원활동가 모집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먼저 책 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내 도서관에서 장미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에서 유래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함께 선물하는 날이다. 이번 나눔은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장미꽃을 함께 증정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입학식 등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소를 지원하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지난 4월 1일 기술직 직원 외 비기술직 직원까지 함께하는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평상시 기관실의 기술직 직원들이 전담하고 있는 수질관리 부분에 대해 일반사무직, 교사직, 현업직 등 비기술직 직원들까지 포함해 수질관리의 기본 개념과 삼일수영장의 최신 수질관리 장비들의 특징 등 세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질관리가 얼마나 세심하게 단계적으로 이뤄지는지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최신 장비들로 관리되는 삼일수영장의 뛰어난 수질에 대해 회원들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2020 지역 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예술단)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동작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본 사업은 지역문화에 새로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예술인과 지역이 협력하여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한다.이번 사업의 주제는 ‘회고(Memoires) : 확장된 기억’으로, 동작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개개인의 기억과 주관을 지역의 이야기(자원)과 결합하여 이들이 지역에 안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에서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체육시설이 휴관 중인 가운데 전문직 수영교사의 지도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 연구 세미나를 가졌다. 초급에서 상급까지 세분화된 진도를 지도하는 수영교사의 교수법을 공유하고 최신의 수영영법 트랜드를 연구하여 더욱 발전된 교수법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섬세하고 정확한 지도와 교정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교수법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는 매뉴얼로 만들어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연령대에 맞는 내부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회원들을 위해 3월 30일부터 ‘온라인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관련 동영상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블로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그루터기(https://blog.naver.com/idongjak/221880808491)’에서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은 집에서도 스트레칭 및 코어 운동 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한 동작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공단 김봉현 이사장은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건강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인 동작구립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독서욕구 해소를 위해 한시적 대출 신청서비스(내일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내일대출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개학 연기,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자택에서 돌봄과 학습을 수행해야 하는 학생 및 어린이들의 수요를 감안해 시행하게 되었다.도서관 휴관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내일대출서비스’는 동작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도서 대출 신청은 1인 2권 이내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