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제39회 미스터 서울 보디빌딩 대회에 동작구민체육센터 팀으로 참가한 이승용, 허대웅 헬스교사(現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구민체육센터 근무 중)가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이승용 헬스교사는 클래식 보디빌딩 -168cm, 보디빌딩 -65kg 2종목에 출전해 클래식보디빌딩 부문에서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으며, 허대웅 헬스교사는 남자 피지크 –175cm 종목에서 체급 3위로 각각 입상했다.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클래식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 지난 6월 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방역준수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모의 강습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모의 강습뿐만 아니라 △체육센터 입장 동선 점검 △탈의실, 샤워실 이용 △고객편의시설 이용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김봉현 이사장은 “개관 전 생활방역준수사항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체육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구에서는 아기가 책과 함께 자라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북스타트’ 사업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운동으로,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0세~취학 전 영유아 및 양육자이며 책 꾸러미 배포, 부모-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제공, 자원활동가 모집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먼저 책 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내 도서관에서 장미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에서 유래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함께 선물하는 날이다. 이번 나눔은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장미꽃을 함께 증정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입학식 등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업소를 지원하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지난 4월 1일 기술직 직원 외 비기술직 직원까지 함께하는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평상시 기관실의 기술직 직원들이 전담하고 있는 수질관리 부분에 대해 일반사무직, 교사직, 현업직 등 비기술직 직원들까지 포함해 수질관리의 기본 개념과 삼일수영장의 최신 수질관리 장비들의 특징 등 세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질관리가 얼마나 세심하게 단계적으로 이뤄지는지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최신 장비들로 관리되는 삼일수영장의 뛰어난 수질에 대해 회원들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 ‘2020 지역 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예술단)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동작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본 사업은 지역문화에 새로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예술인과 지역이 협력하여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행한다.이번 사업의 주제는 ‘회고(Memoires) : 확장된 기억’으로, 동작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개개인의 기억과 주관을 지역의 이야기(자원)과 결합하여 이들이 지역에 안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에서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체육시설이 휴관 중인 가운데 전문직 수영교사의 지도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 연구 세미나를 가졌다. 초급에서 상급까지 세분화된 진도를 지도하는 수영교사의 교수법을 공유하고 최신의 수영영법 트랜드를 연구하여 더욱 발전된 교수법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섬세하고 정확한 지도와 교정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교수법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는 매뉴얼로 만들어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연령대에 맞는 내부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회원들을 위해 3월 30일부터 ‘온라인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관련 동영상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블로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그루터기(https://blog.naver.com/idongjak/221880808491)’에서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은 집에서도 스트레칭 및 코어 운동 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한 동작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공단 김봉현 이사장은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건강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인 동작구립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독서욕구 해소를 위해 한시적 대출 신청서비스(내일대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내일대출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개학 연기,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자택에서 돌봄과 학습을 수행해야 하는 학생 및 어린이들의 수요를 감안해 시행하게 되었다.도서관 휴관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내일대출서비스’는 동작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도서 대출 신청은 1인 2권 이내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
서울시향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공연, 오페라·국악 무관객 공연 온라인 생중계미술관, 박물관 전시해설 영상 등 게재 … 모든 콘텐츠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연 한 편, 전시 하나 관람하기 어려운 요즘,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집 안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문화회관,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준비한 온라인 생중계 공연, 온라인 전시해설
동작구가 마을 독서동아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독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독서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 올해 처음으로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실시하고 예산을 구비로 별도 편성해 공모사업 추진에 나선다.공모 신청 대상은 5인 이상 회원으로 관내 독서동아리에 등록된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갖는 관내 독서토론 및 독서관련 활동 동아리이다. 공고기간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서 등
2월 13일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에서 ‘강형수 선생 구술생애사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동작문화원은 동작구에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소개하기 위해 2010년 ‘구술생애사’ 발간을 시작했다. 이번에 간행된 은 동작문화원의 구술생애사 시리즈 중 네 번째이다.강형수 선생은 1938년 6월 7일 사당동 배나무골에서 태어났다. 조상 대대로 400여 년을 이 지역에서 살아왔고, 태어나면서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80여 년을 사당동, 흑석동, 상도동, 대방동 등에서 생활하며 동작
한국인임이 벅차고 사뭇 자랑스럽다. 201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 ‘기생충’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고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더니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싸이와 아이돌 BTS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영화계에서의 쾌거다. 이 작품은 “악인이 없으면서도 비극이고, 광대가 없는데도 희극”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말처럼 상류층과 하류층 두 가족이 얽혀 만들어내는 웃픈 코미디이자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이다. 계급 격차라는 불편한 소재를 비틀어 다루고 있어
구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되어 동작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지정 승인을 받아 2022년까지 주민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한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2·4째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만 13세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만13세~18세) △성인(만19세~64세) △어르신(만65세 이상) 등 생애주기에 맞춰 체격 및 근력, 유연성 등 건강체력과 민첩성, 순발력 등 운동체력을 측정한다.측정 후 결과를 분석하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1월 22일 지역 어르신 및 체육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의 건강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스트레칭 및 겨울철 운동관리, 경로당 시설점검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노력하는 자세로 지속적인 발전하는 체육센터를 만들겠다고”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작생활연극협회와 극단자유공간이 주최한 ‘제1회 동작연극제’가 개최되었다. ‘2019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금상 수상작인 시민극단 ‘줌마’의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 ‘2019 전국 단막극 경연대회’ 우수작품상 수상작인 시민극단 ‘려’의 ‘굿 닥터 : 우리들의 이야기’ 등이 무대에 올랐다. 동작생활연극협회는 이외에도 노래와 마샬아츠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작연극제 관계자는 “연극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
동작구 거주 만7세 이상 19세 미만 또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지원 가능구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현재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3월 창단 이후 동작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활동 중이다. 모집 대상은 음악활동에 관심이 많은 동작구 거주 만7세 이상 19세 미만인 자 또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모집 기간은 2월 7일(금)까지이며 연령, 거주‧재
초등학생 축구교실 25명, 중‧고등학생 풋살교실 30명 모집구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2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들의 수준과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축구와 풋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교실’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축구교실은 노들나루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매서운 겨울바람에 시달린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전시회가 동작구를 찾아왔다.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가 풍성히 담긴 송영주 화가의 수채화 개인전이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움츠렸던 날개를 펴고 세상을 향한 날갯짓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비상’ 연작, 유년의 추억이 가득한 교정을 그려낸 ‘같은 추억’을 비롯해 3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표현 속에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작품들이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송영주 화가는 리안나갤러리 여성화가 초대 개인전, 세계평화미술대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내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이달 중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 지식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1호 스마트 도서관은 지난해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내에 설치돼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약 3,000권의 책을 대출할 만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에 구는 스마트 도서관 추가 설치를 위해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과정을 거쳐 유동인구가 많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