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7 23:04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지원장 강동양)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확산과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에 대해 2020년도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2012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 다소비품목 15개가 의무표시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고,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은 현재까지 전국에 262개의 음식점이 지정되어 있다. 다소비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