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만 원…쓰레기 배출 원천 차단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구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총 15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입 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하고, 공고일(2024.3.5.)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이다.대상 제품은 일일 처리 용량이 1~5kg
총 8천만 원 구비 별도 편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친화적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시비 보조금과 별도로 구비 8,000만 원을 편성해 친환경 자동차 총 100대에 대해 1대당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동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주민, 사업자, 법인, 외국인이다.대상 차종은 2024년 신규 등록한 환경친화적 자동차로서 △전기승용차 64종 △전기화물차 40종 △전기승합차 9종 △수소전기승용차 1종 등
개별 빗물받이에 고유번호 등 부여…전산화·이력관리올해 침수취약지역 사당1동 2,200개 시범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침수 방지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빗물받이 이력관리시스템(Smart H.M.S)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발생으로 관내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스마트 빗물받이 이력관리시스템은 개별 빗물받이에 고유번호 및 위치 좌표를 부여해 전산화하고, 사무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MOU 체결 교육기간 15일→5일, 수료자 우선 선발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마을버스 운전기사 부족 및 운행 횟수 감축에 따른 배차 간격 증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버스 업계의 인력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3월 7일 동작구청에서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동작구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고홍석 서울시교통연수원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및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점검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학교 주변 불법 광고, 노상적치물 등 환경정비 상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 실태 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먼저 구는 동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에 나선다.관
동작구 주민등록 둔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 대상 교통카드 확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중 실제 운전자에게 1년간 34만 원 교통카드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을 하지 않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 외에 실제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독려하는 것이다.그동안 구는 실제 운전 여부와 상관없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다.3월부터는 실제 운전자가 면
3월 27일까지 관내 7~18세 거주 또는 재학생 누구나 신청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4월 창단하는 ‘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단원을 3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이하 시범단) 창단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육 특기 및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K-스포츠인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범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체육회에서 주관하며 각종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시범공연을 통해 동작구를 알리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한다.선발된 시범단은 매주 토
김영삼도서관 지하 3층 대강당…11일까지 운영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7일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동작구 분향소를 김영삼도서관에 마련해 3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3월 8일 오후 2시부터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 지하 3층 대강당에 ‘故 손명순 여사 동작구 분향소’를 설치하고 발인일인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동작구 분향소 운영 시간은 8일 오후 2시~오후 9시, 9일과 10일은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며 발인일인 11일은 오전 7시~9시까지다.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39억 4천만 원 확보…주요 공원 내 안전 취약지역 140개소 설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내 사각지대 140개소에 CCTV 450여 대를 오는 7월까지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공원 내 114개소에 총 18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 특별교부금을 포함 약 39억 4천만 원을 CCTV 설치비로 확보했다.CCTV 설치장소는 △노량진공원 18개소 55대 △현충공원 9개소 27대 △상도공원 8개소 24대 △까치
주·정차 시 남기는 휴대 번호 안심번호로 대체…스팸‧광고 등 범죄예방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주·정차 시 차량에 남기는 개인 연락처를 ‘안심번호 모바(MOVA)’ 앱을 활용해 안심번호로 대체하는 제도다.이와 관련, 구는 지난 2월 29일 안심번호 서비스 개발 업체인 ㈜에스엠티엔티와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구는 안심번호 사업을 실시하고, ㈜에스엠티엔티는 지역사회에 공
어르신 행복 콜택시 운영·자원봉사센터 내 전문봉사단 고도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해 3월 출범시킨 전화 한 통화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복지 플랫폼인 ‘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콜센터는 지난 1년 관내 어르신들에게 만능 해결사로서 효도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올해는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어르신행복콜센터는 대표번호(☎1899-2288)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
어학‧자격증 취득 축하금·취업 성공 축하금까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년들에게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전국 최초로 취득‧취업 축하금도 지급하는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동작구민의 32%에 달하는 청년층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시험 응시 비용 외 ‘어학‧자격증 취득 축하금’과 ‘취업 성공 축하금’까지 인센티브로 연계해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며, 이를 통해 구는 한층 고도화된 청년 밀착형 복지를 선보인다.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 또는 생계 급여 수급자 대상공공 의료서비스 강화…구비 별도 편성해 올해 첫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가의 접종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병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고 최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동작취업지원센터, 일자리 원스톱 해결로 우수 사례 전파 동작구가 통합 일자리 지원 모델 개발을 통해 실적 및 구민 호응도가 높아 전국의 우수 사례로 전파되며 취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2월 22일 전북 익산시에서 일자리센터 통합 설치를 위한 벤치마킹 목적으로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를 방문해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했다.동작취업지원센터는 분산돼 있던 △일자리플러스센터 △어르신일자리센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동작50+센터 등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곳에
보험료 구비로 전액 지원최대 5000만 원 보장타 보험 중복 보상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관내 청년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동작구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실시한다.이번 상해보험 지원 사업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대 시 단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돼 안전하게 국토방위 의무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해 별도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보험 가입 대상은 현역(육·해·공군, 해병대) 및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할 개발 사업자 5월 21까지 공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 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노량진동 47-2)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상도동 176-3)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신
포토존 운영 및 기념사진 무료 즉석 인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포토존을 활용한 기념사진 무료 인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혼인신고를 하는 특별한 날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해 결혼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 설치된 혼인신고 포토존은 화려한 꽃 장식으로 꾸미고 “좋은날 우리, 동작구에서”라는 축하 문구를 LED 조명으로 제작해 조성됐다.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준다.구는 노후화
관내 경로당 5곳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디지털체험존·헬스케어까지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관내 경로당 5곳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스마트 경로당은 IOT를 활용해 시설 전반을 개선하고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 보행기구 등을 설치해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건강, 여가,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구는 지난해 3월 동작형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대한노인회(동작지회), 경로당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조성협의체를 꾸려 의견을 반영한 시
3월 31일까지 취약시설 안전 점검·산불 예방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생활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을 기울인다.계절적 변화가 큰 해빙기에 대비해 안전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함이다.구는 3월 31일까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불예방 △구민 불편사항 조기 해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분야를 나눠 중점 추진한다.먼저 건설 공사장, 옹벽 및 급경사지 등 관내 안전취약시설을
특별건축구역 지정 후 2월 22일 고시…민원 해소·정비계획 변경 조건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2월 14일 사당동 재건축의 마지막 주자인 사당5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사당5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해 22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사당5구역(사당로16길 117 일대)은 지난 201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주변 경관과의 조화 및 특색 있는 공간 창출을 위해 2022년 관내 재건축 사업 중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구는 조합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공사 선정 전까지 인근 단지 민원 해소 및 정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