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4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수영장 이용 회원에게 수영용품(수모, 물안경)을 무료 대여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수영장 입장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지 못한 회원들에게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수질환경을 유지하기 위함이다.행사를 통해 수모 162개, 수경 104개 등 총 266명에게 무료 대여해주었고, 회원들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환경오염도 막는 역할을 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수모 및 수경 무료 대여 행사를 통해 수영장 이용회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2월 16일부터 17일 동작구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 육성을 위한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해 12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대한안전연합과 협업을 통해 체육시설 수영장을 활용한 수상안전요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을 지원해왔다. 자격 취득자에 대하여는 공단 운영 체육시설(4개 수영장) 안전근무자 결원 발생 시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2024년에도 공단은 수상안전요원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동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2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신규 인증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기관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획득일로부터 3년이고,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재단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캠페인인 △가족 사랑의 날과 △가족참여
12월 2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12월 25일 오후 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동작문화원이 추진하는 첫 성탄음악회로, 성탄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구 홍보대사인 김병찬 아나운서가 음악회의 개막을 알리며 캐럴, 동요, 성탄특송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백파이프 악기 연주로 본 공연이 시작되며 금관 5중주,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플루트 앙상블, 소프라노 성악 등 10팀의 풍성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
꿈나무 판소리 발표회,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12월 9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카리스아트컴퍼니가 주최하고 판클래스가 주관한 ‘제1회 Pan’stival-소리의 시작’ 공연이 열렸다. Pan’stival은 ‘판소리’에 ‘페스티벌’을 더한 말로 판클래스 단원들이 준비한 발표회를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원들의 지도를 맡은 이한서 길잡이는 “‘딱딱한 발표회 형식 대신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출연진 어린이의 뜻에 따라 그동안 재미있게 배워온 소리를 가족·친구들, 지역주민에게
동작문화원(원장 나순복)은 이화여대 체육학부 교수를 역임한 이경옥 교수를 초빙해 11월 매주 월요일 체력단련실에서 노년층 대상 보행 과학과 근육 운동을 주제로 문화시민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로 인한 노년층의 자신감 하락과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균형계와 넘어짐 예방운동 △보행과학-바르게 걷는 방법 △근육운동의 필요성 △골밀도를 높이는 운동 등 4가지 테마의 교육을 진행했다. 동작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노년층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4일간 총 80여명 참여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육신역사관에서 전통공예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육신공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3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사육신공방은 동작구 주요 역사문화자원인 사육신역사관과 연계해 생활권 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기획되었다.‘전통공예로 잇는 일상’을 주제로 사육신의 고귀한 정신과 옛 선조들의 미적감각,
11월 22일 CTS 아트홀에서 지역주민 250명 대상으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CTS아트홀에서 동작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학생 32명, 지휘자, 반주자로 구성된 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지역행사 찬조공연,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구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합창단은 ‘희망을 담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소프라노, 테너, 피아니스트, 현악 4중 주단의 초청공연과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11월 19일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회원들과 가족, 지역주민, 초청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체육시설 프로그램 이용회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경연의 장이자, 지역주민, 공단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 교류의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성인 7팀과 어린이 4팀을 포함 모두 11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줌바·힙합·라인댄스, 어린이발레, 줄넘기 등을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중앙대 응원단 치
윤사 고선아 선생의 춤 인생 65주년을 기념하는 ‘춤의 여정’이 11월 1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윤사춤보전회가 주최·주관하고 태평무전수관 유네스코교육원, 춤아리아트컴퍼니, 동작무용협회가 후원한 ‘춤의 여정’은 고선아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스승에게 바치는 헌정 무대로 국립국악원을 찾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를 비롯해 연가, 황후의 사색, 흥취, 일광단월광단 등 고선아 선생의 손길이 깃든 작품 다수가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판굿,
문화유산 히스토리텔링 퓨전국악 공연퓨전국악 ‘비단’이 2023 생생문화재 충효어울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충효 나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동작문화원이 주최하는 충효어울마당은 문화유산인 사육신 묘와 용양봉저정의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스토리텔링하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퓨전국악그룹 비단은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해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동작문화원(원장 나순복)은 지역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 ‘2023 생생문화재–충효어울마당’을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 총신대 콘서트홀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4일 진행되는 ‘동작구민과 함께 떠나는 충효나들이 콘서트’는 동작구에 소재한 서울시 유형문화재 용양봉저정과 사육신묘를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퓨전국악공연으로, 신나는 전통연희공연뿐만 아니라 문화유산해설사가 참여하는 역사다큐멘터리 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11일 진행되는 ‘청년들이 노래하는 정조의 쉼터 용양봉저정’은 대학 가창 동아리
동작구민과 함께하는 전통춤 콘서트동작무용협회가 주최한 전통춤 콘서트 ‘예술로의 동행’이 10월 21일 까망돌도서관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구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전통무용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춤아리아트컴퍼니와 중앙전통무용단 소속 무용인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진하며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작무용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여성만 참여할 수 있는 여성농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대부분 성인농구 수업은 남성회원이 대다수로 여성회원이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환경이다. 그러다 보니 성인여성이 농구수업을 도전하기도 어렵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여성회원들의 이러한 어려움에 착안해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토요일 주1회 여성회원만을 위한 ‘여성농구’를 신설했고, 2023년 5월 강좌 신설부터 6개월 연속 정원마감으로 선풍적인 인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총 3개 층(지상1층, 지하1층, 지하2층)의 화장실 리모델링과 4층에 위치한 탁구장의 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는 공공체육시설 무장애화 지원 사업으로 동작구 예산과 서울시비를 지원받아 시행했다. 화장실은 기존 시설을 완전히 철거한 후 최신형 도기, 일체형 세면대, 소지품 보관대, 신형 핸드 드라이기 등을 설치하여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탁구장은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벽면 안전보호대를 설치하고 탈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상도스포츠클럽이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헬스장 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이용 회원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사고 예방과 시설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헬스장 노후 바닥재를 교체하고 천정 등기구 조도개선, 도색, 안전표지판 추가 보완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는 데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으며, 2024년에도 동작구민이 안
노량진축구장서 영화 ‘멍뭉이’ 상영 공연·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축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0월 28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노들로 688)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1회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나루터 영화제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한강을 배경 삼아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 키즈놀이존, 책마당,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오후 4시부터는 사전공연으로 △레오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 8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헬스 회원을 대상으로 ‘Fitness star 선발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헬스 회원 총 30명(남자 11명, 여자 19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인 체성분 분석 자료를 받아 8주간 운동에 의한 체지방량 및 근육량 변화를 측정했다. 근육량, 체지방량, 신체발달점수, 출석률을 체크해 누적순위 기록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 회원(1등 백준규, 2등 양선미, 3등 신영철)에게 헬스장 무료 이용권을 시상했다.동작구시설관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의 소속작가 백지민의 첫 개인전 ‘91℃’가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아트노마드 후암’에서 열린다.‘91℃’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업적 성장을 담은 첫 개인전으로, 작가가 2020년부터 3년간 축적한 회화 32점을 선보인다. 91년생 작가 백지민은 기억하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찍거나,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찾아 마음과 눈에 담은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번안한다. 정교한 묘사에 잠식되기보다는 세상 어디에 있는 세계 이상의 자신의 감응을 백지민化하여 회화에 담는다.이번 전시는 관객이 사
입상자 33명 선정…어머니‧자녀 동반 입상 가족 등 눈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동작문화원(원장 나순복)이 주관한 제25회 동작구민백일장 시상식이 10월 1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동작구민백일장은 구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문학행사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7일 용양봉저정 공원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용양봉저정 공원을 찾아 한강을 한눈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작품 활동에 임했다.엄정한 심사 끝에 33명의 입상자가 선정된 가운데 자녀와 함께 참가해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