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식 병무청장,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격려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5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대상인원은 약 44천 명이다.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일자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검사일자를 결정하여 통지한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912가문 59,27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다.병역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
서울지방병무청은 제43대 최구기 청장이 1월 29일 취임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최구기 청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7년 공직에 첫 입문해 병무청 병역조사과장, 병역판정검사과장, 인천병무지청장, 병무청 사회복무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최구기 청장은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병무행정을 수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6일 대회의실에서 ‘병무청장과 함께하는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식 병무청장과 병무청 직원 8인 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회복무요원 7인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환경 및 복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병무청의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국가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복무 중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병무청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김진우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만큼, 공단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23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서울원병원을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지방병무청 관할 지역에는 서울원병원을 포함한 총 53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을 운영하게 되어 병역의무자들의 편리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판정검사 시 병역처분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는 병원이다. 병무청에서 정한 평가기준을 충족하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에서 병역자원의 수, 교통편의, 병원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재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22일 오전 8시 40분에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김주영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을 감독하고 조치 이행을 확인했다.현장에서 김주영 청장은 운전기사에게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병역면탈 예방활동 강화 방안 논의 임재하 병무청 병역자원국장은 1월 18일 대한행정사회를 방문해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해 일부 행정사가 병역 브로커 역할을 하여 발생한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건을 계기로 병무청과 대한행정사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한행정사회와 병무청은 협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행정사가 병역면탈 조장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실무교육과정에 병역면탈 예방 교육시간을 편성하여 행정사 1,800여명에게 병역면탈 조장행위 적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4년 활동할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1월 1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병무정책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일반기자와 영상기자 등 전국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사람들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정책현장에서 병역 의무자와 소통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병역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기자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과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및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happy129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2일 전년도 업무유공자 표창과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어 3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영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기간 2월 1일~12월 6일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받는다.올해 병역판정검사는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005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1월 2일 새해를 맞아 지청 4층 유일한홀에서 시무식과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시무식은 국민의례, 2023년도 우수직원 표창 등 포상전수, 청렴 결의, 지청장 인사말, 전 직원 신년 인사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무식 후에는 전 직원 모두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에 서약하고, 보훈 공무원으로서 2024년도에도 청렴한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올 한해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22일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국민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병역이행 응원메시지를 위문품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역의무 이행 응원 메시지 보내기’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 글이 온라인으로 전국에서 총 20,595건 접수됐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제28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에게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 등이 작성한 700여 건의 병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21일 제10회 사회복무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우수 직원, 복무지도관 등을 초청해 표창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병무청장상을 받은 국립재활원·서울정문학교 소속 사회복무요원과 선재누리·구의아리수정수센터 복무관리 담당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공공단체장상을 5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서울지역에는 1,490여 개의 복무기관에서 8,8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효성 후원으로 12월 12일 보훈가족 구순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63빌딩(백리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유공자 등 10여분들의 구순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감사잔치를 가졌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해 보훈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서 청소년 멘토 역할동작구에 위치한 동화나라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우성현 사회복무요원이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아동들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하여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었다.2022년 4월부터 복무를 시작한 우성현 사회복무요원은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소년을 위로하여 마음을 다잡고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멘토 역할과,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한 학습지도로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봉사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센터 담당자는 “사회복무요원이 주 1회 꾸준히 영어교실 강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11월 21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 및 예우풍토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학생의 재능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보훈관련 활동에 참여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외 체류중인 병역의무자도 2024년 1월 15일까지 허가 필수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병역을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에 출국 또는 외국에서 계속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외 출국중이면서 올해 24세인 1999년생이 내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외국에 체류하려면 올해부터 늦어도 2024년 1월 15일까지는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만약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체류할 경우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국외
병역과 진로, 군 복무 맞춤 설계로 안정적 사회진출 지원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1월 6일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서울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특기 추천, 군 생활 정보 제공,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공간으로 상시 병역진로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공업고등학교는 2020년 9월 병역진로설계사업 활성화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학생은 “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10월 31일 ㈜효성 후원으로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6.25참전유공자 분들을 모시고 ‘가을 행복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고령의 6.25참전유공자 20여 명을 모시고 춘천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기념탑을 방문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 떠나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 다른 참전용사들과 함께 바람도 쐬고 단풍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31일 관내 병무청 지정병원과 소통과 협력을 위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판정검사 시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진단서를 발급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현재 서울지역에는 서울대학교병원 등 53개 종합병원급 지정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브로커 개입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건과 같은 중대범죄가 되는 병역면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병역처분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병무용진단서 발급 시 유의 사항 및 진단서 위·변조 방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