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아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개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3월 21일 서울상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신학기를 맞아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동작경찰서·동작구청·서울상도초등학교 및 녹색어머니회·동작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상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서울시교육청의 “가나다로 지켜요” 및 동작경찰서의 교통안전 공익캠페인 교통안전수칙 안내와 교통안전관련 기념품을 전달하며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동작구에 정가 관심 초집중…유권자 표심 어디로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3월 22일 완료된 가운데, 동작구는 예비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후보들이 변동 없이 본선에 참전했다. 동작구갑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와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21대 총선에 이어 재대결을 앞두고 김병기 후보는 동작갑 수성 및 3연속 국회 입성, 장진영 후보는 리턴매치 승리 및 한강벨트 탈환을 목표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17·18·19대 동작갑 국회의원을 지낸 새로운미래 전병헌 후보의 출
상반기 교육 4월 19일 동작구청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자가운전자의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돕고자 4월 19일 동작구청에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동자 정비교실은 자가운전자가 자동차 관련 기본지식과 응급 조치요령 등을 배워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2004년부터 추진해왔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교육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참여 인원을 33명에서 50명으로, 시기를 연 1회에서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해 진행한다.상반기 자동차 정비교실은 4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며,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선정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 이하 사청문)은 2024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민주의 봄: 청소년, 민주를 그리다’ 공모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주의 봄: 청소년, 민주를 그리다’는 민주화운동 관련 영화감상, 현장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알고, 청소년들이 직접 민주주의 관련 전시회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민주를 알리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14세~19세) 및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
재사용·일반·음식물 3종 ‘쓱싹·반짝·방긋’ 새 디자인 출시…가독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바르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종량제봉투’를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구는 기존 종량제봉투의 경우 작은 글씨로 배출 요령이 표시돼 있어 시인성이 떨어져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9년 만에 디자인 교체를 추진했다. 새 종량제봉투는 봉투 색상을 변경하고 글자 수를 대폭 줄여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시각화하는 등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수정해 가독성을 높였다.이번에
나경원 “메가시티 서울 초석 놓겠다”국민의힘 나경원(동작구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용호(서대문갑), 최재형(종로), 서명옥(강남갑), 함운경(마포을), 이종철(성북갑) 등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국회의원 후보 일동은 3월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은 한강 남북과 동서를 원형으로 순환·연결하는 철도망으로 △주요 거점간 이동시간 대폭 감축 △출퇴근 혼잡구간 완화 △균형발전 강화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급행 순환 철도는 △흑석 △이수 △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3월 21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명장 전달, 선서문 낭독 등의 순서로 발대식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교육을 주제로 한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흑석복지관에서는 총 3개의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사업단 별로 팀장어르신을 선발해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배정 소요에 대한 논의를 하고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에서는 환경안전 복무분야에 2,100여 명이 배치되어 있고, 이중 서울소방재난본부에는 8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해당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하며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최구기 청장은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임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격려와 관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3월 20일 지역밀착형 지원사업 ‘동네에서 동행으로’ 발굴사례 서비스 지원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주마등 주민발굴단원,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대방동주민센터가 참여했으며, 대방동 내 주거환경개선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집 안팎의 폐기물 적치로 인해 불편을 겪던 당사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방동 주민센터에서 위 사례를 발굴하고, 복지관에서 동의를 얻어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활동 당일 쓰레기,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변유빈 주무관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들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2016년 3월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다.제2연평해전은 2002년 북한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고속정을 기습공격한 후 31분간 교전이 발생하여 6명이 전사한 사건이며, 천안함 피격은 2010년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아 46명이 전사하고, 구조 작업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에서는 3월 21일부터 마감 시까지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노년을 함께 만들어가는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접수할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웰다잉 △영양교육 △명상교육 △사회공헌 △재정교육 △캠페인 활동으로 총 11회기로 구성되었다. 수강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오전10시~11시까지 진행된다. 수업 장소는 복지관 8층 세미나실이다.접수 인원은 총 20명이며, 접수 방법은 유선 및 방문 접수를 통한 선착순 접수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 사항은 담당자 박민주 사
취약계층 펫 의료비·위탁 돌봄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동물병원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동물병원 2곳을 지정해 45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정병원을 4곳(굿파파 24시 반려동물검진센터, 유케어 종합동물병원, 디아크 동물종합병원, 보라매웰 종합동물병원)으로 확대해 구민
서울도시가스와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업무협약 체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적극적인 돌봄망 강화를 위해 3월 20일 ㈜서울도시가스와 전국 최초로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사업은 가스 점검을 위해 관내 가구를 방문하는 검침원과 연계하여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안전 및 가스 안전 캠페인 실시 △검침원 대상 올바른 치매 인
교육 소외계층 멘티-대학생 멘토 각 80명 모집메타버스 등 4차산업 분야 동작미래교육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작쌤 멘토링’과 ‘동작미래교육’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쌤 멘토링’은 관내 교육 소외계층 학생인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국·영·수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진도 관리 등 학습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처음 시행한 멘토링 사업은 각 80여 명의 멘토·멘티들이 참여해 맞춤형 학습·진로체험의 기회를 교류했으며, 학생들로부터 학업에 실
중앙대 장애인 고용률 1.37%대…의무고용률 절반에도 못 미쳐중앙대학교 수어동아리 손끝사이(회장 양해인)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에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 참여자가 480명을 돌파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동아리가 서명 운동을 시작한 지 열흘만이다.고용노동부가 1월 3일 공개한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명단 공표’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의 장애인 고용률은 1.37%이다. 학교법인이 고용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5,166명 중 장애인은 71명에 불과하다.이는
나경원 후보 “통합과 상생의 정치로 반드시 보답”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및 동작지회 회원들은 3월 20일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나경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전국호남향우회 박차광 총회장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유은파 동작구미용사회장, 엄해성 동작구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호남에 뿌리를 둔 지역 인사 등도 함께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경원은 동작에서 태어난 호남의 손녀”라며 “통합과 상생의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경원 후보 선거
맞춤형 정보제공 노후설계 프로그램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에 따른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맞춤형 노후준비 정보제공 프로그램 ‘나만의 꽃길’을 10회기 기획했다고 밝혔다.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선·방문 접수가 가능하다.본 프로그램은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1시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노후를 폼나게 디자인하자 △건강한 멘탈, 마음 근력 키우기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 △건강한 노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서경대학교 학군단(학과장 채성준)과 3월 18일 서경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체력인증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현재 각 군 장교 응시 전형의 중요한 평가 요소로 포함되어 있어 군사학과 재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자격 요소에 해
자원순환 문화 나눔의 장…체험부스·전시 등 다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3월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개최한다.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봉사센터와 사당종합복지관, 푸른환경운동본부동작지부와 함께 진행되며 총 49개 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유아용품, 신발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나경원 후보 “동작의 품격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게 최선 다할 것”대한건축사협회 동작구 지부는 3월 18일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제22대 총선에서 나경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행사는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이현순 동작구 건축사협회장 등 전·현직 건축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 건축사협회의 지지선언과 후보 면담 순으로 이어졌다.나경원 후보는 “동작 지역 건축사 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동작의 품격을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1955년 발족한 대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