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새마을금고(이사장 박형권)가 임인년 새해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좀도리 운동’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부엌에서 밥을 짓던 어머니들이 쌀을 한 숟가락씩 절약해서 모은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데서 유래했다. 박형권 이사장을 비롯한 한강새마을금고 임직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월 26일 상도1·2·3동에 20kg 쌀 100포를 각각 기증했으며,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지설 등에도 130포를 후원했다. 한강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하여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최우수~미흡’의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 정보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사전 정보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분야에서 지방공공기관 유형 평균 8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노후비품 교체비 등 지원전년 대비 4만 원 인상해 최대 52만원 운영비 지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해 어르신들이 관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한 최대 52만 원 운영비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에 나선다.구는 경로당이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되고 체계적·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먼저 관내 경로당 141곳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4만 원 인상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매달 최대 52만 원을 지급한다
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호경)는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50+세대 지역참여활동 ‘시니어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시니어스카우트는 4개 분야의 활동이 있다. 동작구의 훈훈한 소식, 시니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영상, 사진) 취재하는 △SNS 기자단, 동작구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도서관련 업무와 방역을 지원하는 △동작 지식배달부·동작 지식지킴이, 반찬을 만들어서 노량진 자취 공시생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하는 △집밥 원정대, 동작구 내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담당하는 △노노케어협력단 등이 있다.시니어스카우트란 동작5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설맞이행사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는 설날을 앞둔 지난 1월 21일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설맞이행사 ‘새해애(愛) 함께 해 호(虎)’를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 설날을 맞이해 기관 어르신들 모두에게 과일(샤인머스켓)을 전달했다. 동작재가노인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의미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영양소가 풍부하고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일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계, 주거, 건강한 노후 등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1월 24일 공단 내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과 청렴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명절맞이 ‘해피설날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의식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직자의 청탁금지법 준수를 강조했다.또한,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정(情)만 나누자는 의미로 직원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누어 주며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참여를 독려했다.김민석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서약서, 청렴 마일리지, 청렴리더, 청렴캠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동작구를 방문하는 역귀성객 및 구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5일간 관내 공영·거주자우선주차장 105개소 2,912면을 무료로 개방한다.특히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구본청 부설주차장을 1월 30일부터 개방하여 노량진수산시장 및 주변 경제를 활성하고 주민들에게 편안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2021년부터 추진해온 친환경경영의 연속으로 생활 속 2022년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일 1개와 하지 말아야 할 일 1개를 각각 약속한 뒤 개인 블로그와 SNS에 ‘#탈플라스틱’ 등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이, 플라스틱컵을 사용하지 않고!
위기 처한 저소득 가구, 신청시 선지원·후절차로 신속 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주소득자의 실직, 사망,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한 가정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코로나19로 휴·폐업하거나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공사가 없어져 일시적으로 실직하는 경우도 위기 상황에 포함된다.특히 긴급복지지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청하면 ‘선지원·후절차’로 먼저 지원부터 하고 이후 소득재산 조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80만 원 이하면 수급 가능기초연금이 2022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5%)을 반영하여 월 최대 30만 7,500원으로 전년 대비 7,500원 인상된다.아울러, 2022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80만 원, 부부가구 288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6만 원 상향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2022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2021년에 소득인정액이 169만 원을 초과하여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2년에는 소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지난 1월 20일 인권 경영의 선도적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구현하고자 ‘노사공동 존중일터 정책선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언의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간 상호 존중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기관의 인권 보호 정책 우선 고려 △인권침해 방지 노력 등이 담겨 있다. 김민석 이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 및 폭언·갑질 등 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적 요소를 사전에 근절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이번 ‘노사공동 존중일터 정책선언’을 통해 임직원이 하나 되는 계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구민 피해와 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당문화회관에서는 사전에 제설작업인력투입 계획을 수립하고 제설장비(제설용 소금, 친환경 제설제, 넉가래, 눈삽)를 철저히 갖추는 등 폭설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설작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사당문화회관 골목 앞과 주변 골목 이면도로, 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 등 제설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기도 했다. 사당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지난 1월 17일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72만원을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공단에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도와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 되었다.공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외에도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사랑나눔 봉사활동, 소상공인 희망드림(Dream)사업 등 매년 꾸준한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 507세대 아파트로서울시가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하고 구릉지인 ‘사당5구역’(사당동 303번지 일대)을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오는 2028년 총 507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연면적 83,263.92㎡,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특별건축구역’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설계가 필요한 사업 특성에 맞게 용적률, 건축물 높이 등 건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시는 1월 11일 제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사업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1월 10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스포츠 접근권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인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 공공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협약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 공간 제공 △전문 강사의 강습지원을 통한 체육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지난 2021년 10월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신속불편처리 15건 △홈케어 서비스 29건 △클린케어 서비스 3건 등 총 47건의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속불편처리는 문고리, 형광등, 수도꼭지 등의 고장 접수 즉시 전문 코디네이터가 해당 가구를 방문 상담 후 불편 사항을 처리한다.홈케어 서비스와 클린케어 서비스는 전문업체와 연계하여 50만원 이내의 비용으로 소규모 집수리 및 정리 정돈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클린케어 서비스를 받은 A씨는 “건강이 안 좋아서 청
동작주거복지센터 2020~2021 성과·사례집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례집 ‘동작 주거복지 스케치북’을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기관소개 △주요사업 △특화사업 △더 알아보기(수범사례 등)로 구성되었다. 상담과 사례관리 등 사업실적과 청년·신혼부부상담, 1인가구주택관리서비스 등의 내용과 수범사례 등 동작주거복지센터의 2년간의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성과·사례집은 서울시와 구청 등 공공기관과 동주민센터, 관내복지단체 등에 배부된다. 신동수 센터장은 “이
만 9~24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대상 월 12,000원 상당 위생용품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제공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만 9~24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 구매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건강지원사업은 일회용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구입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9~24세(1998.1.1.~20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022 겨울방학 돌봄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겨울방학 돌봄은 방학기간 동안 학령기(초등~고등반)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2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 가정으로 돌보미를 파견하는 방식의 개별지원으로 진행된다. 각 가정으로 파견되는 돌보미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으로서 방역패스를 보유했거나 선제검사를 실시한 후 파견되며, 참여자(장애자녀)가 즐겁게 함께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방역키트와 활동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장 221m 구간 왕복 2차로→4차로 확대폭 1.7m 보행로·조명 설치로 안전한 보행길 조성 흑석동에서 상도동으로 출퇴근하는 동작구민 강모 씨(여, 40대)의 출근길이 한결 수월해졌다. 지난 12월 24일 확장 개통한 신상도지하차도 덕분이다.신상도지하차도는 상도동 국사봉터널과 한강대교 북단을 연결하는 대표 구간으로 많은 주민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고 있지만, 협소한 왕복 2차선 도로로 인해 고질적인 병목현상에 시달려왔다. 러시아워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는 약 11.2km/h에 불과했다. 신상도지하차도 확장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