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적극행정·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우수기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적극행정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는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6개 기관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는 동작구가 유일하다.특히 구는 ‘적극메아리 엽서’ 등을 통해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실제로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나타내는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평균처리시간’은 지난 2021년 초 25위에서 2022년 4위로 급상승
교육용 키오스크 설치‧ICT 활용한 교육‧여가 등 콘텐츠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시설은 △노량진1동경로당 △송학경로당 △배나무골경로당 △대방중앙경로당 △신남성경로당 총 5개소이며, 올해 10월 조성이 완료된다.스마트경로당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시설의 안전·에너지·환경을 관리하고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 보행기구 등을 설치해 디지털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교육, 여가, 운동 등의 콘텐츠를 제공
정화조·빗물받이 유충 구제, 해충퇴치기 총 62대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유충 구제를 위해 관내 정화조 15,951개소와 빗물받이 18,165개소에 유충구제용 약품을 살포한다. 해당 사업은 유충 한 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 박멸하는 효과로 여름철 모기 발생 근원을 차단한다.또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와 공원에 △기피제 분사기△포충기 등 해충퇴치기를 설치하여 총 62대를 운영한다. 포충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로등 빛을 이
벚꽃과 어우러진 주민 중심 축제…편의 제공‧안전관리 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신대방 도림천 뚝방길(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서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는 4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문화예술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 장소인 도림천 뚝방길은 벚꽃 명소 중 하나로, 특히 신대방역부터 약 1Km 구간에 심어진 180여 그루의 왕벚꽃 나무가 매년 봄이면 벚꽃 터널을 이룬다.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콘셉트 기획부
동행인 300명 대상…필요성·역할 강연 등으로 전문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동행네트워크’ 동행인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동작동행네트워크 사업은 동작구 전역의 취약·위기가구를 동행인과 1대1로 연결해 위기 안전망을 구축하는 민선8기 중점 복지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동행인의 전문성과 소명감을 높이기 위해 ‘동행인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동행네트워크 현황과 사업 흐름도가 실린 휴대용 매뉴얼도 제작해 제공한다.동행인은 △전화 또는 방문으로 말벗 및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3월 28일 상도1동에서 지역주민 및 관내 대학생들과 무단투기 근절 홍보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3개월 계도기간…6월 23일부터 과태료 부과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당동 대표 전통시장인 남성사계시장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곳은 대단지 아파트와 7호선 이수역,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끼고 있는 골목 상권으로, 주민과 이동인구가 다수 분포한 만큼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이번에 지정한 금연거리는 △남성사계시장 입구(신동아종합상가)~이수역 14번 출구 311m △시장 측면통로 및 주변 통행로 1,095m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 661㎡ 구간이다.구는 지난 2월 상인, 인근 지역주민,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개 점포 설치…화재 감지 시 소방서 자동 연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전통시장 200개 점포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설치장소는 △성대전통시장 96개소 △상도전통시장 50개소 △남성역골목시장 54개소이다.이번에 설치한 화재알림시설은 열, 연기, 불꽃 등을 감지하면 소방서와 점포주에게 즉시 통보되는 시스템으로, 화재 감지시 경보만 울렸던 기존 화재경보기를 보완한 것이다.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불이 날 경우, 인접 점포까지 빠르게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3월 31일까지 만 19~39세 동작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년의 시각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동작구 청년구청장’을 모집한다.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운영한다.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구청장, 청년국장, 청년홍보담당관, 위원 등 30명을 공모해 위촉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는 △구정홍보 △안전환경 △행정자치△ 도시교통 등 7개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먼저
이면도로로 우회해야 했던 주민 불편 해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상도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좌회전 신호 신설공사를 완료하고 3월 24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거리와 연결된 신상도 지하차도가 지난해 확장 개통되었으나, 동쪽 방면 주택가 쪽으로 좌회전 신호가 없어 거주민들이 좁고 혼잡한 이면도로로 우회해야 했다. 구는 주민,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교통체계 개선안을 직접 설계·설치했고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교통 신호 신설공사를 6개월 만에 준공했다.이와 함께 더욱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흐름
62개 재난분야 안전관리계획 심의…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유형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23일 ‘2023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과 각 국장, 동작경찰서·소방서장, 육군2051부대 대대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이날 위윈회는 ‘2022년 동작구 재난관리실태공시’와 ‘2023년 동작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 의결했다.먼저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안)은 △재난의 발생 및 수습현황 △재난예방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9~24세 지원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 대상자 모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내달 14일까지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로부터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관내 청소년에게 생활비, 학원비 등을 지원한다.대상자는 9세~24세 중 △학교 밖 청소년 △가출·범죄·폭력피해 등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다른 법 및 제도를 통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생활, 건강,
전년 대비 5.69% 하락…구청 방문 또는 인터넷, 우편, 팩스 등으로 의견제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1월 1일 기준 37,10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4월 10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5일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올해 동작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69% 하락했다.열람 기간은 4월 10일까지로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누리집 또는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
바람직한 의제 개발 등 주민자치회 역할 강화 위한 교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21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의 역할 강화와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해 주민주도형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첫 특강은 공공기관 공동체컨설팅 분야의 전문강사가 ‘바람직한 의제개발’이라는 주제로 △좋은 의제란 무엇인가 △의제발굴과 실행,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등에 대해 강의했다.두 번째 시간은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
관내 화훼업체 우선구매 정기적으로 실시…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꽃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전 부서(동) 및 산하기관에서는 환경정비 시 관내 화훼 업소에서 꽃과 화분을 우선 구매하고, 관내 업체를 홍보하는 등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부서 사무실에 다양한 꽃 화분을 비치해 산뜻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화훼업체에는 소득증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사무실
출‧퇴근 시간 즉시 견인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보행자 안전을 지키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유전동 킥보드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출‧퇴근 견인 유예시간 폐지 △견인시행 시간 확대 △신고자 실명제 도입 등의 견인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평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 즉시견인구역에 공유 전동 킥보드가 무단 주차됐을 경우 곧바로 견인 조치한다.기존에는 견인구역 내 킥보드가 방치됐더라도 업체 측이 빠르게 수거해갈 수 있도록 유예시간 60분을 두었으나, 출퇴근 시간 통행에
4월 7일까지 SNS 활동 구민·동작구 소재 대학생 등 지원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부터 구민과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구민이 직접 소식을 제작하는 ‘동작 SNS 홍보단’을 운영한다.주민의 구정 홍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다.이에 구는 3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구정 소식을 전할 ‘동작 SNS 홍보단’ 15명을 모집한다. 개인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구민 또는 관내 소재 대학생, 직장인이면 지원 가능하고 활동 기간은 내달부터 1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4월 21일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합동점검’에 나선다.구는 지난 2월 23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별 노후·훼손된 교통시설물을 비롯해 불합리한 교통체계, 통학로상 장애요인 등에 대해 경찰서와 합동 현장점검을 시작했다.점검 대상은 △초등학교 21곳 △유치원 20곳 △어린이집 14곳 △학원 5곳 △특수학교 1곳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1곳 전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에 맞는 안전표지 설치 여부 △방호울타리, 과속방지턱, 미끄럼방
16개 지하철역사 근처 도착 30분 전 신청 시 스카우트 대원 출동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늦은 밤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가동한다.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범죄 취약계층과 스카우트 대원이 약속한 장소에 만나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동행하는 사업이다.약속 장소는 노량진역, 사당역, 숭실대역 등 16개 지하철역사 근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 밤 10시~12시, 화~금 밤 10시~익일 새벽 1시다.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구는 지난달 서류심사와 여성분야 외부전문가 등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과 함께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늘은 플로깅 Day’라는 주제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올해 11월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되며, 매 회차마다 대학생,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게 된다.앞서 구는 쓰레기 및 담배꽁초 상습 무단투기 80구역을 쓰담 달리기를 진행할 ‘청결지대’ 지역으로 지정했다. 첫 번째 ‘쓰담 달리기’는 3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