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동작미술협회展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작문화원 4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동작문화원을 찾는 주민들은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된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본 전시회에는 45명의 작가가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했다. 동작미술협회 최윤호 회장은 “동작구민들과 미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제13회 동작미술협회展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작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동작구가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보라매공원 내 동작아트갤러리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2019 동작 꿈트리 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의 주최로 생활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능동적인 동아리 문화를 조성해 일상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생활예술동아리는 3인 이상의 지역주민이 모여 정기적으로 미술, 음악, 공예, 무용 등을 함께 배우거나 즐기는 동아리를 말한다. 구는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 추진으로 현재까지 총 160개의 생
(재)동작문화재단 이사장 취임식이 10월 21일 오후 3시 구립김영삼도서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신임 김길연 이사장은 지난 10월 4일 개최된 재단 이사회 의결로 추천 받아, 10월 11일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임명 했다. 김길연 이사장은 2020년 9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문화예술학 박사인 김길연 이사장은 (재)동작문화재단 이사, (사)새한국문학회 회장, (사)한국문인 서울시지부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서경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임 중이다. 창작오페라 ‘뚜나바위’ 대본을 직접 쓰고 제작하여 국립극장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9일 문화예술을 접목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웃과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공단은 2013년에 문화예술의 공공화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희망나눔문화예술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2017년부터 이웃과 함께 하는 가을 열린 음악회를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매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동작구민체육센터 앞마당 야외무대에서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힐링콘서트를 가졌다.지역주민과 체육센터 회원 등 300여명이 참
동작구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2019 충효축제’가 10월 10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이 주최한 충효축제는 ‘문화한마당’과 ‘전통공연예술한마당’으로 구성되었다. 문화한마당은 오전 10시 동작문화복지센터 정문쉼터에서 펼쳐졌다. 동작문화원예술단의 풍물길놀이로 축제의 막을 올리고 동작의 은물결합창단의 합창, 동작문화학교 수강생들의 팬플룻․색소폰 연주, 한국틴휘슬협회연주단의 틴휘슬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3층 로비에서는 동작구민백일장 입상작들이 시화작품으로 전시되어 눈길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라매공원에서 ‘2019 동작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는 동작가족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주민 스스로가 축제의 주인이 되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동작구 대표 주민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개회식 △구민체육대회 △동작가족 미니랜드 △도서관축제 △주민체험부스 △한마음콘서트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서막다문화 가족과 각 동 선수단의 입장퍼레이드와 함께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동작생활연극협회의 시민극단 ‘새롬’이 ‘제1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행사에 참가한다. 지역사회의 생활연극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생활연극제는 경연과 축제형식을 병행한 전국 규모 연극제로, (사)한국생활연극협회가 주최한다. 올해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동작생활연극협회 시민극단 ‘새롬’은 서울의 강남을 대표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새롬’은 11월 8일 오후 7시 구에들린 퍼어슨 작 (연출 : 진이자 / 출연 : 허대욱, 전영화, 진성애, 이순복, 김임영, 임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10월 22일 오후 2시 동작아트갤러리에서 ‘동작구 문화예술교육 포럼-지금,여기’를 개최한다. ‘동작구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동작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대외흐름을 살펴보기 위한 전문가 발제를 비롯해 동작구 문화예술교육 현황과 사례 중심의 발표 및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서울문화재단의 전문가가 참석하고, 5월부터 동작문화재단과 중앙대 문화예술경영연구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가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 동안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진행된다. 서울무용영화제는 국내 댄스필름 페스티벌로서, 국내외 영상예술을 매개로 무용예술을 담아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서울무용영화제는 그동안 국내 관객에게는 불모지였던 ‘무용영화’를 알리기 위하여 시작했으며, 2019년 한 단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주연 맡은 송기천 씨 최우수연기상 영예 작품지도상, 연기상 등 수상하며 겹경사 제5회 서울시민연극제가 8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 각 지역의 시민극단이 직접 연극을 제작․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서울연극협회, 강동구청이 주관한 올해 대회에는 17개 단체가 출전했다. 실버극단, 주부극단, 마을극단, 직장인극단 등 다양한 형태의 연극단체가 알찬 무대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동작구 연극인들로 구성된 시민극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8월 20일까지 음악으로 나눔 예술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는다.동작구립합창단은 지난 1999년에 창단해 현재 지휘자·반주자를 포함한 총 29명의 단원이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수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구립합창단이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환자, 어르신을 직접 찾아 문화예술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희망하는 관내 병원이나 복지관은 20일까지 팩스(820-1556) 또는 이메일(inthesky@don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독서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민의 인문학적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아리회원의 역량강화 및 독서동아리 운영 컨설팅 등 마을독서동아리 양성교육 △권역별로 활동공간을 지원하는 동아리방 운영 △동아리간 교류·소통을 위한 자료집 제작의 3개 부문으로 추진된다.먼저 마을독서동아리 양성교육은 문화평론가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5회에 걸친 강의로 진행된다. △독서동아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보는 눈, 함께 읽기의 힘 △책과 만나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시민 예술창작 프로젝트로 ‘지도에는 없는 노량진’ 전시회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인 ‘일단 들어보면’ 프로그램의 결과 전시로 기획되었다. 사운드를 기반으로 노량진 일대의 소리를 채집하며 지역을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의 기록과 참여시민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작가는 서울과 독일에서 다수의 사운드 기반 공연 작업을 진행한 제너럴 쿤스트 대표 이혜령 작가, 레이린, 김동재 뮤지션이며, 김재헌 외 6인의 시민 참여자이다. ‘지도에는 없는 노량진’ 전시는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8월 26일부터 똑똑컴인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똑똑컴인’은 동작구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기획된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연습실, 작업실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6곳의 공간에서 서커스, 미술, 페인팅+조형, 미술, 무용, 가죽공예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던서커스트리킹짐에서는 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서커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특정한 사람들만 향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에서 운영하는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4기 어르신 무료 밴드운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단은 올해 5월부터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1기 ‘건강뿜뿜 체력증진교실’ △제2기 ‘찾아가는 어르신 운동교실’ △제3기 ‘튼튼 체력충전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제4기 어르신 무료 밴드운동교실’은 8월 26일부터 주3회 8주동안 동작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대상자 중 어르신, 저체력, 비만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
전국 74만 7천여 관람객 울린 ‘어머니’展 이어 ‘아버지’展 마련시∙수필∙사진∙소품 등 작품 160여 점 전시 … 부대행사도 풍성가족 관람객들에게 ‘가족 소통의 장’, ‘가족애 돈독히 하는 전시’로 각광갈수록 아버지의 입지 좁아지는 시대, 아버지의 소중함 되새기는 자리2013년 6월부터 시작해 6년여간 65회에 걸쳐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하 어머니전)을 열어 74만 7천여 관람객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은 다가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SHOW IN DONGJAK vol.4」 댄스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인 대회는 2019년 동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동작구청이 주최하고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아리들이 한자리에 재능과 개성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다. 동작구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길라잡이‘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하고 축제를 운영하
구는 11월까지 구·사립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등과 함께 ‘2019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관내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서비스 영역 확대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당솔밭도서관, 동작어린이도서관 등 관내 구립도서관 5개소를 포함해 사립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총 14개소에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주어진 양식에 사연과 자신만의 키워드를 담은 편지를 작성하며,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총 5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 지난 7월 17일, 재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단 임직원 및 흑석체육센터 이용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인사말, 내빈 축사, 케이크 커팅식, 라인댄스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흑석체육센터는 시설 노후와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4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재개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재개관 1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재개관 후 온가족이 이용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 허대웅 지도교사(헬스)가 지난 7월 13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2019년 제17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보디빌딩대회」에서 2개 부문(175cm급 남자 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허대웅 참가자는 남성적이고 균형적인 상․하체의 비율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대웅 지도교사는 “내년에는 같이 근무하는 동료직원과 미스터 서울 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하여 더 좋은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