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공원, 용양봉저정, 효사정, 심훈 생가터 등 대표적 명소 활용한 관광코스로 구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역사문화탐방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19 동작협치 의제 실행사업’ 선정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역사자원 발굴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5월 전문가, 역사해설가, 협치지원단,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수차례 회의를 거쳐 스토리가 있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60대 이상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 팀 ‘배․나․모 밴드’가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고 있다. 배․나․모 밴드는 ‘배우고 나누고 모이는 밴드’라는 뜻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문화로청춘’의 일환으로 활동 중이다. 노들나루공원 야외무대(지하철 9호선 노들나루역 2번 출구 방면)에서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5회 펼쳐지게 되는 배․나․모 밴드의 공연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6월 3일, 관내 구립 체육시설 중 최초로 ‘바디핏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신관 4층에 새롭게 마련된 바디핏 스튜디오는 기존 다목적4실의 공간(전용면적 166㎡)을 활용해 대대적인 전체 리뉴얼 공사를 마친 뒤 바디핏 스튜디오를 설치 완료했다.바디핏은 크로스핏, 서킷트레이닝, 퍼스널트레이닝의 장점을 모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든 퓨전 프로그램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7:1 소그룹 레슨을 진행하여 더 안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제9회 채우회’ 회원전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회에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아름다운 자연과 정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채우회 유점남 회장은 “서로 아끼고 격려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시간들이 행복하다”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회원들의 땀과 정성을 담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열과 성을 다해 회원들을 지도해준 성정순 고문에게 감사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보라매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잠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지난 5월 14일, 회원과 함께하는 2019년 제1차 문화이벤트 ‘예당호 출렁다리’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임직원 총 207명이 참가한 이번 문화이벤트는 추사 김정희 고택 관람을 시작으로 △국내 최장 402m 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 △봉수산자연휴양림 관광 등 충남 예산의 문화유적지와 명소를 체험했다. 행사 종료 후 문화이벤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9% 이상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한 참가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보낸 유익한 시간이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작문화재단(이사장 오영수)이 운영하는 사당솔밭도서관(관장 박인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해서 행복한 5月’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공연’과 ‘그림책 작가’ 강연을 준비했다.가족공연은 ‘책방 속 마법우체국’ 이라는 주제로 공연팀을 직접 초청해 이야기와 마술쇼를 합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림책 작가 강연은 ‘위대한 건축가 무무’를 출간한 김리라 작가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작가의 이야기와 건축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이밖에 추천도서 전시와 영화 소개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 활동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움직이는 놀이터’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놀이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정한 장소와 시간에 놀이 전문활동가가 찾아가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동작구에서는 4월~7월, 9월~11월 매주 목·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대방동에 위치한 노량진근린공원(여의대방로 36길 71)에서 열린다.2인 1조로 이루어진 놀이 활동가들이 필요한 도구를 준비해 분필놀이, 딱지치기와 같은 전래놀이와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펌뷸런스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소방펌프차가 출동해 구급차 도착 전 구급활동을 지원하는 출동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팀 CPR 훈련은 구급 인프라 확보와 빠른 출동을 통한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내 CPR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차가 출동 중인 경우, 인근 소방펌프차가 빠
동작문화재단(이사장 오영수)이 서울문화재단 주관 ‘자치구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자치구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내 예술교육 기반조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예술교육의 중간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할 자치구 기관을 지난 3월 공모했고 서류심의와 인터뷰심의를 거쳐 4월 17일 최종 선정되었다.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내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운영자원을 지역에 연결하는 지역예술교육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본 사업에 지원했다. 지역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12월까지 안무연습․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활동 진행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재)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프로젝트」에 선정돼 ‘세종 우리동네 동작 뮤지컬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무한한 끼를 발산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열린 예술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달 동작구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25명을 뮤지컬 단원으로 선발했다. 뮤지컬단원은 세종문화화회관에서 파견한 5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로부터 매주 수요일 노래와 연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히스토리, 헤리티지, 해피니스 동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여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하는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문화재청 주관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지난해 동작구는 관내 주요 유형 문화재인 사육신묘, 용양봉저정과 서울미래유산 중 하나인 국립서울현충원을 중심의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한 ‘히스토리, 헤리티지, 해피니스 동작!’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서울문화재단 주관 ‘지역형 청년예술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형 청년예술단 지원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주체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성장 초기 청년예술인의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예술활동을 지원할 자치구 기관을 지난 3월 공모했고, 4월 5일에 최종 선정되었다. 청년예술단은 개인 39세 이하 예술인, 단체는 대표자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39세 이하인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동작문화재단은 ‘스쾃, 재미가 혁신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지역의 비활성화 공간들을 새롭게 조명하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 지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학부모를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 참관수업 ‘열린 교실’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 현장 참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체육프로그램(소수정예 수영, 농구, 축구)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고객 감동경영의 일환으로 학부모 참관을 통해 자녀의 운동 실력 향상과 수업 중 안전을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도교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 상담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과 지난 3월 26일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원용)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동작문화재단 이진호 대표이사, 중앙대학교 김원용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사회 내 사회적 경제(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센터(팀)를 설치하고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 재단과 대학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격차 해소 및 활성화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한편 동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들의 문화예술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이 2019년 동작구 가족생활체육프로그램 공모에서 ‘으랏차차! 우리가족 예체능!’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으랏차차! 우리가족 예체능!’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토요일에 사당청소년문화의집 3층 사청나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약 6개월 간 전문강사로부터 ‘난타’와 ‘탁구’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무료로 배울 수 있고, 난타발표회와 탁구대회 등을 통해
대한민국기로서화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송암(松岩) 봉수열 서예작가가 3월 16일과 17일 사당5동 주민센터에서 개인전을 열었다.봉수열 작가는 태극기 문양에 애국가를 적어 만든 독창적인 작품으로 특허 등록을 받은 바 있다.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각종 전람회에 다수 입선했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향토문화 미술협회전에서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봉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서당 공부하면서 농사일을 도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0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그 동안의 인생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서예전을 준비했다”는 뜻을 전했다.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예술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인식확대 및 소통을 이룰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매년 문화예술단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2월 동작문화재단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내 기획공모 부문인 자치구 협력형에 지원 신청하였고, 1.2차 심사를 거쳐 3월 14일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자치구 협력형 공모부문은 자치구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중앙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HK+ 접경인문학 연구단(단장 차용구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과 3월 15일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진호 동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차용구 중앙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HK+ 접경인문학 연구단 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작구민을 비롯한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강좌나 기타 학술회의, 전시회, 문화행사 개최 등 공통 관심 분야를 다루는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교육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3월 12일, 지역 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영유아 특수교육기관인 누리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학생 체육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및 홍보 △장애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강습 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익성 프로그램 협조 등이다. 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지역주민이 건전한 생활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3월 11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 지난 3월 8일, 이웃 간 소통과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별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공단의 공헌사업 중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행사를 마련한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봉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이 다함께 문화 복지를 향유하고 행복한 생활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