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 산하 다울작은도서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 30일 ‘특별한 국악공연’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순수 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으로 전통예술그룹 아마씨(AMA-C)가 경기민요와 제주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너영나영 니나노 △설움타령 △Dusty City △월하정인 △혐오의 시대 △오늘은 청춘 △발아 곡 순으로 진행된다.관람은 무료이며, 성인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2015년 창단된 동작구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도준순)가 중국심천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5월 27일~30일까지 3박4일간 교류연주회를 가졌다. 첫날에는 심천외국인학교에서 한울림오케스트라와 교류 및 공동리허설을 진행하고, 둘째날은 심천박물관 및 민속촌 등을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5월 29일에는 심천취죽외국어실험학교(深圳市 翠竹外国实验学校)를 방문해 학교탐방 및 교류연주를 가졌고, 저녁에는 심천대극장에서 공동연주회를 개최했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당문화회관은 매주 금요일 2시에 이웃간 소통과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구민들을 위해 ‘우리마을 소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마을 소극장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이웃과 공감할 수 있는 우수영화와 독립․고전․예술 영화 등을 함께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의 우리마을 소극장은 단순한 영화 상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체험활동과 감독, 작가 등 영화관계자를 초청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사당솔밭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문체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 인문학을 진흥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사업을 주관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당솔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알아두면 쓸데많은 옷장 인문학’이란 주제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일상 속에서 매일 입고 치장하는 ‘패션’을 통해 역사와 문학, 철학
사당문화회관 3층 강당이 매주 금요일 ‘우리마을 소극장’으로 변신한다. 구는 영화를 통한 여가생활 확대와 이웃간 소통공간 마련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주민들의 의견과 관람인원을 고려해 상영시간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평소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큐․독립영화도 월 1회 이상 선보인다. 감독․작가 등 영화관계자를 초청해 대화의 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주민을 위한 영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동작구시설관리공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1호 ‘양녕대군 이제묘역’이 편의시설 공사를 마치고 4월 27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었다. 양녕대군 이제묘역은 태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큰형 양녕대군(讓寧大君) 이제(李褆)를 모시는 사당과 묘역이다. 사당은 숙종 1년(1675)에 세워져, 1912년 지금의 상도4동(양녕로 167)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사당 안에는 양녕대군과 부인 광산 김씨의 위패를 비롯해 양녕대군 친필인 숭례문 현판의 탁본과 정조가 지은 지덕사기 등이 있다. 그 동안 양녕대군 이제묘역은 재단법인 지덕사(전주 이씨 양녕대
□ 동작50플러스센터 인생설계특강 ‘동행, 소통, 나눔’ 5월 2일 14:00~16:00 ‘동행, 소통, 나눔’이라는 주제로 인생설계특강이 마련된다. 중년의 행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번 특강은 뒤이어 펼쳐질 동작인생학교 1기의 요약 강의이기도 하다.□ 동작인생학교 1기 ‘인생이라는 여행’ (Life Story Film ‘동행, 소통, 나눔’)장년층 인생이모작을 전담하는 동작50플러스센터가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화,목 14:00~16:00 동작인생학교 1기 ‘인생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동작체력인증센터는 오는 5월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출장 서비스를 운영한다.PAPS(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는 단순한 체력 측정이 아닌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 순발력, 체지방 등 5가지 체력 요인을 평가해 학생 개개인별 체력 증진을 돕는 서비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동작체력인증센터(☎ 591-0101)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동작체력인증센터는 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과학적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국민들
엄마 또는 아빠와 2인 1조 … 11월까지 주말마다 총 20회 진행어린이집 교직원 강사양성교육 실시, 단계별 응급수영 체계 구축 구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족 응급수영 교실’을 4월 7일부터 운영 중이다. 응급수영 교실은 유아․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전문교육으로 동작구가 2014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올해로 5년차를 맞았다. 11월 17일까지 주말마다 총 20차례 진행되고, 1회 2~3시간 과정이다. 교육 참여를 위해 부모(아빠 또는 엄마)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야 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교육일
박병호 화백의 초대 개인전이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216)에서 열렸다. 경북 대구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수료하고 일본현대미술대전, 한중일 교류전, 한․우즈벡전, 서울그랑발레전 등 다양한 전시 및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50여 년 동안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 온 박 화백은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서양화가인 형님의 발자취를 따라 서양화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미술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박병호 화백은 현재 한국미협 자문위원, (사)동작미술협회 고문 등을 역임 중이다. 이번 개인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상도국주도서관에서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지금 이 순간 인문고전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상․하편’을 주제로 고전 속에서 찾는 메시지와 교훈에 대해 학습하고 올바른 삶의 기본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해 인문학을 통해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대상은 초등 4학년에서 중등 2학년까지로 상도국주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로
동작구민체육센터가 한국청소년과학연구소(유소년과학단)와 함께하는 「SMART IT 코딩」 수업을 도입했다. 이번 코딩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딩의 기본단계인 코딩언어를 이해하는 블록과정(1~3학년)과 체계적인 코딩능력 및 문제해결 방식을 익혀 앱을 만드는 피지컬과정(3~5학년) 수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코딩을 개발하고 창의적 알고리즘을 기획하는 하드과정(5~6학년) 수업을 신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코딩교육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무화되고 내년부터는 초등학
동작어린이도서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시사․경제 교양지 ‘인사이트코리아’ △여성․생활 정보지 ‘전원속의 내집’ △스포츠․레저 전문지 ‘아웃도어’를 비롯한 25종의 전문분야 간행물을 지원받아 구민들에게 제공한다.동작어린이도서관 내에 우수콘텐츠 잡지 코너를 마련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며 ‘독서의 달’ 또는 ‘도서관 주간행사’에서 무료 나눔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우수콘텐츠 잡지 제공은 동작어린이도서관이 (사)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우수
동작어린이도서관에서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독서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청각장애인 복지시설인 삼성소리샘복지관과 연계해 지난해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서와 스토리텔러가 진행하는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과 도서관 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울이’와 함께하는 연극놀이 등이 있다.공단 이란우 이사장은 “찾아가는 도서관을 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다울작은도서관은 이인아 작가를 초빙, 동화를 쓰고 싶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용감한 글쓰기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7일 : 인물이란 무엇일까? △14일 : 구성이란 무엇일까? △21일 : 내글 한편을 완성해보자 △28일 : 주제란 무엇일까? 로 구성된다.이인아 작가는 2004년 아동문예 아동문학 부문으로 등단했고 2013년에 푸른문학상 청소년소설 부문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안녕, 베타’, ‘나는 블랙컨슈머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대방어린이도서관에서 개관 5주년을 맞아 ‘도서관은 다섯 살’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2013년 3월에 개관한 대방어린이도서관은 지난 5년간 다양한 자료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힘써왔다.이번 행사는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주 동안 진행되며 △도서관아 생일 축하해! △도서관이 소개하는 생일 △책 한 권, 떡 하나 △연속간행물 나눔 행사 △5살 대방어린이도서관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공단 이란우 이사장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다울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체험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꼬마사서의 하루」를 운영한다.「꼬마사서의 하루」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용자가 일일 꼬마사서가 되어 △사서의 하루 할 일 알아보기 △도서 대출 업무 체험하기 △청구기호(책 주소) 배우기 △나만의 도서관 이용규칙 만들기 △하고 싶은 프로그램 생각하기 △구입하고 싶은 도서 선정 및 이유적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봉사활동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동작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2월 한 달간 개관 1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2008년 2월, 지하1층에서 지상2층(연면적 444㎡) 규모로 개관한 동작어린이도서관은 5만 여권의 장서를 소장한 도서관으로 지역 내 어린들에게 양질의 도서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작구의 대표 어린이도서관이다.동작어린이도서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기타공연을 펼쳤으며, 주요 행사로는 어린이들과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생일파티 △신기한 도서관 △오늘은 내가 주인공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