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 위해 레트로트 130팩 전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2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운회 봉사단(회장 송재국)으로부터 한우 갈비탕 레트로트 130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자운회 봉사단은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고운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올해로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3년째 인연을 맺고 있으며 삼계탕, 한우 갈비탕 등 다양한 물품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송재국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자운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사당종합사회복지관(유홍수 관장)은 2월 5일 지역주민 대상 설 맞이 행사 ‘사당복지관과 함께하는 갑(값)진 한 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150여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누렸다.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 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민속놀이와 설맞이 떡국 나눔 등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이 자리를 찾은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당복지관에서 주최한 설 행사를 통해 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2월 3일 ‘사당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당마을장학회(회장 이대식)는 사당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정기적인 후원, 바자회 등 모금행사 진행을 통해 마련된 장학기금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청소년 227명에게 1억 2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총 29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약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내빈으로 참석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11년간 장학회 운영을 위해 애쓰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설명절을 앞두고 2월 1일 지역 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나눔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투호놀이와 윷놀이, 복나눔 포토존, 꽃 브로치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직원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전통 간식이 담긴 복주머니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참여 어르신의 악기 연주, 노래, 춤 등 장기자랑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복지관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기
청각장애 부모와 자녀 연결고리…코다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재)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희망나누기에서 지원하는 2024년 ‘코다가족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코다(CODA)란 A Child of deaf adult의 약자로, 청각장애인 부모의 자녀를 뜻한다.코다가족지원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아동에게는 멘토링 및 언어·심리치료를, 보호자에게는 부모 자조 모임, 코다 캠프, 코다 세미나 등을 제공해 가정 내 긍정적 지지체계와 코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코다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1월 25일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노인사회활동 참여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건강한 활동을 돕는 ‘활동물품 키트’를 함께 전달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 사업으로 총 3개의 사업단(연중 노노케어, 지역 환경지킴이, 지역 아동돌보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130명이 참여하고 있다.조은숙 관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개관 39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85년 2월 4일 설립된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전문성 실현을 선도하며 지역주민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벤트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후 채팅을 통해 ‘3+9=12글자로 복지관을 표현해요’와 ‘39년동안의 복지관과의 추억을 사진 또는 영상 등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참여자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사당동 목양교회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이웃 10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지원했다. 목양교회 김선구 담임목사는 “사당동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의 작은 온기들이 모여 사당동 전체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항상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1월 10일 지역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시의회와 나봉이 봉사단의 뜻이 모여 흑석동에 거주하는 초·중생 각 1명이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전달식에 참석한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 이희원 서울시의원은 “흑석동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독거 어르신 40명 안부 확인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HY(구 한국요구르트)와 협력해 지역 독거 어르신 40명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3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에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건강음료를 지원받고 있는 어르신은 “이번 겨울에는 맛있는 요구르트도 먹고 선생님이 잘 먹었는지 연락도 주고 일석이조였다”, “매주 얼굴 보며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소식을 물으니 감사했다”는 뜻을 전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 지정기부 물품 전달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이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 삼익악기 하모니카 570개와 기타 10개를 지정기부했다.하모니카와 기타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지정기부되었으며, 지난 12월 28일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삼익문화재단에서 기부한 하모니카와 기타는 관내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총 18개 기관에 전달되어 아동과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14일 희망하우징의 지원으로 반지하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타일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희망하우징은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이번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키움증권과 협약하여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집수리 및 벽화로 마을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2023년에는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으며 12월 14일에는 키움증권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사당종합사회복지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혹한기에 대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푸근한 겨울 이불, 전기장판, 핫팩 등의 동계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동계용품 지원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동계용품을 갖추지 못한 채 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28개와 겨울 이불 7개를 지원했다.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을 지원받은 취약계층 이웃은 “동계용품 지원을 통해 올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12월 20일부터 3일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개관을 기념해 지역기관으로부터 받은 쌀 960kg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나눔은 흑석복지관이 운영하는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84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가구별로 전달되어 혹한기의 안부를 나누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었다.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은 동작구 내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의 이불세탁 서비스와 수거 및 배송서비스로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빨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사당로253-3 사당보건분소 건물 3~5층)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이해 사당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자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매년 동지날에 서울백옥센터 앞마당에서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도 3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에는 동지 팥죽 무료 나눔, 동지 액운 소멸 기도와 특별 가피, 힐링 명상 체험과 차 나눔, 진푸티 종사의 2024년 길상 운 선물 세트 제공(춘련 나눔)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가정과 사업, 건강, 행복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대방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함께 발굴하고 쌀과 김치, 전기요 등 식료품과 방안용품을 총 31가구에 지원했다. 복지관과 동주민센터는 연합활동을 통해 대방동 지역주민 등 복지자원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정서적 위기 상황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가구들을 발굴하기 위해 문고리방문활동을 실시했다. 총 400가구를 방문해 복지관과 동주민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정비위원회 중앙지회(지회장 강덕연)는 최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역사회 후원 활동으로 500만원 상당의 쌀10kg을 전달했다.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후원품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덕연 지회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추운 계절에 후원품이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어르신 위한 공연 마련·후원금 전달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8일 지역사회 내 봉사단체인 ‘희망나눔’ 주최로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색소폰 공연 등의 신나는 문화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희망나눔은 이와 함께 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했다.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연말에 집에만 있으면 적적한데 복지관에 와서 다 같이 재밌는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최근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와 연계해 팔순구순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팔순구순을 맞이한 34명의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목련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떡케이크, 과일세트, 축하카드, 이불등의 선물을 준비했다. 목련회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고, 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만족해하며 고맙다는 인사로 화답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12월 9일 상도4동 성당(신부 김영국 프란치스코)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역사회 활동으로 120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해 김장 김치 120kg와 쌀 110kg의 후원물품을 준비했고,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1가정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국 프란치스코 신부는 “복지관과 성당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