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응 체계 실제 학교폭력 사례에 제대로 대처 못 해”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6월 14일 제319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상대로 교육청의 학교폭력 대응 제도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고통을 헤아리는 엄정한 대처와 지원 확대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민규 서울시의원은 “교육청에서 제출한 학교폭력 신고현황을 보면, 2020년 1,592건에서 2022년 7,613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연령대로 살펴보면 지난 2년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2026년 3월 흑석동 공립고등학교 설립…24~27개 학급 신설 확정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6월 8일 ‘(가칭)흑석고 설립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해 2026년에 고등학교 개교가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관련 기관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설명회는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추진 경위와 본격적인 세부 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된 자리로 이 의원을 비롯해 나경원 동작을 당협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동작구의원 및 주민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은 2026년 3
“학교폭력 발생 가능성 조기 발견·교육 지원 중요”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6월 2일 동작구 관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의원을 비롯하여 오정훈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용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관내 학교폭력 발생 및 위기청소년 지원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치사항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을 논의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동작구 관내 학교의 주요 현황 보고와 함께 학교폭력 및 위기 지원 사례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학생 특별상담실 운영
서울시 동물보호과 담당자 및 동작구 주민 간 소통 기회 마련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6월 1일 서울시 동물보호과 담당자 및 동작구 주민과 함께 흑석동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동물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물보호과에서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주요 현안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이 의원과 지역 주민들은 흑석동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임시 보호소 마련과 중성화 수술 후 방사에 대한 문제, 길고양이 급식소 위치 변경 등
학교 시설 공사 진행 시 어린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촉구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위치한 라이더카페, 주유소 등 현황 전수조사 요청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5월 15일 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를 포함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반적인 안전환경 개선 논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이 의원이 지난 5월 2일과 8일 동작구 관내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적했던 위험 상황 개선 조치 요구와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와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먼저 5월
“학교 안전은 주민‧학생 안전과 직결…교육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5월 8일 동작초등학교 주변 시설 환경의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며칠 전 강풍으로 쓰러진 학교 나무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집행부서에 긴급 복구 조치를 주문했다.이날 현장점검은 동작초 학교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해달라는 주민의 제보로 이 의원을 비롯하여 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의원은 쓰러진 나무로 인해 옹벽 주변 통행로를 이용하는 학생과 주택가 주민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곽향기 의원(국민의힘, 동작3)이 안전한 보행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지역 노후 교통시설정비 및 어린이공원 노후 환경개선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되어 교부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사당로 횡단보도 육교 설치(7억 원) △노후 무더위 그늘막 일제 정비(2억 1천7백만 원) △스마트 교통환경 시설 설치 및 컨설팅 용역(1억 8천만 원) △어린이공원 노후 환경개선(3억 원)의 총 13억 9천7백만 원이다.개별 사업별로 보면 △폭 3m×연장 30m의 계단 및 엘리베이터 2개소가 설치되는 사당로 횡단
“공원 조성에 최적화된 부지, 원래 취지대로 추진해야” 촉구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수변공원 조성에 최적화된 흑석동 한강변 부지에 공공주택이 들어서는 변경 계획에 유감을 표하며 원래 취지였던 공원 조성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흑석동은 한강과 인접한 지역이지만 경사지가 대부분이라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쉴 수 있는 공원이 없다. 한강을 끼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오랜 기간 주민들의 공원 조성에 대한 기대가 큰 곳이다.200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노동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시기 5년→3년”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동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3일 제318회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5년마다 수립하던 노동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 함으로써 급변하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가능해졌으며, 위원회 회의 출석률이 저조할 시(1년단위 출석률 50% 미만) 해촉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민규 의원은 “
이봉준 시의원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구제를 위하여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5월 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019년 4월 건축법 개정으로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규정이 강화되었으나, 당시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기회를 부여하는 특별조치법이 선행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도 없이 개정되었다.더욱이 최근 서울시가 이행강제금을 최대 4배까지
주택공급 확대 이유로 수변공원 조성 무산될 위기주민의견 적극 수렴…당초 계획대로 조성 추진 기대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4월 28일 흑석동 한강변 유휴부지를 시민들을 위한 수변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했다.이날은 서울시 주택정책실, 동작구청 핵심정책추진단 담당자와 흑석 2구역 조합장 및 관계자, 중앙대 도시계획과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간담회는 현재 추진 계획 중인 흑석동 유휴부지의 공공주택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 당초 계획이었던 흑석동 주민을 위한 수변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전반적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한
동작을 지역 12개교 예산 10억3천만원 포함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 기대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2023년 서울시 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25개교에 대한 예산 총 33억8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은 학교시설 및 급식환경 개선 예산 23억9천만원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예산 9억9천만원이다.이번 추경에는 동작을 지역 12개교에 대한 예산 10억3천만원이 포함되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문고 외부소음 저감시설 등 1억6천4백만원 △남사초 운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심 속 먹는 물길인 상수도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올해 100억의 예산을 투입해 세척을 본격 시행한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환경부 고시에 따라 2021년부터 연도별 계획을 세워 주기적으로 상수도관을 세척하고 있다. 2030년까지 우선순위로 세척이 필요한 대형관(지름 400㎜ 이상) 414㎞ 구간 중, 올해는 45억 원을 투입해 2 ㎞를, 소형관(지름 80~350㎜)은 55억 원을 투입해 755㎞ 구간을 세척한다. 세척 방법은 대형관은 기계를 투입해 고압수 회전 분사
동작구 학부모 등 120명 주민 참여 속 간담회 개최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이 2026년 3월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4월 18일, 흑석고등학교 설립 촉구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동작구 학부모 등 주민을 비롯하여 나경원 동작을 당협위원장과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동작구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의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 흑석동은 재개발 지역으로 학령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16년 동안 흑
흑석동·사당동 지역 주민들과 교통문제 현장 돌며 개선안 논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4월 11일 동작구 흑석동과 사당동 등 교통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에 방문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서울시청 교통개선팀, 교통안전팀과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주민이 함께했으며 흑석동 및 사당동의 도로 문제 상황을 점검했다.이희원 의원과 참여자들이 방문한 각 현장에서의 교통 문제와 개선점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현장은 9호선 흑석역 부근
아리수 스토리텔러,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찾아 수질실험 교육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로 찾아가 맑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리수 스토리텔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수돗물 전문 이야기 강사인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직접 방문하여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등 물과 건강, 아리수의 탄생 과정, 깨끗한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 등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배우고, 수질 실험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아리수 스토리텔러 김영경 강사는 “아리수로 물의 소중함은 물론 손 씻기를
市, 예방백신 5만 마리분 지원…동물병원 824개소 참여서울시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동물인 3개월령 이상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공급한다.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시술료 1만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광견병 예방접종에는 824개소 동물병원이 참여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은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가능하다. 반려견이 아
동작구청 및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함께 ‘밀실형 룸카페’ 등 신종 유해업소 특별 단속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3월 30일 동작구청 및 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동작구 학교 주변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단속·점검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임시회에서 동작구 흑석초등학교 인근 라이더 카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건강한 학습권 보장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 주변 신종 유해업소인 ‘밀실형 룸카페’, ‘셔츠룸’ 유해업소 전단지 살포 등 단속 사각지
동작소방서·기상청·무궁화원·에어파크·안전체험관 코스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시민안전체험관(보라매관)의 입지를 적극 활용해 ‘소방관과 함께하는 보라매공원 119투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6일 개관 20주년을 맞은 시민안전체험관은 다채로운 안전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민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119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했다.이를 위해 보라매공원과 인접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특성에 착안하여 안전·교육·안보·과학
상습정체·사고위험 등 도로교통 관련 불편사항…4월 28일까지서울시가 창의행정 과제로 선정한 ‘시민생활 밀착형 도로교통 정체 및사고우려 도로지점에 대한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자 다양한 시민의견을 3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민선 8기 창의행정 :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창의제안을 받았으며, 그 결과 14건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고질적 상습정체·사고위험 도로개선’이 선정되었다. ‘우리동네, 내가 다니는 곳’의 도로와 시설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상습정체가 발생하거나 사고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