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는 올해 5월부터 어린이집 조리사의 연차, 보수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부재 시, 센터에서 직접 채용한 대체조리사를 파견하는 ‘동작형 대체조리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그동안 서울시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나 2023년 기준 지원율이 (44.0%)로 신청 대비 지원율이 절반에 그쳤다. 또한 대상자는 임용된 조리사에 한정되어 있어 조리 업무를 하는 민·가정어린이집의 보육도우미는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였다.이번 ‘동작형 대체조리사 지원사업’은 기존 대체조리사 1명을 더 충원하고, 지원 대
100m 이상 정비구간 대상 사업 예정지 점검…신뢰성 확보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보도공사 사업 타당성 검증단’을 운영해, 공사를 앞둔 7개소에 대한 현장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구는 그간 주민들로부터 관행적이며 불필요하다고 여겨졌던 보도블록 정비공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점검하는 ‘사업 타당성 검증단’을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지난해 6월 장승배기로 노후 보도 등 5개소에 대해 처음 실시한 후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올해 정비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4월 5일 대방동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민발굴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주민발굴단은 모두 대방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구성 초기부터 현재까지 44명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관에 의뢰하고, 당사자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총 13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활동을 지속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발굴단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지역주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4월 5일 유한양행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내 아동 가정에 공부방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은 거실, 간이 주방, 방 1개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에게 공부 환경을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방복지관은 기업과 함께 책상과 침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벙커침대와 매트리스, 이불 세트,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구입해 임직원들과 직접 설치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유한양행 임직원은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가구도 조립하며 완성
사랑하는 동작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22대 동작갑 국회의원 당선자 김병기입니다.이번 총선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저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동작 주민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동작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동작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뜻에 부응하겠습니다.동작이 키운 힘있는 3선 의원으로서 동작의 더 큰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산적해 있는 동작의 숙원 사업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동작 발전의 완성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동작 주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드디어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드디어 우리는, 소리 높여 당당하게 우리 역사에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개인 나경원의 승리가 아닙니다. 정치인 나경원의 기쁨이 아닙니다.우리 동작이 승리했습니다. 동작 주민 모두가 이긴 것입니다. 품격과 상식의 힘은 살아있었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가리지 못했습니다.동작을 지킨 나경원의 10년 진심은 이렇게 소중한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는, 동작과 대한민국에게 기쁜 소식입니다.고개 숙여, 주민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마음 깊이,
대방·동작·사당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동작구 청소년문화의집이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복합공간으로 변신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대방·동작·사당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시설 3곳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고, 시설 이용률이 낮은 유휴시간대를 활용한 성인 특강 등을 개최한다.먼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진로·직업 연계 및 창의융합형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총 38개 강
관내 구내식당 조리원·적환장 등 7곳 대상분진·화학 물질 등 관리 실태 파악 후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다.이번 작업환경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이 수행하며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측정 및 평가해 시설, 설비 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주요 측정 작업장은 소음, 화학 물질 등으로부터 노출될 가능성 있어 산업안전보건법상 측정 대상으로 지정된 관내 공원 및 도로, 구내식당 조리원, 생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지난 3월 21일에 이어 4월 4일 서울신상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신학기를 맞아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안내와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서울신상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동작경찰서 및 동작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 직원을 포함한 유관기관에서는 서울신상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서울시교육청의 ‘스쿨존 교통사고 ZERO, 가나다(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작구갑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동작구을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개표 중후반까지 유권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치른 동작갑 리턴매치의 승자는 김병기 후보로 결정됐다. 김병기 후보는 50.49%(63,372)를 득표하며 45.01%(56,498)를 얻는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새로운미래 전병헌 후보는 4,48%(5,626)를 얻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진 동작을에서는 ‘지역일꾼’임을 강조한 나경원 후보가 주민들의
본인의 채무 8억 원 누락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재산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4월 1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에 따르면 당선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등의 재산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동작구선관위는 “A씨는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시 신고대상 재산에 해당하는 본인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4월 19일부터 재개한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상도공원 내 무허가 건물 12동 철거 완료데크 계단·쉼터 설치 등 공원 조성 박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원 부지 내 수십 년간 관리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 등 지장물을 철거하고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밝혔다.장기간 미집행된 상도공원 내 해당 부지(상도동 산65-248 일대)는 1970년대 지어진 무허가 노후 건물 12동 등이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이에 구는 지난해 3월 토지보상절차를 마치고 신속한 이주를 독려해 지난달 무허가 건물과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
15개 동 10억 원 규모…동별 최대 1억 원지역 맞춤형 동별 특성화 사업으로 자율성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알맞은 ‘동별 자율사업’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별 자율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대민서비스의 최접점에 있는 동주민센터에 사업 발굴에서 집행까지 전반에 대해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제도다.동주민센터는 일부 독립성을 지니는 구청 소속 하부행정기관이나, 자체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 구청의 예산 협조가 없으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이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객소통경영을 위해 주민참여 사진 공모전 ‘나의 공단은...’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주민의 시선에서 담아낸 공단의 모습 혹은 시설 이용 모습이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1인 3작품이 가능하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단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활용가능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5월 중 공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수상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게는 공모전 응모에 사용한 이메일로 관련 사
4월 20일 차별화된 평가요소·작성법 등 설명특강 종료 후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변화된 대입 전형 속에도 경쟁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위한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생기부 특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특강은 생기부 관리에 막막한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이 생기부 전체에 대한 시야를 확보해 효율적인 입시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EBS 수능특강 국어 대표강사였던 이석록 서강대·덕성여자대학교
식중독 예방·확산 방지 위해 총 406개소 집중 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자 음식점 및 위생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온이 상승하는 봄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이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이에 구는 관내 음식점, 번화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선제적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고 식품 안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동작관악교육지원청 공동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같이 걸을까?’를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4월 19일 10시 30분~13시 30분 총 3시간 동안 동작관악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같이 걸을까?’는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들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에게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친화적 공동체 지역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서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5일 양지이용원(대표 이정순)으로부터 쌀 20kg 2포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양지이용원은 사당동에서 197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수 이용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쌀을 기부했다. 이정순 대표는 “사당동에 오래 거주하면서 다양한 소외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마주했고, 같은 이웃으로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동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 교류를 통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미래 세대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품질 향상과 함께, 파트너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실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