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0 22:38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종합여객터미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다중이용시설 633개소(전통시장 351개소, 종합여객터미널 5개소, 지하철역 277개소)와 안전취약시설 107개소 등 총 740개소가 점검대상이며,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자치구,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조리를 위해 대부분 LPG나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어발식 콘센트를 사용해 화재에 취약한 구조다. 실제 올해 1월